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30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2기 월곶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발대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월곶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월곶동 각 유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출범 경과보고, 신규위원 및 임원 위촉장 수여, 회장 위촉패 전달, 회장 취임사 및 내빈 측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제2기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최종 42명이 선정되어 기획예산분과, 교육문화분과, 문화분과, 복지분과, 마을안전분과 등 총 5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박춘호 의장은 “주민자치회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헌신과 사랑으로 월곶동이 더욱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지역발전을 위해 시흥시의회에서도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일 은행근린공원에서 열린 ‘시흥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시흥시 관내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테니스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내 체육활동 활성화와 테니스동호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개회식에서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테니스협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이․취임식을 통해 유방헌 회장이 이임하고 이경욱 회장이 새롭게 시흥시테니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춘호 의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들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라며 시흥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프로팀을 잡았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부산교통공사는 27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김포FC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후반 9분 이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교통공사는 프로팀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하부리그의 반란을 일으켰다. 경기 후 이민우는 “김포까지 원정 오는데 길이 너무 멀었다. 그래서 우리끼리 얘기한 게 무조건 이기고 가자는 것이었다. 그 마음을 가지고 경기를 한 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웃었다. 이민우는 흘러나온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을 발휘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그는 “김포는 작년까지 같이 K3리그에서 경쟁하던 팀이지만 이제 K리그2로 올라갔다. 우리보다 높은 수준의 팀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한 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프로팀을 잡았기 때문에 리그에 돌아가서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전반전에 1대1 골 찬스를 놓친 것은 이민우에게 더욱 자극이 됐다. 그는 “보통이라면 패스를 했을 텐데 골문이 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서울시청이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28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수원FC위민과의 현대제철 2022 WK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지난 라운드에서 화천KSPO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둬 첫 승점을 따낸 것에 이어 기세를 올린 서울이다. 서울은 전반 38분 수원 타나카 메바에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으나, 후반전에서 역전을 이뤘다. 후반 1분과 36분에 박은선이 골을 기록했다. 수원은 후반 44분 서진주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서울의 결승골이 터졌다. 박하연의 코너킥을 김미연이 오른발 로빙슛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최근 2연승으로 기세를 올렸던 수원은 첫 홈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수원은 올해부터 유료 입장 정책을 시행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다. 홈에서 열린 첫 경기였던 지난 라운드 창녕WFC전에서는 3-1 승리를 거뒀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서울에 일격을 당했다. 수원의 유료 입장 정책은 WK리그 최초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WK리그는 2009년 출범 이후 모든 경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29일 강정호의 임의해지 복귀 신청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 관련 쟁점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거쳐 심사숙고한 끝에 강정호의 임의해지 복귀를 허가하되, 키움 히어로즈와 강정호 간 체결한 선수계약을 KBO 규약 제44조 제4항에 의거하여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강정호는 2015년 1월 히어로즈 구단과의 선수계약을 임의해지하여 임의해지선수로 공시 됐고, 지난 3월 18일 KBO에 임의해지 복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 KBO는 강정호가 2015년 당시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구단과의 합의로 선수계약을 임의해지한 것으로서 이는 제재의 의미가 아니며, 문화체육관광부도 ‘선수계약이 임의해지된 경우’를 ‘선수가 제재받은 경우’와 동일하게 취급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어, 복귀 여부 결정 시 제재 경위를 고려하라는 KBO 규약 제67조를 직접 적용하기 어렵다 고 보아 임의해지 복귀 신청을 허가한다. 다만, 구단의 선수계약 승인신청 절차는 강정호의 복귀신청 절차와는 별개이고, KBO 규약 제44조 제4항은 “총재는 리그의 발전과 KBO의 권익 보호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선수와의 선수계약을 승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의 초청으로 28일(목) 부산을 방문했고,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대해 논의했다. 허 총재는 박 시장으로부터 사직구장 재건축 방향에 대한 자문을 요청 받았고, 부산 야구 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고, 공원처럼 즐길 수 있는 건축 방향에 조언했다. 허 총재는 특히 사직구장 재건축은 최대한 효율적이면서 빠른 시간 안에 야구 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속히 본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허 총재는 박 시장과 면담에 앞서 김태훈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을 만났고, 사직 야구장 재건축 방향이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기장군에 추진 중인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허 총재는 부산시청 방문에 앞서 오규석 기장 군수와 함께 기장 야구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 있는 명예의 전당 사업부지와 야구테마파크 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을 비롯한 야구테마파크 사업이 원활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답게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골프팬의 반응이 뜨겁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갤러리와 함께하는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선수와 골프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KLPGA 홍보모델을 비롯한 주요 선수가 갤러리 플라자 내 ‘KLPGA 이벤트 부스’에서 골프팬을 만난다. 라운드별로 오전 10시에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권을 제공하며, 참여 선수는 KLPGA 공식 SNS 또는 현장에서 발표한다. 1라운드에서는 임희정, 장하나, 허다빈, 송가은 등 4명의 선수가 팬사인회를 가졌다. 갤러리 이벤트 부스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으려는 갤러리로 북적였다.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닌 임희정은 팬사인회를 마친 후 “팬사인회가 순식간에 끝나서 아쉬웠지만 정말 좋았다. 