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여름방학, 금정구 작은도서관에서 알차게 보내요'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2021년 금정구 작은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오는 6일 오전 10시 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 올해 여름방학 특강은 어린이들이 방학 기간 도서관에서 마음껏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롭고 유익한 독서·교과 프로그램을 위주로 준비됐다.

 

우선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신문(책) 만들기, ▲영어동화 읽기, ▲여름 글쓰기, ▲유튜브 속 과학실험 놀이, ▲조선왕조 왕 이야기 등 5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섯골북카페에서는 독서의 재미를 알려줄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내달 3일 개관하는 금정세대공감센터 내 금정아이꿈자람 작은도서관에서는 유아 6, 7세를 대상으로 ▲책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