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비오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2언더파 69타 공동 36위 2R : 5언더파 66타 (버디 8개, 보기 3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5위 3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공동 선두 FR : 8언더파 63타 (버디 8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 우승 - 시즌 2승 및 본 대회 2회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소감과 오늘 경기 어땠는지? 일단 이렇게 힘든 날씨 속에서 선수들이 플레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핀크스GC 및 SK텔레콤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경기 중에 바람과 비가 세차게 내릴 때가 있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것 같다. 세컨샷이 날카로워 버디 확률을 많이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주말 내내 아이언샷감이 괜찮았다. 캐디와 함께 바람의 방향이나 경기 운영 측면에서 많은 상의를 했다. - 2012년 ‘SK텔레콤 오픈’ 우승했을 때도 핀크스GC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핀크스GC가 김비오 선수에게는 ‘안방’ 같은 느낌인데? 사실 당시 스폰서였던 넥슨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25 참전 호국영웅들에게 바치는 헌정 유니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호국보훈 헌정 유니폼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호국보훈 헌정 유니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특별 제작되었다. 1950년 6.25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의 전투복의 색상(필드용)과 호국보훈의 상징인 무궁화 색상(GK용)을 메인 컬러로 각각 설정했고 태극무공훈장과 호국영웅들을 상징하는 단어들을 패턴화 시켜 제작했다. 유니폼에는 6.25 참전용사들의 Noble Sacrifice(숭고한 희생)을 기념하는 뜻을 담아 자유, 평화, 호국, 영웅이 새겨져 있다. 디자인은 스포츠 브랜딩 기업 주식회사 플렉(PLAC)이 맡았다. 한편, 호국보훈 유니폼은 15일 공식 발표 예정이며 군인 신분인 김천상무 선수들이 6월 17일, 21일 홈경기에서 착용해 뜻을 더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을 개정했다. 제재 대상을 면허정지, 면허취소, 2회 음주운전, 3회 이상 음주운전 4가지 행위로 계량화하여 보다 간명하게 규정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의 상벌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본 규약 조항에 의해 바로 제재가 부과된다.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경우 70경기 출장정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경우는 1년 실격처분, 2회 음주운전 발생시 5년 실격처분, 3회 이상 음주운전 발생시 영구 실격처분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음주운전 횟수의 경우 KBO가 음주운전 횟수별 가중 제재 규정을 처음 신설한 시기인 2018.9.11. 이후부터 산정한다. KBO 리그 관계자로서 2018.9.11. 이후 음주운전 행위를 한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해당 시기에 KBO 리그 관계자의 지위에서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았으나 KBO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역시 횟수에 포함한다. 이와 함께 개막 40주년을 맞아 팬 퍼스트 리그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KBO의 변화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에 기존 제재보다 두 배 상향된 20경기 이상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함께 선정하는 월간 MVP의 5월 후보로 안우진(키움), 루친스키(NC), 박병호(KT), 피렐라(삼성), 소크라테스, 황대인(이상 KIA) 등 6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키움 안우진은 올 시즌 만개한 재능으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위력적인 투수로 성장했다. 안우진은 5월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해 5승을 거두며 월간 최다승 투수가 됐다. 5월 1일 첫 등판을 제외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 43탈삼진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2위에 올랐다. NC 루친스키는 팀내 1선발 에이스답게 5월 한 달간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다. 총 6경기에 등판한 루친스키는 리그 투수 중 가장 많은 41 2/3이닝을 투구했다. 많은 승수를 쌓지는 못했지만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위를 보이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탈삼진(49개)을 기록했다. 타자 후보 중 KT 박병호는 독보적인 장타력을 뽐냈다.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화끈한 방망이로 5월 동안 11개의 아치를 그리며 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병호는 타점 부문에서도 공동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U리그 초대 우승팀 단국대가 권역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기세를 올렸다. 단국대는 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1부) 2권역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단국대는 승점 17점으로 권역 선두 아주대(7승, 승점 21점)에 승점 4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대는 이날 리그 첫 패배를 당하며 승점 12점(3승 3무 1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 홈팀 단국대는 인천대를 상대로 맹폭격을 가했다. 결국 전반 23분 만에 선제골을 얻어냈다. 김화중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슛이 반대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 골을 실점한 인천대가 반격에 나섰지만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주도권을 쥔 단국대는 선제골이 터진 지 8분 만에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1분 신명철이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아 칩슛을 시도했다. 인천대 GK 이승영이 슬라이딩으로 막아내려 했으나, 공은 그를 넘어 골대 안으로 향했다. 두 골 차로 뒤진 인천대가 후반 들어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다. 