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순재)는 지난 27일 ‘평택시 청소년후원회’와 저소득가정을 위한 외식쿠폰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식쿠폰은 관내 지정된 음식점(송탄◯◯부대찌개)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품권으로 지원되며,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매월 관내 저소득 가정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시 청소년후원회 책임이사 윤형조는 “외식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보듬을 수 있는 따듯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신순재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청소년후원회의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리며,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다빈봉사회(회장 박순화)는 지난 27일 결식우려가 의심되는 지산동 내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음식 12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다빈봉사회 회원들이 모여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결식우려로 인해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2가정에 각각 떡국 떡 2㎏, 만두 2㎏, 계란 1판, 사골국물 1L를 전달했다. 박순화 회장은 “대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으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함재규 동장은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다빈봉사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구석구석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청소년후원회(이효연 회장)는 지난 27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게 외식쿠폰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식쿠폰은 관내 지정된 음식점(송탄 ○○집 부대찌개)에서 매달 외식을 할 수 있도록 한 가구당 한 달에 3만원 상품권으로 지원되며,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시 청소년후원회는 2017년부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정동에는 2018년부터 꾸준히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외식쿠폰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선용)와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지난 27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관내 여인숙, 찜질방, 원룸, 빌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다니며 홍보용품(코로나기획세트)과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선용 위원장은 “올 겨울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과 겹쳐 소외계층이 예년보다 더욱 춥고 힘들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홀로 고통받는 주민이 없도록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관심어린 시선으로 이웃을 돌아본다면 다함께 행복한 중앙동이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보거나 의심이 된다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월말까지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기간을 운영하여 생계 및 동절기 주거취약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절기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과 돌봄 강화를 위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용철)에서는 지난 27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조용철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28명의 위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10㎏) 27포대를 전달해 이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각종 성품을 기탁, 나눔 실천에 앞장 서왔다. 조용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뜻을 모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지회장 김현제)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대표 이상배)은 지난 26일 경기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설 명절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백미(10㎏) 80포와 마스크 3,000장을 기탁했다. 김현제 지회장은 “매년 평택시와 상이군경회 본회 등 많은 곳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지만, 보훈가족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보훈가족에 대한 나눔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기탁된 백미와 마스크를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80가구와 보훈복지타운 거주자 350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평택시가 함께한 희망2021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16도를 기록하며, 목표액인 7억원을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2021캠페인은 당초 1월 31일까지 7억원 모금이 목표 예정이었으나 지난 5일 이미 100도를 넘어서는 등 목표액을 조기달성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표액 초과 달성으로 평택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내외로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평택시 관내 기업들의 기부가 줄을 이었다. SK가스, 동우화인켐(주), (주)정원투어, (주)씨지주택, (주)케이피에스, (주)명신에프엔에스, (주)한국에바라정밀기계,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등 많은 기업에서 나눔을 이어갔다. 캠페인 기간내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목표달성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에 나눔으로 따뜻한 평택시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희망2021나눔캠페인 동안 평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공동주택 청약 시 「지역거주자 우선공급(거주지제한)」으로 평택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마련했다. 평택시는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지난 2020년6월17일자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됨에도 불구하고 고덕국제화신도시 및 지제역 인근 아파트 실거래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청약시장 과열 및 분양가격이 상승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부동산 투기목적으로 위장전입 등 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의 내집마련 기회 상실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등이 대두됨에 따라 평택시는 주택시장 안정을 강구하고자 주택법 제54조 및 주택공급에관한규칙 제4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자 우선공급으로 거주지 제한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동주택 청약시 평택시 실 거주자를 위한 우선공급을 정함으로써 평택시민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유도 및 주거안정화에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공직자 전원은 2021년을 맞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을 실시하고 지난 26일 청렴 동아리 회장(윤여종)이 전체 공직자를 대표하여 서약서를 평택시장(정장선)에게 제출했다. 