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산 정부 보급종(벼·감자·옥수수)’ 종자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검사, 발아율, 순도검사, 품종의 진위성, 종자 전염병 등 검사 규격에 합격한 우량종자이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종자 갱신이 목표이다. 벼는 추청·고시히카리·삼광·백옥찰 등 4개 품종 26포(520kg)를 보급한다. 소독되지 않은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키다리병,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자체 소독해야 한다. 감자는 ‘수미’ 품종 7920kg(396박스), 옥수수는 찰옥수수(미백2호·미흑찰·흑점2호)와 종실 사료용(강일옥) 품종을 제공한다. 감자는 20kg당 3만 4400원, 옥수수는 찰옥수수 종자 1kg당 2만 9000원, 종실 사료용 종자 2kg당 2만 4000원이다. 벼 종자 공급 가격은 추후에 안내할 예정이다. 벼와 감자 종자는 내년 3월 중 수원농협경제사업장에서, 옥수수 종자는 내년 1월 중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다.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해당 지역 영농회장 또는 수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제, 돌봄‧건강, 사회 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총 4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구는 여기에 총 20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경제 분야 13명, 돌봄·건강 분야 25명, 사회 안전 분야 111명, 디지털 분야 5명, 기후환경 분야 52명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강동구민으로, 가구별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경우에 가능하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생계급여 수급권자, 사업장 건강 보험 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근로조건은 기본적으로 1일 5시간(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이다. 사업별 근로조건은 상이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개별 통보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기반 디지털 성범죄 이해와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86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러닝(Deep Learning)과 Fake의 합성어로,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든 가짜 이미지나 영상물을 말한다. 강사로 나선 장광호 ㈜CNAI 대표이사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개념과 대응 방안에 대해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장 대표이사는 실제 범행 사례를 통해 온라인 환경에서 악용되기 쉬운 딥페이크 기술의 특성과 위험성을 설명한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국·내외 처벌 기준을 논의하고 가해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뿐만 아니라, 딥페이크 영상 생성 과정과 탐지 기술을 살펴보고, 불법합성물 피해자 지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장광호 ㈜CNAI 대표이사 겸 한신대학교 연구교수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가을철 낙엽과 겨울철 강설로 인한 위험 요소를 정리하며, 올해 마지막 ‘클린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8일, 각 동에서 진행한 클린데이는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특히, 10월부터 진행된 낙엽 청소와 지난 27일 폭설 이후 신속한 제설 작업이 이번 클린데이에서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가을철 낙엽은 보도와 도로에 쌓여 미끄럼 사고와 통행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빗물받이를 막아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여기에 폭설로 인한 도로와 보행로의 미끄러움이 더해지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낙엽 및 제설 작업이 시급히 요구됐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지역 주민, 환경 공무관,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낙엽 수거와 빗물받이 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제설 장비를 활용해 쌓인 눈을 신속히 정비하며 도시 미관과 안전을 동시에 개선했다. 구는 올해 총 6천여 명의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8회의 클린데이를 통해 도로와 보도 약 1만km를 청소하며 지역 환경 개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책대상·국회국토교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루고자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자리로, 전국 3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했다. 강북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은 노후화와 관리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각종 생활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서 채용한 빌라관리사무소 매니저가 각 사업구역을 순회하며 청소, 안전순찰, 시설유지, 주차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번1동 694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였으며, 입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무려 9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번1동 시범구역 운영의 성과에 힘입어, 구는 올해 7월 빌라관리사무소 2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번1동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와 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27일 저소득 취약계층 192세대에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의 후원을 받아 복지 취약계층 192세대에 가구당 김치 7kg씩 총 1,344kg을 전달했다. 평소에도 꾸준히 번1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이어온 두 단체의 지역복지 나눔사업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월동 준비가 어려운 복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물품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치 1,344kg을 후원한 김종호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장은 "앞으로도 번1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혜원 번1동장은 “김치가 가장 필요한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이 한겨울을 잘 보낼 수 있게 김치 1,344kg을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신 및 출산 가정에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방문해 건강 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1년 9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최초로 시작한 이후, 2022년 8월부터 임산부 등록 시점에 생애초기 건강관리 심리사회적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업무 체계를 변경했다. 이를 통해 임산부 등록자 대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등록률 90.7%를 달성했다. 임산부 사전 등록 평가 후에는 건강 간호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영유아 신체 사정에 대한 맞춤형 결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우울감 등을 가진 임산부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관리했다. 보건소 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드림스타트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복지 지원도 실시했다. 또한 기본 방문 및 지속 방문 대상 엄마 모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송년 문화행사 ‘빛나는 기억, 따뜻한 송년’을 개최한다. 강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연간 1만4천여 명이 방문했고, 치매 환자를 비롯해 예방이 필요한 구민까지 6,656명이 회원 등록을 했다. 특히, 올해는 치매환자가 집에서 의사와 비대면 상담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방방곡곡 스마트 명의’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받은 사람들이 센터의 전문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OT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했다. 