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경찰청, 쌩~ 지나도 안 속아요!

2025년 서울, 과속을 쫓는 '스마트 암행순찰차' 이야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왜 필요한가?

·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꼼수 운전'.

· 거점 단속으로는 난폭, 상습, 과속 운전자 단속 한계.

→ 실시간 단속 가능한 스마트 단속 기술 도입.

 

■ 무엇이 달라졌나?

· 겉보기엔 일반 차량, 실은 '암행순찰차'.

· 탑재형 단속 장비 : 레이더 + 고성능 카메라 +GPS.

· 주행 중 과속 자동 인식, 차량 번호 위치 속도 기록.

· 시속 250km까지 단속 가능, 정지 상태에서도 측정 가능.

 

<레이더 + 고성능 카메라 + GPS>

· 전방 차량의 속도를 측정하는 검지장치(레이더).

· 영상을 수집하는 카메라.

· 단속 정보를 저장&전송하는 제어기.

 

■ 기대 효과

· 고정식 단속 회피하는 상습 과속 운전자 추적 가능.

· 난폭 운전 지정차로 위반 등도 영상 분석 통해 단속.

· 암행순찰차 확대 시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의 교통안전 기대.

 

교통 단속, 더 똑똑해집니다!

2025년 6월 현재, 단속 진행 중.

기술 + 현장 결합으로 만들어가는 교통 환경.

 

"규정 속도가 곧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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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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