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중 코로나19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장년층 이상의 독거가구 10가구를 선정해 마스크, 즉석 조리식품과 생활필수품 등 10종을 정성껏 포장해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조인종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위축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분위기가 많이 나진 않겠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가 조금은 위로가 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사랑의 음식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명절마다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김치, 만두 등의 명절음식 선물세트를 마련해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거동불편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업을 진행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순 위원은 “지역 내의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선물을 전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했으며, 김범규 위원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준 협의체위원과 지역 내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0여 세대에 情 가득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오색떡국 떡(48㎏)과 ㈜지중해에서 후원받은 소꼬리곰탕(240개)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정(情)을 전했다.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축년 설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살피고 동절기 안전점검을 병행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삼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떡국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떡국 나눔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포승읍 관계자는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시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소외계층 대상으로 착한 나눔 행사를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후원물품인 전기매트, 온열찜질기, 넥워머, 장갑 등 월동용품(20만원 상당)을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공모사업으로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2천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으로, 평택시 관내 5개 읍・면・동(고덕, 팽성, 원평, 신평, 안중)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 보급, 말산업 및 축산의 발전, 국민의 여가선용을 필두로 하며, 특히 대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친 사회공헌활동 공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익사업을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커뮤니티가 강조되는 기조에 힘입어 민과 관이 합심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을 전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하여 125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오는 18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25번째 인문학 강좌는 '90일 밤의 클래식'의 저자 김태용 작가를 초청, 특별한 이야기가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전음악을 통해 참가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연으로 클래식과 친숙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용 작가는 서양음악사 저술가 겸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적 권위의 영국 클래식 저널 'the Strad' 및 'International Piano' 코리아 매거진의 전문 클래식 음악기자와 상임 에디터를 역임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들에 대한 칼럼들을 기고했다. 현재는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영화관에 간 클래식', '5일 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 '90일 밤의 클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5인 이상 모임금지로 이번 설에도 가족 및 친지방문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작년 추석에 이어 비대면 위문(ZOOM을 이용한 온라인 대면)을 지난 2일 평택시장 집무실에서 진행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당초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강력한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위문으로 변경해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설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정장선 시장은 “직접 방문해 위문하지 못한 점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찾아뵙고 다시한번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에서는 설을 맞아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645세대, 사회복지시설 110개소 3,225명, 국가유공자 4,300명에게 명절위로금을 전달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한 응원 활동 ‘감사해요~ 블루히어로’를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감사해요~ 블루히어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의료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으며, 종이학 1,000마리를 접어서 선물하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에 착안해 만국기 종이학 77마리를 접어서 코로나19가 전세계에서 사라져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감사의 손편지와 함께 관내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미옥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런 때에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으로 그 시간을 채울 수 있는 비대면 활동을 진행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의미있는 봉사활동들을 많이 발굴해 가족간의 화합과 지역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는 17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이번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신청해 봄 직하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마음요양병원&평화사우나가 2월 3일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명숙 대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고 있는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계절음식 및 밑반찬 나눔 사업, 복지위기가구 발굴 비대면 홍보 캠페인, 저소득층 맞춤형 기금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ㆍ진행하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 내에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 100만원은 설 명절을 맞아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행복꾸러미 사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한과를 구입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김명숙 대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곳곳을 다녀보니 도움이 필요한 숨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 많았다”며 “올해도 협의체 차원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고, 저 역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후원을 해 주신 김명숙 협의체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명숙 위원장님을 중심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연성동주민자치위원회가 2월 3일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연성동주민자치위원회와 환경복지분과, 문화예체능분과가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성동주민자치위원회 정상권 위원장과 후원에 동참한 고주희, 안경호 분과장 및 임원진을 비롯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숙 위원장이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적극 추진 중인 사례관리대상자를 포함한 저소득층 맞춤형 기금사업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정상권 연성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유난히 춥게 다가올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설 명절을 맞이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연성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소중한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성동에서 이런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정왕권 학습동아리 ‘춤공 무용단’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춤공 무용단’은 정왕권 학습동아리로 2017년 결성돼 현재 15명의 시니어들이한국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 및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TV조선 「건강다큐」 프로그램에서 ‘100세 인생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춤공 무용단’ 학습동아리를 조명하기도 했다. TV조선 「건강다큐」 프로그램은 건강한 100세 인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촬영은 신체 노화질환중 하나인 탄력저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진행됐다. 「춤공 무용단」은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시니어의 일화로 소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월 13일 토요일 오전 7시 TV조선 「건강다큐」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 관내에서 기업체를 운영 하고 있는 대표로부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쌀(10kg) 10포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후원자 이승윤(고척우드산업 대표), 과림동장 및 과림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매년 꾸준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는 이승윤 고척우드산업 대표는 “과림동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과림동에 대한 애착이 많다.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품을 기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3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 회의실에서 행복꾸러미 40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면서 설, 추석 등 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서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이번에 40가구에 전달하는 행복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을 통해 확보한 쌀 10kg 각 1포와 라면 5개입 각 1개, 한과를 비롯해 떡국떡, 육수, 김 등으로 구성됐다. 김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꾸러미를 만드는 과정에서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많은 후원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꾸러미를 받는 40가구 모두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공공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지역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5차례에 걸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통해 월곶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을 1기 인지파트너로 양성했다. 인지파트너란 지역주민에게 심도 있는 치매교육을 제공해 지역의 치매자원봉사자로 양성하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인지파트너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나 인지 저하자를 방문해 인지강화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고립돼 있는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월곶동 치매안심마을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에 활동지원을 하게 된다. 시흥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속적으로 시흥시 주민을 인지파트너로 양성해 자신이 사는 동네의 치매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 화재대비를 위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관리 중인 독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감지기 등 화재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시흥소방서가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의 주거안전을 확보하고자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투척용 소화기는 일반 수동식 소화기 이용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함께 전달한 단독 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 시 경보를 울려 초기대처 시행해 추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가끔은 깜빡해서 냄비를 태우는데 감지기를 설치해 안심이 된다. 투척용 소화기는 사용법이 쉬워서 화재가 나더라도 까먹지 않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바쁜 직장 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근로자를 위해 일터에서 동료들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비대면 건강증진사업 ‘일터건강세트’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일터건강세트는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개인방역수칙 등 근로자들의 다발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 제공 4개 배너와 줄넘기, 훌라후프, 스피드민턴 등 운동 소도구로 구성됐으며, 최대 3주간 대여 가능하다. 신청 시 직접 일터로 찾아가서 원하는 장소에 설치 해주고 대여 후에는 만족도와 요구도 조사를 통해 대여 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일터는 근로자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근로자의 건강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므로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신청은 산업건강관리팀(031-310-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