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AI 엑스포 'MARS 2025' 서울 코엑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끝없는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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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엑스포 'MARS 2025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아 첫날부터 약 600억 원 규모의 투자 상담 성과를 올리며 기록적인 반응과 호흥은 식을줄 몰랐다

 

AI 엑스포 'MARS 2025박람회 행사는 스마트 도시 및 URBAN AI 정책을 통해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추진하고 AI, 빅데이터, IoT를 활용한 도시관리시스템 도입을 계획하며, 자율주행 셔틀 시범 운행 확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을 강화하고, 송산그린시티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 스마트 도시를 목표로 주거, 산업,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AI 기반 교통·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과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추진하는 미래산업의 혁명적인 기반을 두고 있다.

 

▲화성특례시 정명근시장

 

특히 화성특례시는 스타베이 시티 개발에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을 도입하여 미래형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광 수하물·쇼핑 물품 자동 배송 등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추구하며 AI 기반 민원 검색 서비스인 '화성 in'과 영상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미래도시를 향한 국내 최초의 역량과 기술의 바탕으로 AI 혁신도시 MARS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 계기로 충분한 기량을 자랑했다.

 

 

개막식은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 등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UCLA 교수를 비롯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에 말을 걸어보는 정명근 시장 모습

 

한편 행사 첫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울 코엑스 C홀 전시장 내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에 말을 걸어보는가 하며. 정 시장의 질문에 아메카 로봇은 "특례시의 미래 비전은 AI와 스마트 행정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답 하고 균형발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지켜보면서 정 시장 또한 신기한듯 감탄을 자아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국 최초 화성특례시 AI 엑스포 'MARS 2025'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224개 부스, 43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포럼▲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말하고 시작은 부족하지만 끝은 무궁무진한 새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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