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WK리그 수원FC위민(수원)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자신감에 찬 수원은 오는 27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화천KSPO와 플레이오프행이 걸린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이게 된다. 수원은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WK리그 20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2-1로 꺾었다. 전반 36분 서예진의 선제골로 앞선 수원은 후반 33분 서울시청 유영아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추가시간 추효주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며 승점 3점을 쌓았다. 수원은 이날 현대제철에 0-2로 패한 화천KSPO와 승점 34점(9승 7무 4패)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화천 +13, 수원FC +10)에서 뒤져 4위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맞붙는 플레이오프행 대진은 27일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공교롭게도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화천과 수원이 맞붙는다. 골득실에서 앞선 화천은 비기기만 해도 되지만 수원은 반드시 승리해야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플레이오프는 11월 4일 2위 팀 홈구장에서 열리며, 이 경기의 승자와 리그 1위가 11월 19일과 26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는 11월 5일(토)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친환경 골프장 에콜리안에서 ‘KSPO-KPGA 코리아 패밀리 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KSPO-KPGA 코리아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지원금 사업의 일환으로 KPGA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다. ‘KSPO-KPGA 코리아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다양한 연령대 및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건전한 가족형 생활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하게 이어왔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본 대회는 남녀 구분없이 가족 당 2인이 한 팀으로 경기하고 1타씩 번갈아 치는 18홀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KPGA 프로(준회원)가 경기멘토가 되어 각 팀들에게 직접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KSPO-KPGA 코리아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11월 5일(토) 에콜리안 정선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일(일) 에콜리안 제천, 12일(토) 에콜리안 영광, 20일(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농악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혜영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과 이윤하·이종원 의원, 문화예술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농악보존회 조한숙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불거진 평택농악보존회 내부갈등을 해소하고 평택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인 농악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혜영 의원은 “평택농악보존회 내부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문제해결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평택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농악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i리그 D급 지도자강습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고양 YMCA 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지도자강습회는 2022 i리그에 참가하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총 30명의 지도자가 나흘간의 일정을 함께 했다. 2013년 출범한 i리그는 2016년 전문 축구를 관장하는 대한축구협회(KFA)와 동호인 축구를 총괄하던 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이하 연합회)가 통합되면서 더욱 체계화됐다. 통합 이후 KFA는 연합회가 주관하던 i리그의 지도자들이 본인이 가지고 있던 지도자 자격증을 KFA가 인정하는 자격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하지만 변화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한동안 KFA 자격증 취득을 의무화하지는 않았다. 통합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i리그가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판단한 KFA는 내년부터 리그에 참가하는 지도자들의 D급 자격증 소지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번 강습회는 이러한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i리그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KFA D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습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FA는 이번 강습회에 참가하는 30명의 참가비를 전액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현장확인을 진행하며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집행기관과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사무감사를 진행해 온 시의회가 20일 상임위원회별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현장확인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 위원들은 ‘DMZ 평화의 길 조성’현장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 위원들은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건립’, ‘해·강안 경계철책 철거 및 산책로 조성’, ‘봉성제3배수펌프장 조성’현장을 찾아 각 사업의 추진 경위부터 진행 현황,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며 현장의 상황을 직접 눈에 담았다. 현장을 살펴본 상임위원들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 통행공간 확보, 민가에 소음 등 피해가 없도록 공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추진 부서에 주문했다. 현장확인을 마친 시의회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그간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며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같은 기간에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6일 ~ 11월 2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2021년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1회 제1차 정례회 중인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 9명과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 13명, 수원시 환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수거 관련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대행업체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미옥 위원장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청소행정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으며“대행업체 운영의 투명성 제고, 환경미화원의 복지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44개동 13개 구역의 13개 업체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는 1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재생 패러다임 변화와 용인특례시의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강현철 경기대 건축안전공학과 교수가 도시재생 패러다임의 변화와 도시재생사업의 현황 및 진단, 용인특례시 도시재생의 추진 방향에 대한 제시와 지역특화재생 사업 지역을 세부적으로 소개했다. 강현철 교수는 지역사회협력사업추진단 부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도시행정의 전문가이다. 