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가 제9대 개원 100여 일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00일 동안 정례회 1회, 임시회 2회 등 총 3회기를 열어 5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54건의 처리안건을 보면 조례안이 27건, 예산‧결산안 5건, 공유재산안 4건, 동의안 9건, 의견제시의 건 3건, 기타 원구성 등 기타 안건 6건을 처리했다. 5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했고, 시정질문 10건, 5분 자유발언 6건을 실시하며 시정에 대한 견제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폐회한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제9대 의회 첫 정례회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 굵직한 사안들을 처리했다. 민선 8기 시정 현안을 주제로 10명의 의원이 첫 시정질문에 나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제시를 요구하는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용인특례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개원하며,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이 현충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파이널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R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영재의 만회골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매 경기 단두대 매치인 김천상무는 서울 원정에서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김천시 서포터즈를 비롯해 서울 재경향우회가 응원에 동참하며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서울에 맞섰다. 김경민-김지현-권창훈이 1선을 맡았고 고승범-문지환-이영재가 2선을 지켰다. 강윤성-송주훈-박지수-이유현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김정훈이 골문을 지켰다. 서울의 선축으로 시작한 전반, 김천은 1분 만에 김신진에 실점하며 힘겨운 출발을 했다. 이후에도 서울에게 공격의 주도권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37분, 고승범에게 패스를 받은 김지현이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41분, 이영재의 기습 슈팅은 골대를 넘어갔다. 김천은 만회골 없이 0대 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교체 없이 임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KLPGT)가 KLPGA 사무국에서 ㈜위메이드,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미디어넷과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T는 10월 셋째 주에 신규 대회인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주최사인 IHQ의 사정으로 대회가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이에 신규 스폰서인 위메이드가 새로운 주최사로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고, 와우매니지먼트 그룹과 KLPGT 주관방송사인 SBS미디어넷도 대회 상금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는 10월 21일(금)부터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며, 96명의 선수가 총상금 10억 원을 두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대회 장소는 취소된 10월 셋째 주 대회를 준비하던 선수에 대한 배려와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해 기존 개최 장소였던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에서 그대로 열린다. 해당 주차에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던 IHQ는 부득이하게 대회를 취소한 것에 대한 책임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는 11일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의 실현을 위해 시흥시청소년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윤석경, 박소영 위원과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 및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청소년들의 자치·참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0년에 설립된 재단으로, ‘으뜸!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이라는 비전을 갖고 마을 기반 청소년 활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시흥시의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성을 갖고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해 촘촘한 보호복지 체계를 갖추는 등 청소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함께 나눴다. 또한, 소통의 밀도를 높여 시설별 고충사항과 현안을 나누는 등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데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12일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황미상 의원의 진행으로 윤원균 의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임현수·이윤미 의원, 유관 단체·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조례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과 문제점들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 조례안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시행계획,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례의 제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인 간의 건강 수준의 격차 해소와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미상 의원은 "조례를 통해 그동안 몸이 아파도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병원을 다니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하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7일(금) 2023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향후 3년간 KBO 리그에 단일 경기사용구를 공급할 업체를 선정하는 평가위원회를 열고 ㈜스카이라인스포츠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KBO는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경기사용구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단일 경기사용구를 시행했고, ㈜스카이라인스포츠와의 2018년부터 5년간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KBO는 지난 6월 야구공 제조 업체들로부터 입찰 신청을 받았고 총 4개의 업체가 최종 입찰에 참여했다. 그 중 ㈜스카이라인스포츠는 평가위원회로부터 야구공 제조 능력과 안정적 공급 능력, 선수단 평가, 야구공 제조 기준의 적합성, 회사의 재무 건전성, 문제 발생시 대처 능력, KBO 리그 발전 기여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았다. KBO는 이에 따라 ㈜스카이라인스포츠와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납품에 대한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6시즌부터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공급업체였던 ㈜아이엘비는 이 날 평가위원회에서 ㈜스카이라인스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도 제1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18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 과정 140명으로 이수 요건을 충족한 수료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늘(12일)부터 20일(목) 오후 6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오는 21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13일(목)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개최되는 KT와 KIA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12일) 오후 14시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소관 기관 4곳에 대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17일 개회하는 제302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소관 안건 중 2023년 각 기관 출연금 동의안과 2022년 제5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과 관련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있는 심사를 위함이다. 