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2일(금)부터 신한은행 SOL 2022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모든 구장에서 육성응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월) 이후부터 고척스카이돔 관람석에서도 취식이 가능하다. KBO(총재 허구연)는 정부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발맞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야구 팬들이 더 즐겁게 KBO 리그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 육성응원을 허용하는 자체 매뉴얼을 시행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육성응원과 취식 중의 육성응원 행위는 금지된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과도한 큰 소리의 육성응원은 자제를 권고한다. 특히 야구팬들의 안전을 위해 관중 입장 시 실시하는 발열 체크는 당분간 의무적으로 지속할 예정이다. KBO는 ‘팬 퍼스트’를 최우선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팬 사인회 등 팬 대면 이벤트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대면 이벤트는 마스크 착용 및 장시간 대화 및 접촉 자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적용해 안전하게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는 24일 LG와 두산의 신한은행 SOL 2022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에서 새 야구장 건립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는다. 오 시장과 허 총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잠실구장 시설 일부를 함께 점검하고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중 하나인 신축 구장 건립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미디어 브리핑을 함께 열고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경기를 함께 관람한다. KBO는 앞서 교통편의성이 뛰어난 현 잠실구장 위치에, 미세먼지로부터 관중을 보호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경기를 할 수 있으며 추운날씨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등 국제 경기를 유치 할 수 있는 복합 활용 돔 구장 신축 검토를 서울시에 건의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올해로 열돌을 맞는 i(아이)리그가 23일 서울 은평구립 축구장에서 2022년 대회 공식 개막전을 갖고 열전에 돌입한다. i리그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있는 유,청소년 동호인 축구대회다. 엘리트 선수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대회와 달리 동호인 선수로 등록한 미취학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승부 위주의 경기에서 벗어나 축구 자체를 즐기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i리그에는 전국에서 총 1,146팀이 참가한다. 유치부 76팀, 초등부 954팀, 중.고등부 116팀이 출전 신청을 했다. 6살부터 18살까지 연령별, 지역별로 나눠 가을까지 개최된다. 전국 41개 지역에서 주말에 리그 방식으로 열린다. 나이에 따라 4인제, 6인제, 8인제, 11인제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경기 시간도 전후반 각10분부터 25분까지 조금씩 다르다. 유치원생부터 11살 경기까지는 심판 1명이 투입되는 1심제로 진행한다. 대회 취지에 따라 우승팀을 가리는 별도의 토너먼트는 개최하지 않는다. 23일 공식 개막전에서는 오전 9시부터 은평나인티플러스와 충암A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천KSPO가 화끈한 득점력을 발휘하며 창녕WFC를 5-2로 이겼다. 화천은 21일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창녕에 5-2 승리를 거뒀다. 문은주가 해트트릭을, 최지나가 두 골을 기록하며 다득점 승리를 이끌었다. 화천은 전반 25분 문전 혼전 중 들어간 문은주의 헤더골로 앞서갔다. 문은주는 전반 34분 박다혜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안 깔끔한 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43분 최지나의 골까지 더해 전반전을 3-0으로 마친 화천은 후반전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3분 문은주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최지나가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화천은 후반 24분과 27분에 창녕 이네스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긴 했으나 리드를 잃지 않았다. 후반 33분 중앙 수비수 황보람이 전방으로 길게 올린 공을 문은주가 받아 추가골을 터트렸다. 문은주가 해트트릭에 성공하면서 화천도 승리를 지켰다. 한편 인천현대제철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정설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3경기 전승을 기록 중인 인천은 단독 선두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이소미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전효민, 손예빈과 함께 순위표 맨 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최근 2년간 3승을 올린 이소미는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대회 최종일 18번 홀에서 장수연에게 역전을 허용해 준우승했다. 이소미는 개막전 다음 대회인 메디힐 챔피언십 출전 대신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단독 5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곧바로 복귀한 KLPGA 투어 첫날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내리막 11번 홀(파4)에서 무려 322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선보였던 이소미는 역시 내리막인 3번 홀(파5)에서도 314야드를 날렸고, 여기서 핀까지 195야드를 남기고 투온에 성공한 뒤 10m 이글 퍼트에 성공했다. 이소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 동안 샷 이글은 몇 차례 있었는데 그린 위에서 퍼터 이글을 기록한 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는 각급 대표팀 경기의 중계 방송사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실시한 축구대표팀 경기 TV중계권 입찰 결과, TV조선을 중계방송사로 선정하고 21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8월 31일까지다. 계약 금액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TV조선은 향후 2년 4개월동안 대한축구협회 주최 남녀 국가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 경기의 국내 TV 생중계 권리를 독점적으로 갖게 됐다. 계약 기간중 중계횟수는 남자 A대표팀 17경기, 남자 U-23대표팀 8경기, 여자 A대표팀 6경기 이상이며, 남녀 청소년 대표팀 경기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계약에 따라 TV조선은 TV중계권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에 재판매할 수 있는 권한, 뉴스용 영상 보도권과 판매권, 독점 인터뷰 권리도 보유하게 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A대표팀이 6월에 치를 예정인 네차례 친선 A매치가 TV조선의 첫 독점 중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섭 대한축구협회 경영본부장은 “대한축구협회가 단일 방송사와 개별 경기가 아닌 장기간 독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2022 KBO 팬 성향 설문조사 분석 사업을 위한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본 입찰 서류 접수는 5월 12일(목) 오전 11시까지이며,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2022년 한 시즌 동안 KBO 리그 관람객 및 시청자 특성, 리그 관람 만족도 및 중요도, 야구팬 소비 패턴 등을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종 분석 결과 자료는 야구팬들의 관람 및 시청 환경 개선과 KBO 리그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시기 이후 관중 입장 제한이 전면 해제된 첫 시즌으로써, KBO는 본 사업을 통해 다소 변화된 스포츠 관람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리그로 발전하기 위한 중점 과제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4월 25일 오전 11시까지 업체명, 담당자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입찰 참가 의향 메일을 KBOP 마케팅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입찰 절차 와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14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260만 원)’에서 손주희(26,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우승하며 드림투어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손주희는 선두와 4타 차, 공동 11위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손주희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전반과 후반에 각각 5개씩의 버디를 잡아낸 손주희는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9-62)로 드림투어 첫 우승을 일궈냈다. 