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서요섭(26.DB손해보험)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는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 소속 선수 중 한 해 동안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최다 포인트를 획득해 ‘위믹스 선수 랭킹’ 1위에 자리한 선수가 선정된다. 서요섭은 올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의 우승컵을 거머쥐며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총 20개 대회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10 6회에 진입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총 5181.73 포인트를 쌓은 서요섭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선수 랭킹 1위에 올랐다. 서요섭은 “선수 랭킹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DB손해보험, KPGA 임직원 여러분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시즌 2승을 수확한 서요섭이 5181.73 포인트, 시즌 1승을 거둔 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단국대를 13년 만에 U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올린 박종관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단국대는 16일 김천대운동장에서 열린 김천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단국대는 2009년 이후 1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종관 감독은 “너무 기쁘다.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코치들과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학교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도 해주셨다. 그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활짝 웃었다. 대학 전통 강팀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U리그1 2권역에서 단국대는 승점 41점으로 아주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지난 9일 동국대와의 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박 감독은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꿈을 꿨다. 2권역에 강팀들이 즐비했고, 아주대가 워낙 독주를 하고 있어서 선수들에게 ‘언제 이번 시즌이 마무리되는 경기가 될지는 모르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자’고 말을 했다. 우리가 아주대를 추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면서 운도 따랐지만 무엇보다 선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1,2부로 나눠 승강제가 실시된 첫 해인 2022년 U리그1(1부)의 최강 자리는 단국대가 차지했다.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16일 김천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에서 김병현의 선제골과 박승호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김천대를 4-0으로 이겼다. 이달 초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에 뽑혀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온 박승호는 이날 전반 33분 교체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세 골을 퍼붓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승호가 왕중왕전 득점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MVP)은 4강과 결승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광희가 받았다. 2009년 대회 챔피언이었던 단국대는 1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회 우승을 차지한 단국대는 연세대(2010, 2012년) 고려대(2016, 2017년) 용인대(2015, 2018년)와 함께 대회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반면 김천대는 4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주대를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키며 최초로 왕중왕전 결승에 올랐으나 단국대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U리그 왕중왕전은 이전까지 권역리그에서 성적이 좋은 32개 팀이 모여 왕중왕전을 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2022년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이 제주 한라중학교에서의 교육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은 은퇴선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연식야구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은퇴선수의 재능기부 실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됐다. 올해 교육은 지난 9월 5일 강원 봉래중학교에서 시작되어 전국 80개 중학교가 참가했으며, KBO는 참가한 모든 학교에 15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제공했다. 또한, KBO는 연식야구 교육 영상을 제작해 사전에 참가 학교들에 배포했다. 교육 영상에는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과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참여해 야구의 기본이 되는 타격, 투구, 수비, 야구용어 등을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에 참여한 학교들은 교육 영상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연식야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에 참여한 충북 음성 삼성중학교 오기석 교장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민국 여자 U-14 대표팀이 한일교류전에 참가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박윤정, 고현복 KFA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여자 U-14 대표팀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2 여자 U-14 한일교류전(파견)에 참가했다. 11월 2일부터 6일까지 파주 NFC에서 국내훈련을 마친 여자 U-14 대표팀은 6일 오후 출국해 두 차례의 교류전을 진행한 뒤 11일 귀국했다. 두 차례의 교류전은 모두 제이-그린 사카이(J-Green Sakai)에서 열렸으며 전·후반 각 40분씩 진행됐다. 8일 열린 일본 여자 U-14 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는 0-4로 졌다. 이틀 뒤인 10일 2차전에서도 0-2로 패했다. 한일교류전은 양국의 우수 청소년 선수들이 서로 경쟁을 통한 경기력 향상 및 상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로 매년 꾸준히 진행된다. 