서약서에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상위권으로 도약한 평택시의 청렴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평택시 감사관은 “이번 서약은 청렴분위기 확산 도모를 위해 추진됐으며, 그 내용은 본인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의무인 만큼 서약 내용을 철저히 실천하고, 간부공무원들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며, 2021년에도 업무개선 시민의견조사, 관리자 갑질 근절 서약, 클린안내문, 비대면 청렴교육, 자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평택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찬이랑밥이랑’ 및 ‘안경나라 시화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니어클럽 고령친화기업인 ㈜찬이랑밥이랑은 독거어르신 및 독거중장년을 대상으로 매주 친환경 밑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노노(老老)케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연계해 독거사 방지를 위한 안부확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찬이랑밥이랑 이순남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고령친화기업으로써의 사명감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안경제작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 권양인 안경나라 시화점 대표는 “아이들과 만나면서 소통하고 재능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민간 김병선, 공공 이규채)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사각지대 발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흥 영유아를 위한 공연 온라인 창작워크숍 결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전국 영유아 극 관련기관 및 단체, 예술가 및 문화도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다. (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한국교육연극학회 등 관련기관과 부천, 수원, 부평, 오산 등 문화재단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접속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했다. 1부는 시흥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생태문화도시 특성화사업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워크숍’의 기획의도와 추진배경,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구체적인 워크숍 진행과정과 방법 등을 시와 협력해 실행을 담당했던 극단 마실의 손혜정 연출가 외 협력예술가 3명이 소개했다. 특히, 시민이 창작의 주체가 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는 점, 지난 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영유아 극 1인 창작자 14명과 14편의 영유아 극을 창작했다는 점이 결과공유회 참여자들에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운영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공공도서관을 찾기 힘든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비롯한 인근의 학생, 학부모 등 시민들이 간편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왕역, 신천역사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은 직접 도서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방법으로, 시흥시 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도서명이나 저자명으로 검색해 대출하고자 하는 도서를 터치한 후 회원증을 인식하면 자판기처럼 도서가 나오는 무인대출반납시스템이다. 이용시간은 05:00~24:30(※지하철 운행시간에 따라 변경)이며 대출권수는 1인당 2권, 대출기간은 14일(연장불가)이다. 신천역 ․ 정왕역 스마트도서관에는 각각 600여권, 400여권의 신간도서 및 베스트셀러가 비치돼 있으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해당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도서를 반납할 때에도 터치스크린에서 도서반납 터치 후 도서를 인식시킨 후 투입구에 넣기만 하면 된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편의를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활동할 2021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전문강사’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시민이 오이도 유적(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 참여형 체험 교육 사업이다. 오이도 관련 콘텐츠가 포함된 △선사문화체험, △예술·생태 등 융복합 교육, △교과과정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등 4개의 분야로 나누어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오이도 유적과의 연관성,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 수업 전달 능력 등을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시민전문강사’에게는 교육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제안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특화된 수업안으로 발전시켜 전문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전문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2021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 모집' 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이도 유적에서는 시민전문강사들을 통해 지난 3년 간 총 23종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강사 선발 및 컨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7일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국제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과 최은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이윤하 의원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국제문화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이 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했다. 위원회 위원들은 ▲ 2021년 굿네이버사업 예산 추가 반영 ▲ 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2단계 사업 추진 ▲ 2021년 문화기반시설 사업 추진계획 ▲ 언택트 관광콘텐츠 제작․설치 ▲ 평택호 유람선 운행 추진 ▲ 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계획 ▲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 추경 ▲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CPX훈련장) 활용방안 수립 등 총 8건에 대해 집행부의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무추진 방향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검토를 주문했다. 이관우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사업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며“시에서 추진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진행해 줄 것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미군 566~57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용산 미군부대와 캠프험리스(K-6) 소속 군인 및 군무원, 미군가족 등으로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기지 내 접촉자는 미군 자체 조사 및 관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