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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1일 시 주최 ‘세월호기 게양 및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 동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1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세월호 8주기를 앞두고 시에서 주최한 ‘세월호기 게양 및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에 동참했다.


이날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문종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윤진영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공동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기 게양 및 ‘4.16 8주기 기억?약속?책임‘ 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게양기간을 기억과 약속의 기간으로 선포했다.


조석환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다시금 세월호기를 높이 올리듯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세월호가 더는 침몰하지 않고 허망하게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우리 의회도 기억하고, 알리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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