특강에 참석한 김병민 의원은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이 이해 주체마다 상이 한 것과 관련해 사업추진 시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갈등관리를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희정 의원은 “기존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벗어나 용인특례시만의 데이터 구축과 도시재생을 통한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진선(대표), 이윤미(간사), 장정순, 남홍숙, 황재욱,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김병민 의원(10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는 오는 25일 ’20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카타르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색깔은 모두 빨간색으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FIFA(국제축구연맹)로부터 다음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팀이 착용할 유니폼 색상을 통보받았다고 19일 밝혔다. FIFA의 결정에 따라 한국은 오는 11월 24일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전까지 모두 상하의와 스타킹이 빨간색인 주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골키퍼는 1, 2차전 노란색, 3차전은 하늘색 상하의를 착용한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빨간색 주 유니폼을 입는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만이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는 상대팀의 유니폼 색상에 따라 흰색 또는 파란색 보조 유니폼을 입고 한 경기 이상 뛰었다. 참고로 그동안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 나가 치른 34경기의 승패를 유니폼 셔츠 색깔로 보면 빨간색이 18전 4승 4무 10패, 흰색은 12전 2승 5무 5패, 파란색은 4전 4패다. 한편, 우리와 맞붙는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주 유니폼인 하늘색 상의와 검정 하의를 입는다. 가나와 포르투갈은 아래위 흰색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지난 19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화성시 지역사회가 소통협의회를 통해 만든 둘레길 ‘사이로’개장식이 개최됐다. ‘사이로’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접한 석우동, 능동, 반월동 일원 약 7.5㎞ 길이의 둘레길로, 삼성전자와 화성시, 수자원공사, 소통협의회의 협업으로 조성됐으며, 특히 ‘사이로’란 이름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임직원 공모전을 통해 명명된 것으로, 지역과 사회, 주민과 기업의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길이란 뜻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둘레길 개장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및 김영수, 김종복, 이해남, 차순임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테이프 커팅식 및 둘레길 투어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로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어 일상 속 답답함을 느꼈을 텐데, 이번 삼성전자 둘레길 개장으로 주민 여러분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함께 더 건강한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9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원광재 지사장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3명과 간담회를 갖고 기관 운영 현황과 상호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19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현황 파악과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최준구 부위원장과 김산수·김혜영·류정화·이관우·이종원 위원이 참석했으며, 업무보고를 위해 미래전략관 등 관계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사회적 경제조직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전략관·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의 소관 업무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특별위원회 활동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진력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조직이 자생력을 강화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구 부위원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19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동탄 반석산 에코스쿨,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 동탄2 크린에너지센터, 동탄수질복원센터에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시찰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위원과 관련 부서 국·과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며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화성 우리꽃식물원, 화성시자원화시설, 화성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며, 21일에는 비봉습지공원, 마도가축분뇨공공처리장, 우일팜, 화성호습지, 고온항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시설은 우리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설들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직접 현장에 나와 점검을 해보니 시설의 중요성을 더욱더 느꼈다. 이번 현장 점검 내용을 2023년 본예산 심의에 반영하여, 시민의 삶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 앞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요트협회(대표 김총회)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새만금호와 신시야미 용지에서 '제1회 새만금 드림컵 요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새만금의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청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첫 해인 올해는 전국 28개 초․중․고 청소년 선수단을 비롯해 심판진과 운영진 등 27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딩기요트(엔진과 선실 없이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작은 요트) 전문 3개 종목 7개 클래스와 동호인 2종목 2개 클래스로 나눠 진행되며, 경기와 더불어 청소년 댄스 및 가수 공연, 요트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세부 일정은 1일차인 20일 경기정 등록과 계측을 시작으로, 21일 ~23일 딩기요트 종목별 경기가 치러지며, 마지막 날인 23일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배호열 개발사업국장은 “새만금호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 인해 물결이 안정적이며, 바람이 풍부해 안전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라면서, “이번 대회를 새만금의 우수한 해양레저 스포츠 환경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 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 의원(원삼면,백암면,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과련한 배후도시 조성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현대 사회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네트워크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했고, 4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4차 산업의 핵심은 반도체 산업으로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 확보가 곧 국가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현재 파운드리의 요람이라고 불리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착공을 목전에 앞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의 고정밀, 고밀도 반도체 생산을 위해 415만㎡의 규모로 약 120조 원이 투자되는 산업단지로서 이천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공장의 4배 규모의 시설이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비교해도 1.4배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라고 언급하며 이와 관련해 용인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물었다.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도시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지하철 노선 제안 및 동백IC 신설과 관련해 적극 행정을 요청했다. 신 의원은 인구 110만의 용인은 비슷한 규모의 성남과 수원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 친환경인 철도 교통의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봉-GTX용인역-마북-청덕-동백-용인시청-원삼SK하이닉스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을 신설한다면 용인의 중심을 관통해 용인 어느 지역에서든 GTX를 이용해 단시간에 서울 도심에 도달하는 교통혁명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의 3호선 연장선 신설과 신분당선 지선, 분당선 지선 두 가지 용역 중 타당성이 높은 안을 추진하겠다는 공약과 신 의원의 공약 노선들을 함께 검토해 보면 용인을 가로지르는 철도 르네상스 개념과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서울까지 빨리 가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만큼 용인 철도 르네상스의 시작점이 될 신봉-GTX구성역-원삼SK하이닉스 노선 신설을 제안하며, 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