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66개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3279명을 모집한다. 이번 전년도 3160명 대비 약 100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모집 분야는 크게 네 가지다. ▲마을 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형(2124명) ▲컨설팅, 아이돌봄 등 어르신들의 경력을 살리는 역량활용형(559명) ▲급식 지원, 택배 배달, 종이접기 강사, 디퓨저 제작 등 상품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공동체사업단(326명) ▲민간일자리로 취업 알선을 지원해주는 취업지원형(270명)이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공익활동형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일부 사업은 60세 이상)이며, 역량활용형은 사업 특성에 적합한 65세 이상 어르신(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이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형은 60세 이상으로, 역시 사업 특성에 맞는 이들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사업 수행기관 14개소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북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2시와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발레 ‘눈의 여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발레 ‘눈의 여왕’은 2018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된 이후, 더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로 돌아왔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동화의 감동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발레라는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강북문화재단에서 단독으로 추진한 ‘눈의 여왕’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탄탄한 스토리와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국립발레단의 주역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해온 김순정 예술감독의 역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8일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에서 마음건강 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잉카인터넷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구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스트레스,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직장인들을 위해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지역 내 근로자 300인 미만 기업 중에서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이다. 올해는 보안 솔루션업체 ㈜잉카인터넷이 선정됐다. 구는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정신건강 검진,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심리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직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선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그 결과 프로젝트 참여 직원의 93.6%가 ‘만족한다’는 긍정적 답변을 보였다. 구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프로젝트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몸이 아픈 것과 달리 마음 건강은 눈에 보이지 않아 발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겉으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모든 공직자와 동 단체원·주민들이 함께 28일 오후 44개 동 골목길·이면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 작업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투입됐다. 통장 등 동 단체원, 환경관리원도 함께 눈을 치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매탄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폭설 대응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8일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데, 오늘 골목길·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빙판이 된다”며 “공무원과 단체원들이 협력해 골목길에서 집중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28일 오전 9시 현재 수원시 적설량은 43.0㎝이다. 수원시는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150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3시간여 동안 시청·구청·사업소 직원 1500여 명이 44개 동(동별 30~40명), 버스정류장, 전철 역사 주변 등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제설 작업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제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9일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10기 연수생들의 정책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 남부청사에서 진행하는 이번 발표회는 선발된 도교육청 소속 6급 장기교육과정 대상자(교육행정·사서·전산·공업 등 지방공무원 전 직렬)가 지난 6개월 동안 연구한 ‘교육현장 개선 필요 행정분야’ 결과를 발표한다. 정책연구 발표회는 지도 강사의 강의와 인터뷰, 문헌조사 등 연수생 개개인의 연구 결과를 현장과 공유하고,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여 행정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대표 연구 주제는 ▲인공지능(AI) 기반 계약 지원 해결방안 도입 ▲늘봄학교 안전 대책 강화 ▲학생맞춤 통합지원 사업 활성화 방안 등으로 경기교육의 미래 교육환경을 위해 일선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주제 발표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책 분야별 공유의 장’ 공간을 마련해 6개월 간의 연수 활동도 영상과 사진으로 전시한다. 또한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10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27일 ‘2024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 아카데미 역량강화 직무연수(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도내 초중등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창의 역량과 인공지능(AI) 융합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해 미래 교육을 대비한 교원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연수는 총 4기로 나눠 진행했다. 각 기수별로 15시간씩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맞춘 마이크로러닝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업 탐방을 포함한 실행학습의 비정형 학습과 대면 집합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미래 교육 ▲인공지능 융합수업 설계(모바일 코딩, 빅데이터, 마이크로비트, 오렌지3 활용) ▲지속가능발전(SDGs) 목표 수행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수업 설계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체험처 탐방(스마일게이트, 구글코리아)을 포함했다. 특히 교육 체험처 탐방은 디지털 창의역량 대회 체험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 활용 방법 특강이 이뤄져 최신 인공지능(AI) 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문판과 한글판 수업도움자료를 발간했다. 도교육청은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2022개정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자료를 개발했다. 