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2차전’에서 김나영B(19)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영B는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골라잡는 완벽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도 김나영B의 버디 사냥은 멈추지 않았다. 2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3번홀에서 보기를 한차례 범하긴 했지만 5번홀부터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5-66)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나영B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대회장에 함께 다니는 이모께 감사하다. 오세욱 프로님과 정해심 프로님을 비롯해 골프를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나영B는 “아이언샷이 좋은 편이고 그중에도 쇼트 아이언은 정말 자신 있다. 그래서 파5홀은 유독 버디가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김나영B는 최종라운드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했고 1라운드에서도 파5홀에서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프로골프 구단 리그를 개최한다. KPGA는 20일(수)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16개 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식을 진행했다. 타이틀 스폰서 위메이드를 비롯해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까지 총 16개 구단의 구단주 및 구단 관계자와 소속 선수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창설 배경은 최근 프로골프 구단 창단 트렌드를 반영했다. 연중 리그제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는 구단의 활성화,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 구단이라는 테마를 이슈화해 후원 기업과 KPGA 선수 모두를 홍보하고 동시에 각 구단의 팬덤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먼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4월부터 11월까지 페넌트 레이스가 펼쳐진다. 17일 종료된 시즌 개막전 ‘제17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민의힘 한원찬 수원시의회의원(행궁동, 우만1·2동, 인계동, 지동)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원시 지체장애인 협회(회장 김춘봉) 회원들과 최근 장애인 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의 지하철 시위 및 국회를 통과한 교통약자법 관련 등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한원찬 시의원은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대규모 삭발 현장이 언론에 보도 되는 등 연일 계속되는 장애인들의 외침을 지켜보면서 “수원시민들의 안위를 책임져야할 봉사자인 시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원찬 시의원은 “평소 장애인은 물론 약자들의 편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을 위해 수원시 장애인 콜택시의 확대 운영 및 장애인 시설 관련 예산 확충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 왔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의원은 “6.1지방 선거에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수원 특례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수원시와 경기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확충 등을 위해서 경기도의회에 진출하여 시민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는 20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을)을 맞이하여 장애의 역경을 극복하거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시상식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표창 수장자와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춘호 의장은 장애인복지 유공표창 시의장상을 시상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가 되길 바라며, 시흥시만큼은 앞선 장애인 정책으로 장애인 여러분들의 후생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이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남자 U-19 대표팀은 19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푸토 비에트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5분 이영준(수원FC)의 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18분 당반더이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양 팀은 22일 저녁 9시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스타디움에서 친선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 예선(장소 미정)을 준비하고 있는 김은중호는 지난 3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김은중 감독은 네 살 많은 베트남 U-23 대표팀과의 친선 2연전을 통해 경기 경험을 쌓고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경기 중 내야 타구 페어-파울 여부를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로 확대하는 방안을 10개 구단 단장이 참여하는 실행위원회에서 심의 한다. KBO는 지난 14일(목) 잠실 SSG-LG전 ‘내야 타구 페어-파울 오심 판정’ 후 유사한 사례의 오심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해당 플레이에 대한 비디오 판독 추가 여부를 검토했다. 내야 타구 페어-파울의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확대 여부 및 적용 시기는 29일 개최될 예정인 실행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된다. KBO는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정 및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변성환 감독이 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대학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다졌다. 남자 U-16 대표팀은 14일부터 23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년 2차 국내 소집 훈련을 갖는다. 지난 1차 훈련은 앞서 부산에서 진행된 바 있다. 지난 1월 부임한 변성환 감독은 남자 U-16 대표팀을 구성해 올해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과 FIFA U-17 월드컵이 기다리고 있다. 남자 U-16 대표팀은 18일 파주NFC에서 한양대, 상지대와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LPGA 2022시즌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1일(목)부터 나흘간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부산과 경남 지역 최고의 골프 축제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본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 않은 채 개최된 지난 해를 제외하면, 매년 약 2만 명의 구름 갤러리가 운집할 정도로 인기리에 개최되며 KLPGA의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주최사 넥센타이어의 80주년과 더불어 ‘세인트나인’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더욱 더 성대한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 아래, 열정 가득한 부산-경남 지역의 골프 팬들을 3년 만에 맞이할 준비를 마쳤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그동안 필드에서 KLPGA투어를 만나지 못했던 팬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예정이다. 