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4월 21일(금),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52야드)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1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김민기(42)가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스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추가해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오른 김민기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보여주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9-68)로 2023시즌 첫 챔피언스투어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2022시즌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2022 1차전’에서 생애 첫 챔피언스투어 우승을 거둔 이후 약 7개월 만에 통산 승수를 2승으로 늘린 김민기는 “우승은 정말 할 때마다 좋다. 우승을 하면 아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아들을 꼽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큰 힘이 되는 가족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가야 컨트리클럽의 아카데미 원장님과 지도하는 학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송재일(25.스릭슨)이 ‘2023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4회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송재일은 2023 시즌 KPGA 스릭슨투어의 첫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3회 대회’ 우승자인 김용태(24.스릭슨)부터 ‘4회 대회’, ‘5회 대회’까지 스릭슨 소속 선수가 3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경북 김천 소재 김천포도CC(파72. 7,2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송재일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하루에만 5타를 줄인 송재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송재일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다승을 이뤄내 행복하다”며 “대회 기간 동안 샷감이 괜찮아 내심 좋은 성적을 기대했는데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중요한 순간에 웨지샷을 포함해 쇼트게임 운영이 안정적으로 잘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19일(수)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헬스앤드림의 LIPUS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는 ‘KPGA 공식 재활기기’로 선정됐다.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이사는 “KPGA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에 헬스앤드림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KPGA와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LIPUS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뛰겠다”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헬스앤드림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핼스앤드림과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스앤드림은 ‘건강한, 안전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을 통해 꿈꾸는 미래’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용 무선 LIPUS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를 출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서울이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9R 원정 경기를 치른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은 서울이랜드 원정에서도 승리해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는 2021년 서울이랜드와 네 번의 맞대결을 치러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두 팀의 골득실은 5득점으로 동일하다. 특히 김천은 이랜드와 원정에서 무득점, 1무 1패를 기록하며 원정에서 열세의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김천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을 쓸어담았다. K리그2 팀들 중 유일하게 5승을 기록하며 선두 경남을 바짝 쫓고 있다. 승점, 득점 모두 동일하다. 반면, 서울이랜드는 2승 1무 4패로 10위에 위치해있다. 특히 김천은 최근 경기에서 병장들의 맹활약으로 달라진 경기력은 물론 결과까지 가져왔다. 4월 8일 천안시티FC전을 시작으로 15일 부천FC, 19일 전남드래곤즈전까지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는 말년병장들의 활약이 빛났다. 최근 두 경기에서 김지현은 1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 고군택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버디 6개, 보기 4개) 공동 27위 - 오늘 경기 소감은? 정신 없던 하루였다. 보기와 버디를 반복하면서 타수 관리에 실패했다. 쇼트게임에서 실수가 많았다. 그래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개막전 우승이 오늘 플레이에 준 영향은? 개막전 우승 이후 자신감을 갖고 오늘 플레이했다. 하지만 잘쳐야한다는 부담감도 살짝 있었기 때문에 오늘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 같다(웃음). - 고향인 제주에서 플레이하는데? 가족들과 제주 도민 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셨다. 우승하고 제주에 오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도민 분들이 축하 인사 해주셨다. - 이번 대회 목표는? 물론 고향 제주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내일은 쇼트게임을 잘해서 상위권에 드는 것이 목표다. 상위권에 든다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소집훈련을 통해 5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NFC에서 실시되는 U-20 대표팀 훈련에 참가할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소집 명단에는 김준홍, 이영준(이상 김천상무), 황인택(서울이랜드), 조영광(FC서울) 등 지난 3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 10명이 다시 선발됐다. 조재훈(포항스틸러스), 이승준(FC서울), 정지훈(광주FC) 등 새 얼굴도 마지막 테스트 기회를 잡았다. U-20 대표팀은 25일 인천유나이티드, 26일 인천대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은중 감독은 “현재 K리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차출 협조를 해준 선수들을 우선으로 선발했다”며 “U-20 아시안컵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평소 눈여겨 봐왔던 선수들도 마지막으로 테스트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FIFA U-20 월드컵은 오는 5월 20일 아르헨티나에서 개막되며, 조추첨은 21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진행된다. 김은중 감독은 조추첨식에는 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은신 인터뷰] 1R : 8언더파 64타 (이글 2개, 버디 5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현재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해있다. 경기 소감은? 담담하다. 이글 2개를 기록해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샷들이 모두 핀 가까이에 붙어 이글을 기록할 수 있었다. 컨디션도 좋고 플레이하기에 날씨도 좋았다. 모든 것이 잘됐던 하루다. (웃음) - 개막전에 이어 성적이 좋은데? 지난해에 비해 경기를 운영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경기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다보니 분위기를 탈 수 있었다. - 2022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 우승했다. 골프존이 주최하는 대회에 강한 모습인데? 지난해 ‘골프존-도레이’ 우승했을 당시 좋은 기억이 있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의 우승 트로피도 작년과 동일하더라(웃음). 지난해의 좋은 기억을 갖고 플레이하고 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샷감이 매우 좋기 때문에 운영적인 부분에서 집중하고 싶다. 남은 사흘동안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집중력을 발휘하겠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 서코스(파72. 7,195야드)에서 펼쳐지는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2번째 대회 ‘골프존 오픈 in 제주(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이 ‘KPGA 중심채널’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1, 2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SBS골프2의 채널 번호는 IPTV는 GENIE TV 992번, LGU+ 99번, SKB 969번, 위성은 SkyLife 489번이다. 모바일로는 SBS골프 애플리케이션, SBS골프와 SBS골프레슨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제주 출신이자 제주 서귀포에서 거주중인 개막전 우승자 고군택(24.대보건설)의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3위를 기록한 2022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27.DB손해보험)도 본 대회서 어떤 성적을 거둘 지 관심이 간다. 