단순히 경기만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한 한일 양국의 스포츠 협력관계 증진에도 초점이 맞춰진다. 2022 여자 U-14 한일교류전 1경기 (11월 8일) 한국 0-4 일본 #출전선수 전반 : 김채빈(GK) 양세빈 백지은 김한아 노예은 장예윤 정하은 신지윤 류지해 김유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뛸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직업으로서 축구가 아닌 즐길 수 있는 축구를 할 수 있어 이번 대회가 더욱 뜻 깊었다” 은퇴 후 유소년 지도자로 변신한 ‘한페르시’ 한상운(36)은 선수가 아닌 사회인으로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K5리그 챔피언십 무대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상운이 소속된 김해재믹스FC(이하 재믹스)가 지난 13일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5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목포갓당대FC에 4-0 완승을 거두며 3번의 준우승 끝에 첫 우승을 거뒀다. ‘한페르시’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한상운은 프로 시절의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진 않았지만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2009년 부산아이파크에서 프로 데뷔한 한상운은 여러 프로 팀을 거친 후 지난해 K3리그 부산교통공사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동호인 선수로서의 그의 축구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이번 대회부터 재믹스에 합류했다. 한상운은 “K5리그에 등록하는데 3개월 정도 걸려 이번 챔피언십에만 참가하게 됐다”며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우승해서 마음이 홀가분하다”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팬들과 함께해온 리그 40주년을 기념하고 추억하기 위해 개최한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팬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KBO 리그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진 공모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2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반 국민 대상 사진 공모전은 ‘KBO 리그와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야구 선수 및 KBO 리그와 특별한 경험이 담긴 본인의 사진, 현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본인의 사진 등을 접수 받았다. 9월 30일(금)까지 접수된 1,003개 작품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80개 작품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와 최종 평가를 거쳐,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우수상 3명(상장 및 상금 각 20만원), 입선 34명 등 총 4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심재화 씨의 ‘왕족의 직관’은 삼대가 함께 할마마마, 아바마마 등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다같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16일) 2023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40명 중 FA 승인 선수 21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3년 FA 승인 선수는 SSG 이태양, 오태곤, 키움 정찬헌, 한현희, LG 김진성, 유강남, 채은성, KT 신본기, KIA 박동원, NC 이재학, 원종현, 노진혁,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양의지, 삼성 오선진, 김상수, 롯데 강윤구, 두산 박세혁, 한화 장시환 등 총 21명이다. 한편, 오늘 공시된 2023 FA 승인 선수는 11월 17일(목)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총 21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3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두 차례 친선경기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한국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렌지시어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3분 뉴질랜드 올리비아 챈스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12분 박예은이 센스있는 터치로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지난 12일 열린 뉴질랜드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 한국은 이민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2차전에서도 1차전처럼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아쉽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콜린 벨호의 뉴질랜드 친선 2연전은 내년 7월 호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을 앞둔 현지 적응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호주에서 치르지만 뉴질랜드는 호주와 기후가 유사해 현지 적응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전반 초반에는 한국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득점 찬스도 비교적 일찍 나왔다. 전반 11분 장슬기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손화연이 터닝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뉴질랜드 빅토리아 에슨 골키퍼에게 막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뉴질랜드와의 두 번째 친선 경기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5일 오후 2시(한국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렌지시어리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여자대표팀과 뉴질랜드의 친선전은 총 두 차례로 첫 번째 맞대결은 지난 12일에 열렸다. 당시 1차전에서 한국은 이민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2차전도 1차전처럼 4-2-3-1 포메이션이 가동된다. 1차전과 비교해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 다만 중원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김윤지(수원FC위민) 대신 박예은(브라이튼위민)이 맡은 것이 눈에 띈다. 박예은은 부상으로 이번 대표팀 소집에 참가하지 못한 조소현의 역할을 대신 한다. 한국은 골문에 베테랑 김정미(인천현대제철)를 세우고 포백 수비라인에 장슬기, 임선주, 김혜리(이상 인천현대제철), 추효주(수원FC위민)를 포진시켰다. 중원은 이민아(인천현대제철), 박예은, 이금민(브라이튼위민)이 지킨다. 양 날개는 최유리와 강채림(인천현대제철)이 맡는다. 