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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뮤직, 현대미술의 거장 박수복 화백과 1,000억 규모의 NFT 출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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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우주뮤직(대표 최우수)는 박수복 화백의 목판 화각작품인 가이아시리즈를 선정, NFT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복 화백은 인생의 문제들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동서양을 접목한 기법으로 일필휘지로 그려내는 화가이자 종합예술가이다. 그는 국내외 130여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온몸에서 발현되는 거대한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결합한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몰고 다닌다.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 한국인 중 4번째로 작품이 등록된 작가로 2019년 ~ 2021년 이베이 경매에 런칭 되었다. 이베이에 런칭된 그의 작품은 200억 원대의 가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1000억 규모의 이커머스 온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미술 작품과 첫 콜라보인 박수복 화백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과 K미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수복 화백이 보유한 목판 화각 작품 ‘가이아’ 작품 약100점을 기반으로 NFT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어머니의 사랑이 잉태한 독특한 예술세계를 목판에 점표법으로 강렬하게 화각 표현한 대지의 신 “가이아” 작품들은 음악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재단인 우주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NFT작품을 비롯하여 전시, 마케팅, 굿즈 상품 개발 등 다양한 기술 관련 협업이 진행되고, 미술 작품과 음악이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팝아트 작품으로 제작될 것이다.


우주뮤직의 최우수 대표는 “박 화백님의 작품에 음악을 결합한 이번 새로운 디지털 팝아트는 예술NFT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약 100점의 한정된 작품으로 앞으로 최소 1,000억 원의 시장가치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화백님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디지털 팝아트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주뮤직 총괄 프로듀서 겸 작곡가 샤크는 트와이스, 보아, 공민지 등 유명 K팝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BTS, 두아 리파(Dua Lip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할시(Halsey) 등 국내외 글로벌 가수들과 작업한 세계적 히트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의 협업으로 NFT뮤직 컨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VFX(시각특수효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력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 IP(지식재산) 라이브러리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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