지난 시즌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가 4월 30일 홈경기 티켓 선예매를 20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23일 오전 11시 오픈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30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김포전 홈경기에서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관련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 반장 만들기 사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은 4월 20일 오전 11시, 김포전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 대상은 후원회원, 시즌권 구매자(동반 1인 구매 할인 혜택)이다. 일반 예매는 4월 23일 오전 11시이다. ‘2023년 스포츠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경기 관람권 할인 운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김천상무는 가변석A(W구역)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5,000원을 할인할 예정이다. 성인, 학생 구분 없이 W구역 예매자는 7,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가변석 테이블 석은 1인 15,000원이며 특화좌석 올리즈존이 포함된다. 올리즈존은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좌석으로 가변석 테이블석 내 14~16열 25, 26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가 4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사무국에서 열린 ‘2023년도 KLPGT 제5차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부회장이자 KLPGT 이사를 맡고 있는 이영미(60)가 선임됐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영미는 1985년에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으며 KLPGA 정규투어 3승 및 JLPGA투어 8승, KLPGA 챔피언스투어 9승 등 개인통산 20승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미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KLPGA 이사,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KLPGA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KLPGT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겸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KLPGT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신규 스폰서십 유치 및 스폰서와의 관계 유지 등 KLPGT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대 김한욱 감독은 반드시 1부리그 승격을 이뤄내 과거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14일 열린 U리그2 5권역 4라운드에서 김한욱 감독이 이끄는 수원대가 여주대에 4-1 승리를 거뒀다. 개막 직후 두 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수원대는 서울대와 여주대를 각각 4-0, 4-1로 대파하며 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김한욱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지난 두 경기 동안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선수단의 분위기를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한욱 감독은 고르게 득점해 준 공격수들을 칭찬했다. 수원대는 이날 전까지 원기섭을 제외한 다른 공격수들의 득점이 없었는데, 이날은 양민석의 멀티골을 포함해 나재균, 원기섭이 각각 한 골씩 넣었다. 이에 대해 김한욱 감독은 “득점이 어느 한 선수에 편향되지 않고 골고루 득점을 터뜨린 부분은 그만큼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다는 의미”라며 “이번 경기가 공격수들의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1년 수원대의 지휘봉을 잡은 후 13년째 수원대를 이끌고 있는 김한욱 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가 KLPGT 사무국에서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1년 ㈜뉴트리의 주최로 처음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은 올해부터 더시에나 그룹과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본 대회는 오는 7월 13일(목)부터 제주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총상금은 8억 원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뉴트리 김도언 회장은 “더시에나 그룹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감회가 남다르다. 숫자 ‘3’은 완전체를 상징하는데,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대회가 더시에나 그룹을 만나 더욱 완전하고 멋진 대회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시에나 그룹의 신동휴 회장은 “첫 공식 골프대회를 KLPGT, 뉴트리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선수들이 한라산의 정기를 받아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라며, 본 대회가 건강한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LPGA 김정태 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대회를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하게 되어 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9일(수), 지난 시즌 상금왕인 박민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영신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진행했다. ‘KLPGA with YOU’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KLPGA의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연습장 및 골프용품을 기증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금일 행사에는 지난 시즌 6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한 박민지가 참석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에게 직접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박민지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잘 따라와줘서 열심히 가르쳐줬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뿌듯하고 행복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앞으로 행복한 골프를 하길 바란다. 또, 내가 행복했던 것만큼, 아이들에게도 오늘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지는 “우리의 미래는 어린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KLPGA에서 유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행사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골프 꿈나무들에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 시즌 신설대회 ‘골프존 오픈 in 제주(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9일(수) 제주 소재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 코스(파72. 7,195야드) 클럽하우스 광장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2023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고군택(23.대보건설)을 비롯해 지난해 2승을 수확한 김비오(33.호반건설)와 박은신(33.하나금융그룹), ‘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상자 배용준(23.CJ),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27.DB손해보험), 통산 2승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고군택은 “고향인 제주에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설렌다”며 “골프존카운티 오라를 찾아오시는 갤러리 분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제주 도민 분들께서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대회로 열리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웨일즈앤코(대표이사 이준영, 웨일즈앤코)의 아이웨어 브랜드 BOSS가 공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19일(수)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웨일즈앤코 이준영 대표이사, Safilo(사필로) Group CEO 안젤로 트로키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BOSS은 ‘KPGA 공식 아이웨어’로 선정됐다. 웨일즈앤코 이준영 대표이사는 “브랜드 런칭 첫 해 KPGA의 공식 파트너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한국 골프 팬들에게 BOSS 아이웨어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KPGA가 더욱 풍성해지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웨일즈앤코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웨일즈앤코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OSS는 독일의 토탈 명품 패션 브랜드로 2023년 스포츠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