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회를 앞두고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다자 회담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이들과 함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관련한 교육의 미래와 경기미래교육을 안건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교육불평등 해소 및 포용적 교육을 위한 미래교육시스템 구축과 국제협력 ▲디지털 대전환과 AI가 가져올 교실의 변화 및 교육 변혁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교육 대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강화 등이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있고 교육의 규모도 가장 크다”면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참석을 위해 경기도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지역 자치로 운영되기에 경기도의회와 함께 경기교육의 방향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지역 교육을 주체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은 “교육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일 수원시에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수원시는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라면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라면 전달식에는 이해록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대표위원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해록 대표위원장은 “이·취임식을 기념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겨울을 지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구적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에 직면한 상황에서 경기교육의 현장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이론적 담론을 넘어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실천 방안과 프로그램이 도출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90개국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개회식에서 경기도에 방문한 국내외 교육전문가를 환영하며 “교육의 미래를 논의할 소중한 기회를 영광으로 여기며,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고 개회사의 포문을 열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교육은 개인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며 국가 사회, 나아가 인류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지금 우리는 지구 환경 위기, AI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상징되는 지구적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대적 변화는 교육의 새로운 과제와 책임을 요구한다”면서 “‘교육은 어떻게 대비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은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 할 핵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1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27일부터 2024년 11월 27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 2621만 1307개를 분석했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를 분석했는데, 수원시는 브랜드평판 지수 417만 5678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소통량, 소셜미디어에서 대화량 등으로 측정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 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수원시 여성 권익 증진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여성 권익 증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2일 인계동에 한 음식점에서 열린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송년회 중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박혜영 사무국장·박윤순 위원이 수원시장상, 윤희옥 부회장·조용녀 위원이 수원시의회 의장상, 이강심 위원이 경기도지사상, 박춘자·박현옥·박명숙·최유자·이순열 위원이 김영진 국회의원상 등을 받았다.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힘써 주시는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로서 여성과 이웃의 삶 구석구석을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체육회가 유소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유소년스포츠 대축전’이 11월 30일 열렸다.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와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소년 선수 630여 명이 유도, 합기도, 농구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승패를 떠나 서로 화합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대회가 모든 참가 선수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12.2~12.4)을 맞아 경기미래교육을 전 세계에 알린다. 도교육청은 2일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대한 막을 연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 기반한 첫 국제포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유네스코는 사회 전환의 시기마다 교육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해 왔다. 지난 1972년 발간한 ‘포르 보고서’에서는 학교 교육의 미래 지향점으로 평생교육과 학습사회를 제시했고, 1996년 ‘들로르 보고서’에서는 네 가지 학습의 기둥(▲알기 위한 학습 ▲행동하기 위한 학습 ▲함께 살기 위한 학습 ▲존재하기 위한 학습)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유네스코 국제포럼의 의제가 될 ‘교육의 미래’ 보고서는 앞서 발간한 두 보고서의 철학을 이어가며 2050년과 그 이후를 내다보는 ▲협력과 연대의 교육학 ▲교육과정과 진화하는 공유지식 ▲교사의 변혁적 역할 ▲학교의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꼬마숲어린이집은 2일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45만 7천원을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2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명숙 평동장, 홍경희 꼬마숲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운영위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성금은 꼬마숲어린이집 원아들과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이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평동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아이들과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평동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새빛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절기 한파로 난방비 증가,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의 고립 등 위협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위기가구 사전 발굴 및 선제적 복지지원을 홍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서역과 스타필드 수원점 인근에서 실시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민들을 비롯하여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업종 시설 종사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했으며, 연 100만원의 돌봄비용을 지원하여 방문가사, 동행지원, 식사배달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적극 이루어졌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아 민간위원장은 “한파가 시작되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기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번 동절기 집중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지역 순찰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내 지역 지킴이 활동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진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 안전 확보와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서구 내 지역 지킴이 활동우수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로 안전 확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불법 주정차 신고 등 안전 위해요인과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신고한 20개 동별 주민 1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구는 행정력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안전사각지대까지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 ‘우리동네 안전파수꾼, 내 지역 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개동에서 268명이 활동 중이며, 총 8,385건의 실적을 올려 2024년 서울시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에서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50박스를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장학금 지원, 명절 후원물품, 백내장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최봉철 서수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해 김장 행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서수원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9일 이마트 수원점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한 가게, 기업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마트 수원점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과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김장김치 배달을 위한 봉사인력 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사랑나눔기업 2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박정환 이마트 수원점 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마트 수원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성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30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84박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로터리클럽은 2023년부터 세류3동 관내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및 반찬 나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일 수성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취약가구들이 더 힘든 겨울을 나실 거 같아 걱정이 된다. 김장김치가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늘 세류3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 및 김치 등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한 1인 가구 맞춤형 요리교실 ‘요리와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리와 나눔’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이들과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 문화와 돌봄 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요리 교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2인분의 음식을 만든 후, 한 끼는 본인이 가져가고 나머지 1인분은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5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108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한 끼의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돕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8일 수원시 전역에 밤새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주민 안전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영통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제설 작업에 참여해 주요 도로 및 버스정류장, 통학로, 경사로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통1동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로 구성된 지원 인력을 편성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생활화 전개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 작업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