역대 챔피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현재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을 비롯해 전 세계 랭킹 1위 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9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35 시흥시 중장기 균형발전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2035 시흥시 중장기 균형발전계획은 2035년을 목표로 시흥시의 시정비전을 구체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장기 균형발전계획으로, 분야별 세부사업 계획과 권역별 발전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달성 방안, 국정과제 및 상위계획과의 연계성 강화, 단계별 추진전략 및 실행계획 등을 담아낸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의 연구 성과 발표와 시의원 질의응답 및 의겸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연구원은 “함께 만드는 미래, 창의 도시 시흥”이라는 2035 시흥시 도시비전을 설정하고 도시·공간, 도로·교통, 문화·관광,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 환경, 산업·경제·일자리, 행정·자치 등 9개 분야별 목표 실현 및 추진전략을 위한 세부 실행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둔 계획안을 보고했다. 시의회 보고를 마친 2035 시흥시 중장기 균형발전계획 수립용역은 향후 2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의견수렴결과에 대한 반영사항검토 및 연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9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 향토아동문화제 진흥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범죄예방도시를 위한 공공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비롯한 34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춘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29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는 제8대 시흥시의회 마지막 일정”이라며 “57만 대도시 시흥을 만들어 낸 쾌거 뒤에는 집행부 공무원들의 무수한 노고와 시흥을 사랑하는 시민 분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은 임기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거친 안건들을 22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리는 ‘제24회 하계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4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심계원 선수단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선수단 대표가 선전을 다짐하고, 문체부 오영우 제2차관,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종학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1년 순연된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개최되며 전 세계 79개국에서 20개 종목 선수 3천여 명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8개 종목에 선수단 150명(선수 82명, 임원 68명)이 참가하며, 메달 30여 개 획득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는 198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5회 하계데플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지난 2009년(타이베이), 2013년(소피아), 2017년(삼순)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연속 3회 달성한 바 있다. 오영우 차관은 “우리 선수단이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건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할 나이다.” 경주한수원 남윤재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윤재는 1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포천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8라운드 경기에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하며 경주한수원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남윤재는 “리그 3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 팀에 큰 보탬이 되어 기분이 좋고, 4연승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감독님께서 세컨볼이나 헤더에 있어 적극적인 플레이를 주문하셨는데,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의 빈틈을 노렸던 것이 결승골로 연결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까지 K리그2 전남드래곤즈에서 뛰었던 남윤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K3리그 경주한수원으로 이적했다. 전남 산하 유스팀인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를 졸업하고 프로까지 입단한 그에게 이번 시즌은 새로운 도전이다. 남윤재는 “전남에 있을 때는 지금보다 어렸고, 팀이 나를 기다려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스스로 증명해야 할 때가 됐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할 나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주한수원축구단 서보원 감독은 전신인 한국전력축구단부터 대전한수원, 경주한수원에 이르기까지 한 팀에서만 선수, 코치, 감독을 모두 역임한 원클럽맨이다. 그런 그에게 우승이란 단어는 더욱 간절할 수밖에 없다. 서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1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포천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남윤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리그 3연승을 기록한 경주한수원은 4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경쟁에 돌입했다. 경기 후 서 감독은 “가솔현, 서동현, 김재민, 양준모까지, 부상 선수가 정말 많아 선발 명단을 꾸리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오늘 경기가 상당히 힘들 것이라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 승리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운을 뗐다. 경기의 승부처를 묻는 질문에 서 감독은 “오늘 경기를 준비하며 전반은 부상 없이만 게임을 운영하고, 경기 시간이 10분에서 15분 정도 남았을 때 승부를 한 번 보자고 생각했다. 후반에 세트피스에 강점을 가진 정택훈이 투입되면서 좋은 기회들이 생겼고, 막내 남윤재가 헤더골을 넣어 주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정택훈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8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8대 오산시의회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는 회기로 △오산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그리고 1건의 기타 안건을 포함하여 총 17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오산시의회의 지난 4년은 시민의 뜻을 전달하고 시의 정체성 확립과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시간이었으며 오산시의회 의원들을 믿고 4년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세상을 바꾸는 건 한 사람만의 힘만으로 되지는 않기에 한사람 한사람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참여한다면 그때 세상은 변화할 수 있으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이뤄질 수 있다”라고 말하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리그1에 복귀한 김천상무가 국가대표 에디션 아크릴 등신대, 키링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9일 오전 10시, 구단 온라인 샵을 통해 국대에디션 MD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품목은 국가대표 에디션인 아크릴 등신대, 키링을 비롯해 그립톡, 마스크,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판 스티커이다. 모든 MD의 제작 기간은 10일이다. 아크릴 등신대는 김천상무 국가대표인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권창훈 버전이 출시됐다. 키링은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박지수, 고승범, 권창훈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아크릴 등신대는 각 12,000원, 아크릴 키링은 각 9,000원이다. 이밖에도 김천상무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한 MD들도 출시했다. 홈, 원정, GK1(연녹), GK2(검정) 디자인을 활용해 디자인한 그립톡, 마스크,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한다. 그립톡은 9,000원, 마스크는 6,000원,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는 각 15,000원이다. 핸드폰 케이스의 경우 하드케이스는 19,000원, 젤리케이스는 1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