이날 박춘호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시흥기술지원센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속 시흥모빌리티기술지원센터,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장곡청소년복합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흥기술지원센터와 시흥모빌리티기술지원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며 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춘호 위원장은 “현장을 알아야 안건을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생각에 현장방문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12일 회의를 개최해 제267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자문화사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로관리심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도시공사 다른 법인 출자 동의안 등 조례안 14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보고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농업과 교육의 우수한 정책을 배우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제9대 시흥시의회에 새롭게 구성된 교육복지위원회가 농업, 교육 분야 우수정책을 학습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사업 및 정책을 개발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제주도가 농가들의 농작업 편의를 위한 ‘농기계 지원사업’, 지속가능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등 농업 분야를 비롯해 전국 최초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프로그램 추진 등 교육 분야의 우수 지자체로 손꼽히는 만큼 벤치마킹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농업 분야와 관련해서는 앞서 농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언급된 동부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청년농업인 지원 사업 대상지인 ‘과수원피스’를 찾아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살폈다. 교육 분야에서는 경기도 교육감의 새로운 정책인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프로그램을 전국 최초 시작한 제주의 IB인증 학교인 ‘표선중학교’를 방문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열심히 하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거라 믿습니다. 가장 큰 꿈은 태극마크입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강원FC B를 상대로 정현우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현재 2위 양평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춘천은 불과 승점 2점 뒤진 3위로 막판 성적에 따라 2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K3, K4리그는 올해부터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승강은 ‘2 플러스 1 체제’로 실시된다. 즉 K3리그 하위 두 팀(15위, 16위)이 자동 강등되고, K4리그 상위 두 팀(1위, 2위)이 자동 승격한다. 그리고 K3리그 하위에서 세 번째 팀(14위)은 K4리그 플레이오프(3위 vs 4위)에서 승리한 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른다. 만약 춘천이 2위를 차지한다면 승강 결정전 없이 K3리그 승격을 확정하게 된다. 선발 출장해 80분을 소화한 정현우는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춘천의 공격을 이끌었다.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왼발 킥을 자랑했다. 특유의 축구 센스로 상대의 압박도 쉽게 풀어 나오는 모습도 돋보였다. 경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키움 이정후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이정후는 기자단 투표 32표 중 12표(37.5%)와 팬 투표에서 415,522표 중 252,398표(60.7%)를 받아 총점 49.12점을 획득, 최종 1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지난 6월 월간 MVP로 선정된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정후와 치열하게 경합한 LG 김윤식은 기자단 투표에서는 18표로 우세했지만, 팬 투표에서 격차를 줄이지 못해 총점 33.41점으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이정후는 한 달간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38안타)와 가장 높은 타율(0.418)을 기록했다. 23경기에 출장한 9월, 단 2경기를 제외한 21경기에서 안타를 올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특히 14일 광주 KIA전부터 30일 문학 SSG전까지는 1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맹활약했다. 장타율(0.714)과 출루율(0.485) 부문도 석권한 이정후는 득점(19점)과 타점(23점) 부문에서도 공동 1위에 올랐다. 타격왕 2연패에 도전하는 이정후는 사실상 시즌 타율, 타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 등 총 5개 부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7일(금) 명현관 해남군수와 신우철 완도군수를 차례로 방문했다. 허 총재는 두 단체장에게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아마추어, 동호인 야구팀의 대회와 동계전지훈련이 가능할 수 있는 야구장 인프라 조성을 요청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내년 착공 예정인 제스포츠타운 내 야구장 면을 중심으로 실내연습장 추가 건립 등 의 남해안벨트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함께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방문한 신우철 완도군수와의 면담에서도 인근지역보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도 높은 완도군에 프로아마추어동호인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 등 두 단체 간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중심으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KBO는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시즌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2022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10월 13일(목)부터 나흘간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예선-6,641야드, 본선-6,599야드)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KLPGA투어에 첫 발을 내디딘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 명가 동부건설과, 국내 최고의 부동산투자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손을 맞잡고 개최하는 대회인데, 총상금 10억 원을 놓고 펼쳐지는 본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스코어 산정 방식이 다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특히,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일반 스테이블포드보다 가점을 크게 높인 방식으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공격적인 골프를 볼 수 있어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