손주희의 62타는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의 코스레코드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1라운드에서 이선영2(22)가 작성한 63타이다. 손주희는 “정말 기다렸던 우승이지만 생각보다 빨리해서 놀랐다. 일단 가족들에게 가장 고맙고, BHC그룹의 박현종 회장님과 임금옥 대표님, CNL스포츠의 임수지 대표님, 휴온스골프 임서현 단장님, 이미나 프로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전진영(58)이 ‘2022 KPGA 챔피언스투어 QT’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과 21일 충남 태안군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6,66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전진영은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며 4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본 대회는 안개로 인한 기상악화로 기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는 18홀로 스트로크 플레이로 변경되어 진행됐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전진영은 18번홀(파5)에서 이번 대회 첫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고 6번홀(파5)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추가하며 2022년 ‘KPGA 챔피언스투어’의 수석 합격을 차지했다. 경기 후 전진영은 “골프를 시작하고 난 후 첫 1위라 감회가 새롭다. 내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노보기 플레이로 대회를 마무리해 완벽했던 하루”라고 밝혔다. 1989년 KPGA 프로(준회원), 1997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전진영은 주로 2부투어를 비롯한 하위 투어에서 활동했다. 2014년 KP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시의 미하일 콜바트(Mihhail Kõlvart) 시장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4월 21일 오전 10시 국기원을 방문한 미하일 콜바트 시장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수여식에서 이 원장은 “평소 시장께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예 유단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태권도 보급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에스토니아태권도협회 임시 회장을 맡고 있는 미하일 콜바트 시장은 “이번이 국기원 3번째 방문인데, 태권도의 심장인 국기원을 꼭 보여주고 싶어 협회 임원들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부터 에스토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정영훈 사범) 덕분에 태권도 수련인구가 증가하고, 그 위상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이 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문단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시범이 약 20분간 펼쳐졌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1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대외활동이 위축되었을 때도 방역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주는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근면과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늘 함께 해주었듯이 앞으로도 수원시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우리 의회도 여러분의 동반자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용인특례시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 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m²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일자리 7만 3000여 개를 창출할 계획에 있으며, 용인 하이닉스 반도체 공사는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입주하고 3만 1000여 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먼저 시작이 되는데 용인시에 등록된 건설기계·장비·자재·인력은 현실적으로 용인시 대규모 공사에 투입이 되기 어려워 타 지역에서 장비를 가져와 하청을 주게 되어 결과적으로 용인시 업체들의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고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성, 평택, 당진, 안양, 예산, 대구, 인천, 성남 등의 지자체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민 고용, 생산 자재, 장비의 우선 사용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공사 업체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고, 타 지자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이다.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8대 의회는 품격있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이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견제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8대 의회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변함없는 의정활동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임시회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규칙안 1건,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3건, 보고 1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강원도 화천군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16일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현대제철, 스타스포츠, 핏투게더의 후원과 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14개 팀이 참가한 중등부와 12개 팀이 참가한 고등부는 각각 4개 조의 풀리그 이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8일 시작된 대학부에는 8개 팀이 참가해 2개 조 풀리그와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22일 시작되는 초등부에는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2개 조 풀리그 이후 4강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20일 원천구장에서 진행된 중등부 8강전에서는 울산현대청운중이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경남진주여중이 인천가정여중을 6-0으로, 충북예성여중이 경기단월중을 3-0으로, 경기설봉중을 광주광산중을 3-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22일 원천구장에서 열린다. 고등부는 20일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경북포항여전고, 경기오산정보고, 충북예성여고, 서울동산고, 충남인터넷고, 인천디자인고, 전남광양여고, 울산현대고가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22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송권일 기록위원이 역대 12번째 1,500경기 출장 달성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2007년 4월 24일 시민구장에서 열린 KIA와 삼성 경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오늘(21일) 잠실 KT-LG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송권일 기록위원은 표창 규정에 따라 1,500경기 출장 달성 시 기념상을 수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