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는 제369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5일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도시개발국, 상수도사업소 소관부서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박현수(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은“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은 거의 10년 간 진행이 되지 않았다”며“주민(민)·성균관대(관)·전문가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진(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 의원은“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및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의원은“연무동을 포함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나,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많지 않아 안타깝다”며“보다 체계적 지원 방안 마련 및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광(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 의원은“최근에 수원 정수장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생물이 발견됐고, 비슷한 시기에 경남 창원시에도 발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시흥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임시회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300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시의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안건 및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등을 처리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18일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22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994억 원(약 13.27%) 증가한 2조 5,565억 원으로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혜영 의원이 ‘발달장애인 참사를 막기 위한 구체적 대책수립’을 주제로 발달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장애인 직업훈련 강화 등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혜영·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명숙·김승겸 의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15일(금)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 시구는 박주상 학생(17세)이 맡는다. 야구 선수가 꿈이었던 박주상 군은 9살이었던 2014년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투병 중 광주에서 열렸던 KBO 올스타전의 소원 성취 이벤트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박병호 선수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안타를 치고 달리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2014년 한국시리즈에 다시 한번 시구자로 나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항암치료를 받으며 병마를 이겨내는 모습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박주상 군은 현재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대전반석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박주상 군은 8년 만에 KBO 리그 그라운드에 나서 힘찬 시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KBO는 최근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마친 4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굿즈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고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수익금은 야구팬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만큼 ‘KBO 리그 팬 일동’으로 기부된다. 박주상 군이 팬 대표로 나서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또 다른 환아에게 용기와 희망이 이어지도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3년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이 팬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내일 16일(토)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잔치에서 수놓여질 가능성이 있는 주요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가 나눔 올스타(LG, 키움, 두산, KIA, 한화)에 상대 전적 28승 15패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드림이 2019년에 승리했던 기운을 이어가며 2연승을 향해 나아갈지, 아니면 나눔이 3년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림의 롯데 이대호는 마지막 올스타 무대를 맞는다. ‘조선의 4번 타자’ 라는 별명답게 KBO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이대호는 현재 올스타 통산 최다 홈런(4개)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1개의 아치를 더 추가하게 될 경우 역대 올스타 최다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또한, 이대호는 현재 7득점을 기록 중으로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 달성도 가시권에 있다. 올스타전 통산 최다 득점은 이종범과 양준혁이 나란히 갖고 있는 9득점이다. 이대호는 SSG 최정과 함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3년만에 팬들로 야구장을 가득 채울 수 있게 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전반기 총 423경기 동안 만들어진 수많은 기록 중 주요 내용들을 모아봤다. [SSG 개막 이후 최장 기간 1위 유지 및 개막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 2022 시즌 전반기는 SSG의 시간이었다. SSG는 개막전(4월 2일 창원 NC전)부터 4월 13일 잠실 LG전까지 개막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인 10연승 대기록을 작성했다. 상승세에 힘입은 SSG는 전반기 내내 선두를 유지, 개막 이후 KBO 리그 역대 최장 기간 및 최다 경기(103일, 86경기) 1위를 유지한 팀으로 남게 됐다. 종전에 개막 이후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했던 팀은 2011년 개막일인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63경기를 치르는 동안 87일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SK였다. [두산 선발 타자 전원 득점·타점 및 1회초 최다 득점 타이] 6월 9일 잠실에서 한화를 상대한 두산 타석이 폭발했다. 1번 안권수부터 9번 안재석까지 모든 선발 타자가 득점과 타점을 올려 KBO 통산 7번째이자 팀 최초로 선발타자 전원 득점 및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이 14일 서호중학교 실내체육관 개관식에서 학교 측(교장 장현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실내체육관 건립과 관련해 예산확보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유재광 의원은 “학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체력을 단련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가 2022 시즌 김천상무 후원회원에 가입하며 힘을 보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4일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의 ‘2022 시즌 김천상무 정기 후원회원’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이상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충섭 구단주에 이어 2호 프리미어 회원으로 가입했고 박성준 스포츠지원팀장, 유영준 스포츠마케팅팀장, 임태용 스포츠시설운영팀장, 홍성우 스포츠시설관리팀장은 골드 회원 2구좌 씩 가입하며 동참했다. 김천상무 후원회원은 실버, 골드, 프리미어 회원으로 구분돼있다. 실버는 월 5,000원 또는 연 50,000원 이상, 골드는 월 10,000원 또는 연 100,000원 이상, 프리미어는 월 100,000원 또는 연 1,000,000원 이상 후원 시 가입할 수 있다. 김충섭 구단주는 지난 12일 후원회 출범식에서 1호 프리미어 회원으로 가입했다. 