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13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기 은행동 주민자치회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출범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홍헌영․안돈의 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은행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은행동 각 유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출범 경과보고, 영상 시청, 위원 위촉장 수여, 축사 및 기념사, 출범선언 및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제1기 은행동 주민자치회는 최종 29명이 선정되어 주민자치분과, 교육문화분과, 마을공동체분과 등 총 3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회 출범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생활자치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은행동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시흥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서울동북고가 서울대신FCU18을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거뒀다. 동북고는 13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학교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대신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6일 서울여의도고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것에 이은 리그 2연승이다. 양 팀은 큰 기합 소리와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초반 경기 흐름은 동북고가 가져갔다. 동북고는 특유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차근차근 찬스를 만들었고,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류지민의 패스를 골문 정면에서 받은 김정인은 망설임 없이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첫 득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동북고는 전반 29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박재선이 중거리 패스로 안성원에게 공을 연결했고, 안성원이 곧바로 슛한 공이 대신FC 골키퍼 황유빈의 손에 맞고 높게 떴다. 안성원은 이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대신FC는 전반 32분 만회골을 만들었다. 문재원이 왼쪽 측면에서 높게 올린 공을 조형준이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 골을 내준 동북고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류지민이 하프라인 근처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서울동북고는 선수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발전한다. 동북고는 13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전국고등학교축구리그 전반기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서울대신FCU18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동북고는 단 한 번도 대신FC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북고는 이날 승리로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경기 종료 직후 만난 장명진 동북고 감독은 옅은 미소를 띄며, “선수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려운 경기를 할 줄 알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도 많이 봤다.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동북고는 다른 팀과 비교해 경기 중 벤치에서의 주문이 현저히 적다. 대신 필드 위 선수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큰소리로 주문을 외친다. 장명진 감독은 “우리는 경기 중 포지션 체인지를 하는 팀이다. 포지션 체인지는 벤치의 주문보다 선수들 간의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선수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많이 하지 않으면, 포지션 체인지나 세트피스 등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술이 불가능하다. 선수들이 직접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식야구를 보급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은 학교 체육시간 또는 방과 후 활동 시간을 이용해 야구 기술 지도와 함께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연식야구를 보급함으로써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보급 대상은 중학교 80개교이며, 이를 통해 유소년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유소년 야구팬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KBO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의 사업내용은 전국 80개 중학교를 선정하여 연식야구 교실을 개최하고 연식야구 용품을 지급하는 것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와 10개 구단은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여,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어린이 팬을 위한 ‘어린이 팬 데이’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정규시즌 중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4/24, 5/29, 6/26, 7/31, 8/28)을 ‘어린이 팬 데이’로 지정하고, KBO 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각 구단별 어린이 팬을 해당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선정하거나 혹은 구단 특색에 맞게 어린이 팬을 초청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일 구장을 찾은 어린이 팬과 가족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작하여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처음 실시하는 4월 24일(일) ‘어린이 팬 데이’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공인구를 어린이 팬에게 제공하고, 어린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는 메디힐 마스크팩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참여하여, KBO 리그 어린이 팬을 위한 지속적인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팬 등 다양한 팬 층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4월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KLPGA 지에이 코리아 드림투어’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GA KOREA(지에이 코리아) 이동준 회장과 이응로 대표가 함께 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강춘자 대표이사와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지에이 코리아의 이동준 회장은 “30여년 전,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KLPGA와 맺었던 작은 인연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여자골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는 말로 개최 소감을 시작하면서 “지에이 코리아가 개최하는 이번 드림투어를 통해 KLPGA가 더 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양성하여 글로벌 협회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지에이 코리아와 2022시즌 KLPGA의 드림투어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지에이 코리아 이동준 회장님을 비롯하여 오늘 함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4일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4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4건을 비롯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 8건, 동의안 및 기타 안건 6건 등 총 18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 사항을 살펴보면 윤미근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장이 제출한 △의왕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14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숙고하여 고천체육공원 실내 게이트볼장 등 불요불급한 예산 8천만을 삭감한 제1회 추가경정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4건을 의결했다. 예산 규모는 6천311억원(일반회계 5천212억원, 특별회계 1천099억원)으로 본 예산액 대비 748억원이 증가됐다. 