후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와 서울시는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2022 KFA 풋볼 페스티벌”을 쓰레기 없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FA 풋볼 페스티벌은 2002년의 영광을 계승하고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월드컵사진전과 레전드 매치, 토크콘서트, 자선경매, 축구클리닉, 기술 컨퍼런스, 어린이축구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한축구협회와 서울시는 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베스트푸드 트럭 협동조합'과 제로 웨이스트 용기 리턴 서비스 '리턴잇'을 운영하는 '잇그린'을 통해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친환경 존을 만들어 일회용 쓰레기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존 내의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스테인리스 다회 용기로만 제공한다. 또 경기장 곳곳에 회수함을 설치해 시민이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페스티벌 기간 제공될 다회용기 숫자는 약 2만 5천개로 추정하고 있다. 푸드트럭에서 이용하는 다회 용기는 전문업체인 '잇그린'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6월 2일(목), ‘롯데 오픈’이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성유진(22,한화큐셀)과 루키 이예원(19,KB금융그룹)이 8언더파 64타를 쳐 기존에 박주영(32,동부건설)이 가지고 있었던 코스레코드(7언더파 65타 / 2018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를 갈아치우고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고, 정슬기(27,휴온스), 김수지(26,동부건설), 이다연(25,메디힐) 등이 뒤를 쫓고 있는 형국으로 1라운드가 종료됐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더불어 ‘롯데 오픈’은 전신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대회명이 변경된 이후 올 시즌 처음으로 갤러리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골프 팬 및 관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국내 골프 대회 최초로 경기 중 환호와 응원이 가능한 ‘롯데플레저홀(LOTTE PLEASURE HOLE)’이다. KLPGA와 롯데는 정형화된 골프 관람 문화를 탈피하고 골프 팬들에 색다른 갤러리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 홀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PGA투어의 ‘WM 피닉스오픈’처럼 ‘한국판 골프 해방구’가 될 것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선수단 참여 이벤트로 팬들과 양 방향 소통을 이어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3일부터 5일 18시까지 CAR TALK 영상 콘텐츠 관련 팬들의 질문을 받는다. 김천상무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또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구성윤, 하창래, 문지환, 김정훈에게 평소에 전하고 싶었던 말을 보내면 된다.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도 있으며 선수들이 직접 영상을 통해 답할 예정이다. 질문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 선수단 친필사인 MD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황의조가 1년 만에 대표팀에서의 골 침묵을 깼다. 하지만 황의조는 브라질을 상대로 대패한 것을 아쉬워하며 더욱 배우고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황의조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A매치에 선발 출전, 0-1로 뒤진 전반 31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전반을 1-2로 마쳤지만 후반에 네이마르, 쿠티뉴, 제주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5로 패했다. 경기 후 황의조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떤 식으로 플레이해야 하는지, 어떻게 팀을 계속 발전시켜야 하는지 브라질에 한 수 배운 경기인 것 같다“며 “브라질과 같은 강팀은 월드컵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다. 솔직히 우리 팀의 플레이 스타일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다. 상대에 따른 대처 방법을 더욱 고민하고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임에도 황의조는 최근 1년간 A매치에서 침묵했다. 이번 골은 지난해 6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2차예선 이후 무려 10경기 만에 나온 것이다. 대표팀은 최종예선에서 선전을 펼치며 10회 연속 월드컵 티켓을 따냈지만 황의조가 최종예선 기간 동안 골 침묵에 빠져 우려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황선홍호가 말레이시아를 꺾고 U-23 아시안컵 2연패의 시동을 걸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로코모티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4-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31분 이상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분에는 김태환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38분 무카이리 아즈말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44분과 추가시간 조영욱의 연속골이 터지며 여유롭게 승점 3점을 따냈다. 첫 경기부터 대승을 거두며 8강 토너먼트 진출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황선홍호는 5일 밤 10시 공오균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박정인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정상빈과 엄지성에게 좌우 측면 공격을 맡겼다. 중원은 홍현석, 권혁규, 이강인으로 구성했다. 수비라인은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김태환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고동민이 꼈다. 경기의 포문을 연 것은 말레이시아였다. 전반 4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고동민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러나 이 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세계 최강 브라질에 1-5 대패를 당한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상대의 압박에 실수가 잦았던 것이 패인이라고 짚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5으로 패배했다. 전반 7분 만에 히샬리송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31분 황의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내준 데 이어 필리페 쿠티뉴와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한 골씩 더 허용하며 패했다.