주민을 직접 만나는 주민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기 검진 등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치매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협력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구민을 초청해 감사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업 성과 보고회와 함께 SG워너비 키즈로 알려진 몬스터팩토리 키즈팀, 아카펠라그룹 라비타가 음악공연을 펼친다. 또한, 미국 공인 미술치료사이자 생태예술가인 정은혜 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성암아트홀(선릉로 111길 6)에서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4 강남구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주제로, 한 해 동안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자원봉사 참여율 1위로, 연간 17만 8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수요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다. 행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강남구청장 표창은 김광말 님 외 43명,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에 3명, 자원봉사 활동상에 16명 등 총 63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활동시간에 따라 5,000시간 이상 명예배지를 받는 9명을 비롯해 2,000시간(29명), 1,000시간(44명), 500시간(104명), 200시간(552명)을 달성한 자원봉사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024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연구과제 발표회 및 종강식’을 마쳤다. 30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주도 심화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과한 21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회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연구과제의 결과물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시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발표를 청취하고 질문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종강식에서는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학생 및 지도교사의 소감 발표와 송별사가 이어지며 1년여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1년 동안의 배움과 탐구의 결과를 나누고 서로의 성장과 노력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여러분이 탐구하며 겪은 도전과 성취가 단순히 지식의 축적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경기진로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 발달 단계별로 진로교육의 다양화 실현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및 초·중·고 진로전담교사, 31개 시·도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지역협력으로 학생의 꿈을 펼치는 진로교육, 2부 학교 자율로 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 3부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온라인 진로교육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연구원의 ‘역량중심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내실화 방안’ 특강으로 시작한다. 이후 지역 연계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취약계층 진로상담(멘토링) 운영사례 ▲학교 진로수업 적용을 위한 자료개발 사례 ▲진로체험처 진단(컨설팅) 및 질 관리 우수사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와 3부는 학교 및 온라인에서 이뤄진 진로교육을 주제로 ▲학교 진로수업 적용을 위한 자료개발 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카자흐스탄과 교사 교류를 확대하고 다문화학교 교육과정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과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육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학기부터 안산지역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초 2교, 중 1교)에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해 이중언어교육과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교육부 대표단은 오는 3일 ▲교육교류 성과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교육활동 성과 ▲글로벌 협력의 미래를 협의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학교를 방문해 카자흐스탄 문화의 이해, 이중언어 수업 등을 참관하고 성과공유회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학교 운영사례 ▲원어민 보조교사가 바라본 경기다문화교육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 운영 성과 ▲카자흐스탄과의 교육교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안산대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 연구에서 다문화 학생의 학습이해도와 적응력이 향상되고 비다문화학생의 다문화감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일반학교 교원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사 연수를 완료했다. 초·중등 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과 평가 역량 강화에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 120여 명이 2개 기수로 나눠 참여했다. 사전 신청자가 7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도내 교사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연수는 초등(PYP)과 중등(MYP)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설계 실습을 중점으로 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개념 기반 교육과정 및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이해 ▲개념 기반 교육과정 단원 설계 ▲평가 설계 및 환류(피드백) ▲결과 공유 및 성찰 등으로 연수 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국제바칼로레아 교수학습 접근 방식을 일반 학교로까지 확장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사의 수업 설계 및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외국어교육, 교실을 넘어 세계로, 함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외국어교육 성과 나눔회를 지난 30일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국제교류,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등 외국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미래형 외국어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우수사례 발표자와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30여 명 참여했다. 오전에는 학교급별 국제교류 우수 운영교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안산 해솔초) 필리핀 초등학교와 문화 교류, 수업 교류 사례 ▲(풍생중) 실시간 소통으로 세계와 연결된 교실, 상호방문으로 이어지는 교류 모델 운영 ▲(인창고) 덴마크 학교와 국제교류로 세계시민교육 교과수업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분과별로 교육과정과 수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중등 영어) 2025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대비 모듈형 수업 설계 모델 ▲(초등 영어) 인공지능 펭톡과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 ▲(제2외국어) 2022 개정교육과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가 상담 도구를 자체 개발하여 제13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원 위(Wee) 센터는 학생 자살 예방과 행복감 증진을 위하여 상담 도구 '행복발견여행'을 개발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94개교 위(Wee) 클래스에 보급했다. 상담 도구'행복발견여행'은 일상의 쉼과 웃음을 담은 ‘경험행’, 긍정적 사고의 습관화를 위한 ‘좋게생각행’, 용서가 주는 자유로움을 알려주는 ‘용서행’, 긍정확언을 통한 자기암시 활동인 ‘긍정주문행’, 주변의 감사함을 찾는 ‘감사행’으로 되어있다. 상담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위(Wee) 클래스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기능을 확대하는 데에 공헌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위(Wee) 센터의 수상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행복발견여행'의 활용을 일반화하여 더 많은 교육 장면에서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전하며“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느끼도록 도움이 되는 수원 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