윤 의장은 “이번 제284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4월 13일(수),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에서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기대주 김민선E(18,대방건설)가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며 KLPGA 점프투어의 2022시즌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한 김민선E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70-66)로 경기를 마치며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첫 우승을 기록한 김민선E는 “챔피언조가 아니라 크게 기대 없이 편하게 쳤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행복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하면서 “시상식이 끝나고 방송 인터뷰할 때, 국가대표로 활동했지만 성적이 나지 않아 힘들었던 시기가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늘 응원해주신 국가대표 김주연 코치님과 최효진 트레이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김민선E는 “또한 감사해야 할 분들이 정말 많다. 가장 먼저 프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베테랑’ 정지호(38)가 ‘2022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김제, 정읍코스(파70. 6,7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지호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정지호는 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6번홀(파4)에서 이날의 첫 버디를 잡아냈다. 바로 다음 홀인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정지호는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솎아냈고 15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7번홀(파3)에서 또 한 번 버디를 낚은 정지호는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 최종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강덕훈(28)과 동타를 이룬 정지호는 연장 승부에 돌입했고 17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강덕훈이 파를 범한 사이 정지호는 버디에 성공해 ‘2022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경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특례권한 확보방안'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석환 의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특례시 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상우 위원은 주제발표에서 “각기 다른 역사성을 지닌 도시에 인위적?획일적으로 특례를 부여하는 것보다는 도시발전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도시 특성에 맞춰 기능 및 사무에 특례를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현행 대도시 특례제도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특례제도는 일률적인 자치제도에서 탈피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수요 및 인구 과밀화에 대한 대응력 제고, 광역시 제도에 대한 폐해 최소화 및 복지 불균형 등 현행 특례시에 대한 문제점 해소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특례시 제도의 과제에 대해 특례협의회의 및 심의회위원회 제도 참여경로 확보, 특례시 사무 기준의 명확화, 특례시 자체의 소통 및 입법행정 교육 강화 등을 꼽았다. 이어 박영철 수원KYC 대표, 최창의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 현승현 용인시정연구원 자치행정연구부장, 이양재 창원특례시민협의회 운영위원장, 곽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조석환)는 13일 수원특례시 의약단체장협의회가 의회를 방문해 의장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석환 의장과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안윤표 수원시치과의사회장, 최병준 수원시한의사회장,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 공연식 수원시의사회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의약단체장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보건의료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시민의 보건과 건강을 위해 의회 상임위원회에 보건복지위원회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석환 의장은 먼저 “의약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보건의료인들의 헌신적인 협력이 있기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건의사항에 대해 공감한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12대 의회에서 전문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올해로 8회 째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년과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7회째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 대회 사상 최초 2회 우승 및 2연패 도전 : DB손해보험 단독 주최 대회로 시작한 2011년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총 10번의 대회(2020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미개최)에서 본 대회는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즉 대회 2연패 선수 및 두 차례 우승자가 아직 없다는 뜻이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1.DB손해보험)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2회 우승 및 2연패를 노린다. 문도엽은 “이번 시즌 목표도 당연히 개막전 우승이다.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맞춰 경기 감각과 컨디션 모두 잘 끌어 올렸다. 갤러리 입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3일(수)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 연습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31.DB손해보험),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서요섭(26.DB손해보험), 2021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태훈(32.DB손해보험) 등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2021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2위, 3위, 4위에 각각 위치한 박상현(39.동아제약),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 김한별(26.SK telecom)이 참석했다. 지난해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9년만에 메인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은 “모든 선수들이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설렌다. DB손해보험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갤러리 입장도 허용된 만큼 선수들 모두 최고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가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부터 공식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한다. 김천상무 팬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네이버 밴드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서포터즈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홈경기 시, 장외부스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김천상무 홈경기에는 매 경기를 참석해 응원하는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가 있었다.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는 2016년 발족해 올해 6년 차를 맞았고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김천시를 응원하고 경기장 안내, 질서계도 등 많은 봉사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구단 차원에서 모집하는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는 ‘Fighting! 김천시 서포터즈’와 함께 홈/원정을 가리지 않고 매 경기 주체적으로 응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오랜 준비 끝에 구단 공식 서포터즈를 발족하고자 한다.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시민들, 그리고 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13일 회의를 개최해 제263회 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공유 스튜디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선정대학 지원 업무협약 동의안 등 규칙안 1건,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2건, 보고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