수업도움자료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년별 단원 내용과 성취기준, 평가를 담아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어와 한글로 제작돼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경기도외국어정책실행연구회, 원어민코디네이터들이 4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자료집은 ▲1부 초등 영어교육과정의 이해 ▲2부 초등 영어수업의 이해 ▲3부 한국 문화 및 학교 이해로 구성됐다. 초등영어교육과정의 이해는 초등 영어교육과정, 영어과목 성취기준과 평가, 학년별 내용을, 초등영어수업의 이해에서는 에듀테크활용 영어수업, 융합수업,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협력수업 사례를 담았다. 마지막 한국 문화 및 학교 이해 영역은 한국 학교 문화, 슬기로운 학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 최종 결과 보고회’를 오는 2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최종 결과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선도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특화모델별 연구 및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시범 프로그램 확산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특화모델 분야별 전문 연구진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발표를 시작으로, 연구·개발한 프로그램 적용 결과를 선도교육지원청별로 발표한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용인 소규모 거점 공유학교 ▲교육 소외 학생 지원을 위한 김포 학업코칭, 다문화 공유학교, 이천 인성(분리)교육 공유학교 ▲인성교육을 위한 광주하남 독서인성, IT․진로 공유학교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성남 인공지능 디지털 반도체 챌린지 공유학교, 용인과 이천의 반도체 공유학교, 파주 에듀테크 및 문화예술 공유학교 운영 결과를 연구진과 업무 담당자가 발표한다. 용인은 소규모 거점 공유학교에서 교육 불균형 문제와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8일 오전 집무실에서 폭설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장비, 인력을 투입해 오늘(28일)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8일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데, 오늘 골목길·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며칠간 빙판이 돼 통행이 어려워진다”며 “공무원을 총동원하고, 통장 등 주민들과 협력해 오늘 오후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에서 집중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라”고 당부했다. 28일 오전 9시 현재 수원시 적설량은 43.0㎝이고, 폭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수원시는 26일 오후 11시 비상근무를 시작했고,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150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모든 자동 염수분사장치, 열선이 작동하고 있고, 제설제를 지속해서 살포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1800t을 살포했다. 또 27일 오후부터 28일 오전까지 시민들에게 4차례 안전안내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28일 오전 7시 시청·구청·사업소 직원 1500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시 강동구는 26일, 세종시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창의적이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해 국민 심사단 및 전문가의 심사와 국민투표단 투표 등을 거친다. 강동구는 이번 대회의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하여,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으로 영유아 보육 수당의 잘못 지급과 세금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는 체계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의 쾌거를 안긴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은 강동구청 직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이중국적 아동이 시스템(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8일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 마곡’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마이스(MICE)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엑스 마곡이 개관하기까지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특히 긴 공사기간 동안 교통, 소음, 분진 등 생활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코엑스 마곡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코엑스 마곡이 글로벌비지니스의 중심인 허브이자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엑스 마곡은 7,452㎡ 규모의 전시장과 최대 2,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362㎡ 규모의 르웨스트홀 등 전시와 컨벤션을 결합한 복합 행사에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전시장과 회의실이 층별로 배치된 수직형 구조로 전시와 컨벤션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접근성과 문화여가 인프라가 뛰어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헤어스타일N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마지막째 주 화요일마다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두발정리를 돕고, 경로당까지도 오기 힘든 가구는 직접 집으로 찾아가 이발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하여 집 앞 이발소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이발도 해주고, 일상 대화도 함께 하니 너무 즐겁고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기부 및 봉사로 매달 이렇게 봉사해 주시는 미용 봉사자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27일 세류2동 미영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보쌈, 쟁반국수, 과일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권욱락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봉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돕는 세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연천군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연천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이 교육부-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한데 이어 경기도의회(교육행정위원회) 2025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까지 완료하여 관련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이로써 소규모학교가 많고 학교 밖 교육자원이 열악한 연천의 교육, 체육, 문화 거점시설 구축이 큰 문제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연천 에듀헬스케어센터에는 저학년과 고학년 구분 돌봄이 가능한 연천형 거점형 늘봄학교 3실(배움실, 나눔실, 채움실)과 늘봄연계 방과후학교 3실(IT체육꿈터, 예술꿈터, 미래꿈터), 연천 거점 공유학교 이룸터, 학생 복합문화창작공간인 상상마당 등의 교육·돌봄 시설과 생존수영과 학생 체육 특기 프로그램을 위한 수영장, 볼링장 등의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군비 각 180억 원의 총 360억 원을 투입하여 전곡읍 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560㎡ 규모로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7일 ‘관‧학 협력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금곡동 관내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과 교육의 협력 방안 및 상호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의 주요 논의 사항은 △행정과 교육 분야 협력 방안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으로, 특히 학생들의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행복한 금곡동 만들기에 뜻을 함께해 주시는 관내 학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