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청렴 슬로건 '청풍양수'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부서직원들의 청렴 사자성어 공모를 통해 2021 하반기 부서 청렴슬로건으로 ‘청풍양수(淸風兩袖)’를 선정했다.


이 슬로건을 사무실 내 창고 벽면에 맵핑작업을 하여 사무실 환경도 정비하고 직원들의 청렴문화도 확산하고자 했다.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된 ‘청풍양수(淸風兩袖)’는 ‘두 소매 안에 맑은 바람만 있고, 아무런 재물도 넣지 않겠다’는 청렴결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학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청풍양수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친절하고 청렴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