후원회원 가입 시 실버 회원 이상은 선 예매 혜택, 멤버십 카드 증정, 관중 입장 동선 상 후원회원 명단 게시, 구단 월간 매거진 홈경기 시 증정, 경기 결과 SMS 발송, 구단 행사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드 회원 이상은 홈경기 프로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7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잠실 구장에서 펼쳐지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와 시상 내역이 최종 확정됐다. 7월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오후 4시 40분부터 퓨처스 올스타 팬 사인회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퓨처스 팬 사인회는 두 그룹으로 진행되며, 각 팀 별로 8명씩 총 16명이 참석한다. SSG 유호식, 고양 박주홍, 상무 나승엽, KT 문상준은 장외 팬페스트존에서 베이스볼5로 팬들과 함께한다. 팬 사인회 이후 펼쳐지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승리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개인에게 수여하는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투상의 주인공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한 여름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KBO 리그의 거포들이 참가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펼쳐진다. 홈런레이스에는 드림 KT 박병호, SSG 한유섬, 롯데 이대호, 나눔 LG 김현수, 오지환, KIA 나성범, 황대인 등의 스타들이 참석한다. 올해 홈런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던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인 두산 홍건희와 정수빈이 부상으로 인해 각각 두산 최원준과 SSG 최지훈으로 교체됐다.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KIA 박동원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짐에 따라 리그규정 제53조 [세칙] 1항에 의거, 나눔 포수 부문 최다 점수 2위인 감독 추천 선수 양의지가 베스트 12로 이동하고 한화 최재훈이 남은 포수 한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들은 팬사인회 등 식전행사에 참석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퓨처스 올스타전 출정 예정이었던 남부리그 투수 삼성 황동재는 삼성 허윤동으로 교체됐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배용준 인터뷰] 1R : +21 (이글 1개, 버디 8개) 단독 선두 단독 선두로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아침에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10번홀(파4)에서 샷이글을 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가다보니 자신감이 붙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지난해 단독 3위를 기록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과 잘 맞는 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보기를 해도 다음 홀에서 버디를 하면 포인트를 만회할 수 있다. 이글을 하면 +5점으로 포인트가 더욱 크다. 이런 대회 방식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내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특히 대회 코스인 솔라고CC는 아마추어 선수 시절과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할 때 플레이 경험이 많아 너무 익숙하다. 이러한 점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과 어울려 좋은 성적을 낸 비결이 아닐까 싶다(웃음)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까스텔바작 신인상에 대한 욕심도 날 것 같은데? 장희민(20.지벤트) 선수가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살짝 놓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 기준으로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가 장희민과 13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최장타자 윤이나 선수가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대회 첫날 최장 286야드(262m)의 호쾌한 장타 쇼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는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가 정규투어 대회에서 보기를 1개도 기록하지 않은 건 오늘이 처음이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3.7야드로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 오늘(14일) 특유의 장타력을 무기로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 특히 545야드로 세팅된 15번 홀(파5)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을 무려 286야드나 날렸고, 홀까지 216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가뿐히 그린에 올린 뒤 퍼트 두 번으로 손쉽게 버디를 잡았다. 파 4홀에서도 장타력을 앞세워 두 번째 샷을 대부분 웨지로 공략했다. 윤이나는 경기 후 "티샷이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했지만, 100m 안팎 거리 웨지샷과 쇼트게임, 그리고 퍼트가 평소보다 잘 됐다"고 말했다. 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가 7월 1일부터 열린 제2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9대 화성시의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원 구성을 둘러싼 양당 간의 입장차이로 본회의를 여러 차례 거듭하는 등 난항이 있었지만, 민생현안을 시급히 챙겨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에 양당이 뜻을 같이하고, 오늘 14일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치르는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제9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6.1 지방선거 결과 당선된 지역구의원 22명과 비례대표의원 3명을 합하여 총 25명의 당선인으로 구성되었다. 각 선거구별 당선인 현황을 보면 △가선거구에 공영애, 송선영, 이계철 의원, △나선거구에 김경희, 정흥범, 조오순 의원, △다선거구에 이은진, 차순임 의원, △라선거구에 김상균, 김종복, 전성균 의원, △마선거구에 김상수, 김영수, 배정수 의원, △바선거구에 박진섭, 배현경, 유재호 의원, △사선거구에 김미영, 임채덕, 장철규 의원, △아선거구에 오문섭, 이해남 의원, △비례대표에 명미정, 위영란, 이용운 의원이다. 당선인들은 7월 14일 14시에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 투표를 통하여 김경희 의장(더불어민주당)과 오문섭 부의장(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안전교통국과 도시안전통합센터 소관부서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국미순(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부위원장은 “교동주차장 엘리베이터가 3개월째 공사 중이다”며“빨리 조치를 취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의원은 “녹색교통회관은 수원시민 모두의 공간이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은경(국민의힘, 세류1·2·3·권선1동) 의원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경고용 CCTV는 무용지물인 거 같다”며“성능이 좋은 CCTV를 구도심, 변두리 지역에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은 “공유자전거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광교산, 행궁광장 공공자전거대여소가 운영되고 있다”며“중복되는 사업이 없도록 사업관리를 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선(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 의원은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공사 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과 등 경제정책국 내 8개 과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강영우(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 의원은 사회적 경제 기업과 관련해 “매장을 외진 곳에 지정해 주는 등의 효율성 없는 지원보다는 실질적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을 도와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형(국민의힘, 원천·영통1동) 의원은 “수원시 관내에 공실이 많은 상가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이재선(국민의힘, 매탄1·2·3·4동) 의원은 청년 해외취업 인력양성과 관련해“해외교포를 통해서 수원에 있는 젊은 청년들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는 것이 시책으로 발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명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경력단절여성 구인, 상담, 취업알선을 할 때 사후관리 서비스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종철(국민의힘, 광교1·2동) 부위원장은 “일정기간 이후에 취업을 시켜주는 조건으로 인건비 80%를 지원 해주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