원톱 자리는 지난 1차전에 이어 손화연(인천현대제철)이 다시 한 번 선발로 나선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해 후반기에 소속팀이 없었어요. 6개월 동안 혼자 훈련했습니다. 올 시즌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오늘을 계기로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하고 싶습니다.” 승강결정전에 깜짝 선발로 출전해 팀의 K3리그 승격에 이바지한 춘천시민축구단의 김민수는 지난해 소속팀 없이 훈련하던 시련을 이겨내고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3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3‧4리그 승강결정전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춘천은 2020년 K3리그 15위로 강등된 이후 2년 만에 다시 K3리그로 복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춘천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다. 지난 K4리그 승격플레이오프 평창전과 비교했을 때, 무려 5명이 바뀌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김민수의 선발 기용이었다. 이날 선발로 나서 62분을 소화한 김민수는 오른쪽 측면에서 춘천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경기 후 김민수는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다. 그동안 주로 후반전에 들어갔었다”면서 “항상 선발로 뛰고 싶었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기회를 부여받아 기뻤다. 전반부터 최선을 다해 전력으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전국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경주에서 열렸다. 초등 꿈자람 페스티벌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됐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예선 풀리그를 진행하고, 13일에는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리그 40개 권역 성적 우수팀 64팀(권역별 1위 40팀, 2위 22팀, 3위 2팀)이 참가하며, 8팀씩 8그룹으로 편성됐다. 각 그룹은 4팀 씩 2조로 나뉘어 예선 풀리그(팀당 3경기)를 치르며, 본선은 그룹 내 각 조 1,2위 팀이 4강 크로스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꿈자람 페스티벌은 지난 2018년 초등리그 왕중왕전이 폐지된 후 탄생했다. 성적보다는 즐기는 축구에 초점을 맞춰 경기 감각 유지와 리그 참여에 대한 동기유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때문에 꿈자람 페스티벌은 왕중왕전처럼 우승팀을 한 팀만 가리지 않는다. 그룹별로 우승팀을 선정해 최대한 많은 팀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 U-15 대표팀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 기간중 호주 여자 U-15 대표팀과 세차례 경기를 치러 2승 1무를 기록하며 밝은 전망을 보여주었다. 세 경기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한 선수가 있었다. 출중한 실력은 물론이고 외모도 특이했던 케이시 페어였다. 풀네임은 케이시 유진 페어(Casey Yujin Phair).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케이시는 키 171cm의 큰 체격과 함께 저돌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1차전(3-1승)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고, 이어 열린 두 경기에서도 골은 넣지 못했지만 위협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미국 여자 15세 대표팀에도 뽑힌 바 있는 케이시는 현재 미국에서 선수 생활중이다. 한국 여자 축구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른 케이시 페어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가 인터뷰했다. - 먼저 가족부터 소개해 주세요. 아빠는 미국인이고, 엄마는 한국 사람이에요. 아빠는 한국에서 영어 선생님을 하셨는데, 그때 엄마를 만나서 결혼했어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지 얼마 안돼 엄마, 아빠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걸린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가 15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2. 7,156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에는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중 2023 시즌 투어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선수는 우승자 1명과 상위 입상자 40명까지 총 41명이다.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 참가 자격은 1) 제네시스 포인트 71위 이하 20명, 2) 제네시스 상금순위 71~90위, 3) 2013~2022년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우승자, 4) 스릭슨투어 포인트 상위 11~20위 선수, 5) 해외투어 시드권자 복귀자, 6) ‘KPGA 코리안투어 QT Stage 2’ 통과자까지 총 6개로 구분된다. 6) 항목의 경우 이번 달 8일부터 11일까지 사우스링스 영암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A조와 B조에서 각각 상위 27명, C조에서는 상위 26명까지 총 80명이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 티켓을 확보했다.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 출전자 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2022년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서울 성덕여자중학교에서의 교육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은퇴선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티볼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은퇴선수의 재능기부 실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총 449개 학교가 참여한 바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6월 24일 다문화영역 국제혁신학교인 경기도 안산 원곡초등학교에서 시작되어 지난해보다 33개교가 증가한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각 67개씩 총 134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KBO는 참가 학교에 15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티볼교실’에 참가한 성덕여자중학교 추미경 교사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어 학교에서 체육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KBO에서 침체되어 있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티볼교실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지원해준 수업교보재를 활용해 티볼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