기본분류

군산시, 외국인 인플루언서 초대 군산 관광 팸투어 성료

 

전북 군산시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군산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1박 2일 동안 청암산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2021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이하 캠핑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군산 관광지에 대한 투어를 진행하고 시의 특산품을 홍보했다.

 

이번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은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70명과 도시군 관계자 30명 등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군산 주요 관광지 투어 및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중국을 포함한 20개국 70명의 외국인이 군산의 대표 관광지인 경암동 철길마을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선유도 옥돌 해수욕장 등을 방문하고 선유도에서 선유 스카이선라인 체험을 즐겼으며 그 모습을 각자의 SNS를 통해 세계 곳곳에 군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전북 14개 시군의 대표 특산품을 이용한 음식 경연대회에서 군산의 울외장아찌와 군산 김을 이용한 주먹밥과 황금박대구이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우리 시에서 전북도 대표 관광 이벤트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포스트 코로나 군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