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휴식을 필요로 하는 취약노동자에게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는 코로나19 진단검사와 검사 후 결과를 통보받는 기간의 보상비와 진료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23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가 대상이다. 2020년 12월 25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2020년 12월 25일 이후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격리를 이행한 경우 해당된다. 2월 15일부터, 검사결과 음성으로 통보받은 이후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가급적 비대면 접수(이메일/우편)를 권하며,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보상금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고 예정인 시흥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통해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더라도 생계유지를 위해 출근, 다수의 접촉자를 양산하는 방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일, 코로나19 미군 5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587번 확진자는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기지 내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1일, 코로나19 702~70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보훈협의회는 1일 평택시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평택로 284, 병원장 김정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제 보훈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택시 9개 보훈단체장과 김정태 평택성모병원장,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대환 평택시 복지정책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시보훈협의회와 평택성모병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김정태 평택성모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업무협약을 준비해 주신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병원 의료진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은 “평택성모병원의 보훈의료위탁병원 지정을 환영하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성모병원은 척추, 관절센터를 비롯하여 심・뇌혈관센터 등 17개의 진료과와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으로 2021년 2월 1일자로 보훈의료위탁병원으로 지정됐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관내 한우 번식효율 증진과 한우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조기 임신진단 서비스」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우 임신진단은 보통 수정 후 90일 전후로 가능하지만, 임신 진단키트를 사용하면 수정 후 최소 28일이 지나면 바로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임신여부 확인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임신 상황에 맞게 한우를 관리할 수 있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번식우의 임신여부 판별을 희망하는 농가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을 통해 혈액채취용 전용 튜브를 수령한 다음, 수정을 시도한 소의 혈액을 채혈하여 개체식별번호와 수정일을 기재한 후 다시 친환경축산관리실로 접수를 하면 2일 이내 임신여부 결과를 통지 받을 수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 임신진단 서비스가 많은 농가에게 보급되어 정착된다면 관내 한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0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강정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1건과 평택시장이 제출한 8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3일부터 5일까지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3건의 7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먼저 정일구 의원이 불법현수막 게첩 시 일반 시민과 정치인 모두에게 공평한 규정을 적용할 것을 지난 219회 정례회에 이어 재차 촉구했다. 이어 곽미연 의원이 “탄소중립 도시 추진”, 권현미 의원이 “평택시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홍선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12월 오랜 숙원이었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며,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조직을 개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1일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위치한 팽성농협,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과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팽성농협 임직원·고향주부모임 회원·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후원금·품은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팽성농협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0년 설맞이 쌀 나눔에 이어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쌀과 더불어 후원금을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임에도 함께 해주신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농가를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팽성읍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다. ‘깻잎병조림’을 만들어 수익금으로 ‘관내 노인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흰떡 판매’ 수익금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달 2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하여,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전단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용이동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이삭건설(주)(대표 김경수/평택시 도일동 소재)는 지난달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에 가장 취약계층인 노인시설의 세균박멸 등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 방향제 600개(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삭건설(주)은 평택지역업체로 브레인시티 철거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사현장에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경수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조금이나마 홀로계신 어르신 분들을 위로하고자 설을 앞두고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사랑을 전해준 이삭건설(주)에 감사하며 주신 후원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오래된 주택에서 발생하는 상수도 녹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은 20년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출수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시흥시(맑은물사업소 상수도과)에서는 지난 6년간 총 4,437세대를 대상으로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수도관을 개량하고, 안전한 물 공급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1년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비는 약 6억 원으로 1,61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시공돼 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연면적 130㎡ 이하의 단독 및 다가구, 공동주택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별 옥내배관 최대 100만원, 공용배관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80% ▲85㎡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13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30%로 차등 지원하며, 기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2021년 1월 동물보호센터 착공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19억 원(국비 5억1,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되는 동물보호센터는 정왕동 산 16-4 일대 (옛)달월진지 51사단에 건립된다. 부지 7,018㎡, 연면적 463.29㎡ 규모다. 동물보호동, 사료보관동, 기계실, 사무동 총 4개동으로 구성되며, 동물보호동에는 100두(유기견 80두, 유기묘20두) 수용가능하다. 입소동물의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도 조성돼 연간 1,000두 이상 보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2018년부터 유기동물을 보호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선정을 검토했으며, 용도가 폐지된 군부대시설을 활용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행정준비를 마치고 지난해 실시설계와 공사발주를 했다. 시흥시 동물보호센터는 이르면 올 7월 준공해 운영 사전준비 완료 후, 내년 1월 개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으로 관내 유기·유실된 반려동물의 포획 후 보호자에게 반환 또는 입양 등의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연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익)는 1월 29일 노리터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박영춘)으로부터 장애인들이 정성으로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 10개(170,000원 상당)를 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노리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대야동 소재 장애인보호작업장이다.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교육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지에 사용하고 있다. 박영춘 노리터장애인보호작업장 대표는 “앞으로도 매달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2020년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을 받은 점보롤 화장지, 수제 초콜릿 등 판매를 통해 중증 장애인 고용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일자리와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앞정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수제 케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대민서비스 최일선에서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 청렴교육을 지난 1월 27일과 28일, 권역별 소규모로 실시했다. 시흥시의 직업상담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에게 친절하고 청렴한 구인·구직 상담알선, 일자리정책 및 사업 정보 제공 등 시민의 고충을 함께 하고 해결하는 일자리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와 관내 행정복지센터 16개, 시흥고용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는 3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코로나발 고용충격과 실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해 불철주야 서비스 최일선에서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는 감소하고 구직자는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의 상담업무도 더욱 가중되고 있다. 녥년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청렴교육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최고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쳤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직업상담사는 “센터에 방문하는 구직자들은 당장 일자리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지난 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에 대비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기간 시민 이용 시설과 식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우선 설 명절에 다소비품목으로 제수용품에 사용하는 떡류,한과류,어육가공품,식용유지,제사음식,선물용가공식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기간동안은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게 될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서 운영 중인 음식점 63개소에 대해서도 위생 점검을 했다. 시는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요령을 홍보하고,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량·위해식품 제조 및 판매행위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먹거리 안전도 시민생활에 큰 역할을 하는 기본적 사항이라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은 식품 위생관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1월 2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1년 제1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열린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임시이사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극복 특별장학생' 251명 선발에 이어, 2021년에도 '다함(께) 특별 장학생' 1000명을 오는 2월중에 긴급 모집할 것을 의결했다. 과거 지역사회를 위해 불의에 대항한 순수한 시민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활동가를 위한 장학전형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곤란으로 학업에 도움이 절실한 시흥시민, 위기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전형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게 하는 교육사다리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서는 재단의 백년나무클럽(1년에 백만 원 이상 기탁하는 기탁자) 3개 기업(포스트엠비 안덕영 대표 1백만원, 협동조합 동네봄 김순영 대표 1백만원, 스마트세무법인 차동욱 대표 1백만원)과 백년나무클럽 ‘지역여성경제인’6개 기업(광진화학 강경희 대표 월20만원, ㈜해천 변화순 대표 2백만원,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