평소에도 팬분들에게 최대한 사인을 많이 해드리려고 노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29일 능곡동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린 ‘제8회 어르신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활성화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오인열․송미희 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관계자 및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조가 4차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어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9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검사위원으로는 이미진 의원, 조현덕 회계사, 임승제 세무사, 김희선 세무사, 김진배 전 공무원 등 총 5명이 선임됐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용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검사종료 후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5월 말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결산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위원들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첨부서류가 「지방회계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세부지침 및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을 준수했는지 검사하고, 용인시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여부에 대한 재무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김기준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만큼 꼼꼼하게 검토해주셔서 앞으로 재정계획 수립과 합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세미나’는 오는 5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이 강화된 기술체계인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개념과 의미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이해 및 기법 등으로 이뤄진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방어, 공격 등 주요 기술과 상황별 호신술을 배우는 실기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WTA의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연수와 연계시킨 내용으로 일선 지도자에게는 기술 보완의 기회가 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은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을 응용해 위기상황에서 맨손뿐만 아니라 무기에도 즉각적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술체계를 정립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지난해 6월부터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WTA는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연수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효주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첫날 4연속 버디를 앞세워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김희지와는 1타 차이다. 세계랭킹 8위로 지난 17일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미국 일정을 잠시 접고 이 대회에 출전했다. 김효주는 LPGA 통산 5승, KLPGA 투어에서는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통산 14승을 올렸고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020년에는 KLPGA투어를 주 무대로 삼아 상금왕까지 차지했고, 지난해도 2승을 올렸다. 친언니를 캐디로 동반해 눈길을 끈 김효주는 1번 홀(파4)에서 8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분좋게 출발했고 이후 파 행진을 하다 6번 홀(파4)에서 3m 버디 퍼트를 넣어 2언더파로 전반을 마쳤다. 김효주는 후반 들어 신들린 듯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본격적인 버디 쇼를 펼쳤다.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2m 붙여 버디를 잡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4월 28일(목),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사흘간 열린 ‘KLPGA 2022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김서윤2(20,셀트리온)가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서윤2는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이슬기2(21,SK네트웍스)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2라운드를 맞이했다.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친 김서윤2의 저력은 최종라운드에서 빛났다. 최종라운드 초반에 파 행진을 이어간 김서윤2는 6번 홀(파4,344야드)에서 첫 버디를 낚아채면서 좋지 않았던 흐름을 바꿔냈다. 스스로 흐름을 바꾼 김서윤2는 후반에만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총 5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65-70-67)라는 성적으로 경기를 마쳐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김서윤2는 “1차전에 이어서 3차전까지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믿고 후원해주신 셀트리온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은 오랜 역사만큼 각종 기록도 다양하다. 故구옥희가 1980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동일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고, 고우순(58)이 이 대회에서만 4번의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동일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39년 만에 타이틀방어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던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은 올해 40년 만에 대회 3연패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KLPGA 챔피언십’에서 가장 선두에 많이 오른 선수는 7개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적어낸 신지애(34)와 장하나(30,비씨카드)다. 60대 타수를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는 배선우(28)로, 지금까지 KLPGA 챔피언십 32개 라운드에서 14번 60타대 타수를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KLPGA 챔피언십’의 최소타 기록은 2009년 ‘제31회 신세계 KLPGA 선수권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재단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어린이를 위한 아낌없는 후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신 이경옥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제11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정석 회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가 어린이의 인권이 보장받고, 미래의 꿈을 활짝 펼 수 있도록 든든한 우산이 되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28일(목)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이 주최ㆍ주관하는 '경기도의회 스카우트 의원 동우회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장 및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위촉식은 2023년 8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도의회 스카우트 동우회 회원인 김용성 도의원을 연맹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도의원으로써 도내 학교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한 바른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감사장을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최재복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연맹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전 세계 170개국의 다양한 나라에서 5만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들의 축제인 만큼 경기도의회 스카우트 동우회와 함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한다”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활동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용성 도의원은 “동우회 회원 모두와 함께 우리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