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로,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축구 최강국이다. 월드컵 본선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하는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경쟁력을 시험했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상대의 압박에 제대로 볼을 전개하지 못했고, 1차 빌드업에서 실수를 범하며 수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김승규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 골을 내줄뻔 했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강팀 브라질을 상대로 공수에서 실수가 많았다. 특히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다. 1-5라는 스코어 자체가 실수가 많았다는 증거”라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벤투 감독과의 일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5개월 앞둔 남자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 강한 예방주사를 맞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A매치에서 1-5로 졌다. 전반 7분 만에 히샬리송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31분 황의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분전했으나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내준 데 이어 필리페 쿠티뉴와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한 골씩 더 허용하며 패했다. 이날 6만 4872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브라질과의 역대전적은 1승 6패가 됐다. 브라질전을 마친 한국은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맞붙는다. 이후 10일 파라과이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3차전을 마친 후 다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와 이집트와의 경기를 끝으로 A매치 기간을 마무리한다. 한국에게 6월 A매치 4연전은 시험의 무대다. 먼저 이번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 박지수, 이재성 등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 공백이 생겼다. 이런 상황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비롯해 남미의 강호 칠레, 파라과이에 더해 모하메드 살라가 버티는 이집트까지 상대하게 됐다. 벤투 감독이 “이번 A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성유진과 이예원 선수가 첫날 나란히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성유진은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냈고 이예원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성유진과 이예원, 두 선수의 8언더파 64타는 2018년 한국여자오픈에서 박주영이 세운 7언더파 65타를 1타 경신한 코스 레코드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22살 성유진은 72차례 대회에 나와 우승 없이 준우승 2회가 최고 성적DL다. 2018년에는 3부 투어인 점프 투어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성유진은 "8언더파는 공식 대회에서 18홀 개인 최소타 기록"이라며 "작년에도 이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라갔지만 4번 홀에서 해저드에 세 번이나 빠지는 실수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는데 올해는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19살 신인 이예원은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또 한번 우승 경쟁의 시동을 걸었다. 신인상 포인트 879점으로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아마추어 시절 이 코스에서 성적이 안 좋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 김민수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공동 선두 -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소감은? 100% 만족한 플레이는 아니었다. 무난한 수준이었다. 티샷과 퍼트가 불안했지만 아이언샷이 잘 돼 그나마 다행이었다. 잘 버텨낸 것 같다. - 2라운드 전략은? 무리하지 않겠다. 매 홀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경기할 것이다. 아이언샷 플레이와 퍼트에 신경을 쓰면서 2라운드에 임하겠다. [강윤석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공동 선두 -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아이언샷과 퍼트감이 괜찮아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노보기 플레이’에 만족한다. 이번 시즌부터 감정을 잘 다스리고 플레이하고 있다. 훨씬 안정적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예전에는 불안하고 떨리는 경우가 많아 실수가 자주 나왔다.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되고 있다. - 2라운드 각오는? 코스 컨디션도 좋고 나와 이 코스가 잘 맞는 것 같다. 오늘처럼 아이언샷과 퍼트만 잘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경기하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19년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후보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6일(토) 잠실에서 개최되는 2022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LG, 키움, NC, KIA, 한화)로 팀을 나눠 구성되며, 각 구단이 포지션별로 추천한 후보 총 120명 중, 양 팀의 ‘베스트12’ 총 24명을 선정한다. ‘베스트12’ 중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은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을 선정한다. 올해 ‘베스트12’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의 비율을 합산한 최종 점수로 선정한다. 2019년 이후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지 못했던 선수단 투표도 재개해, 선수단의 의견도 최종 선정에 반영된다. 팬 투표는 6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7월 3일(일) 오후 5시까지 26일간 진행되며,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SOL(쏠)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