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오는 13일까지 ‘제1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충남도서관 3층 전시관에서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 생태적 가치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운 사계’를 주제로 진행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는 3월부터 8월까지 382편의 사진 작품이 접수됐다. 내포문화숲길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성, 창의성, 대중 전달력, 홍보 활용도를 평가해 최종 3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 자원인 보원사지의 가을을 아름답게 담아낸 선미숙 씨의 ‘보원사지에 안개가 흐르면’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합덕제의 봄’과 ‘신리성지의 노을’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75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입선작 5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내포문화숲길의 눈부시고 아름다운 경관을 많은 분이 직접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0월 7일 예산에서 도내 14개 시군 컨설팅단과 장학(연구)사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충남온학력 컨설턴트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충남온학력 계획이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남온학력 세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학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충남온학력 컨설팅 방향 안내 △충남온학력 성과 지표 이해 △지역별 컨설팅 운영 협의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이미 2024학년도 상반기에 두드림학교 중심의 기초학력 컨설팅을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의 기초학력 사업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4학년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기초학력 운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4년 유보통합 시범사업인 (가칭)영유아학교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범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체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청은 7일(월)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의 기관별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범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시범학교 지원 컨설팅단 ▲시범학교 관리자 협의체 ▲시범학교 교사학습공동체 등을 조직해 질 높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시범학교 컨설팅단은 관련 전문가 6명으로 구성하여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운영, 이음교육, 특수학급 운영과 통합교육, 교사의 연구‧연수 및 학습공동체 운영 등의 분야에 대한 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리자 협의체는 시범사업의 4대 핵심과제인 ▲충분한 이용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집중해 운영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남 데이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충남 데이터 네트워킹 데이’는 지역 데이터 기업 취업 및 창업 사례 공유하여 충남 데이터 산업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데이터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우스랩㈜(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및 데이터 분석 기업) 사원 정민서의 ‘새내기 재직자의 취업 스토리’를 시작으로, ㈜겁쟁이사자들(자체 솔루션 및 외부 플랫폼 개발 IT기업)김준 대표가 ‘데이터 기업 창업자의 창업스토리’를 발표하며, 이어서 ㈜엑셈(인공지능, 빅데이터, IT 성능관리 전문기업)의 박준서 경영관리본부장이 ‘데이터 기업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현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및 대담을 통해 지역 데이터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특강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데이터 산업 분야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진흥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6일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경 예산안 통과를 위해 단식에 돌입한 최민호 시장을 찾아 박람회 개최 필요성을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단식 현장에서 만나 세종의 미래를 위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태흠 지사는 “제 생각에 박람회를 위한 국비 확보가 됐고 의회에서도 이미 관련 예산 10억 원을 승인해 놓고 이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이런 일은 지방자치단체가 시작한 이후 처음인 것 같다”며 “세종시의회는 스스로 모순을 저지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박람회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건 시민을 위한 일이 절대 아닐 것”이라며 “다른 도시들은 수억 원을 들여 일부러 공원을 만드는 상황에서 시민을 위한 공원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박람회 개최를 지금 와서 하지 말라는 건 이해가 안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충남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함께 승인받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던 만큼 충청권 상생발전 등 논의에 진도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물이 자원인 시대에 미래 100년을 책임질 지천댐 건설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댐 건설에 대한 청양군의 우려와 걱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역의 먼 미래를 보고 종합적인 판단을 해야할 때”라며 “청양군이 요청하고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에 구체적인 지원대책을 요구하고, 적극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돈곤 청양군수는 9월 13일 환경부에 지천댐 건설에 대한 주민피해 대책을 요구했으며, 이날 환경부에서 회신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이유와 함께 지천댐 건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김 부지사는 “도는 용수의 대부분을 대청댐과 보령댐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미 95%를 사용해 극한 가뭄 발생시 정상적인 용수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용수 공급·수요 분석결과, 2031년부터 용수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해 2035년이면 18만여 톤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령댐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뭄 관심단계가 발령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지난 6일 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단식 농성에 돌입한 최민호 세종시장을 찾아 안타까움을 표하며,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세종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천막에서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 시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같은 시기에 진행되면 충청권은 큰 시너지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수시1차 모집인원은 369명(입학정원 447명)이며, 총 1116명이 지원했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호텔조리제빵학과가 7.2대 1로 가장 높았고, 작업치료학과와 경찰행정학과가 각각 4.1대 1, 4대 1로 뒤를 이었다. 이어 △건축인테리어학과 3.5대 1 △작업치료학과 3.3대 1 △스마트팜학과‧전기전자공학과 3.1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1차 면접 일정은 오는 10∼11일이며, 면접학과는 건설안전방재학과, 환경에너지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호텔조리제빵학과,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등이다. 수시1차 합격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수시 2차 접수는 내달 8일부터 22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립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충남 유일 공립대로 최고의 복지와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공직‧취업 명문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전통시장 나이트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일환)가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공연, 체험 행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먹거리 행사는 첫날 1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지역 음식을 선보이며, 12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양일간 준비돼 있다. 11일에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밴드공연과 7080 추억의 음악이 시장을 채울 예정이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아리 댄스 공연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유리, 채윤의 트롯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진 머그컵 만들기(1일 선착순 100개), 시나몬 젤 양초 만들기, 머드 커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통놀이와 제기차기, 젓가락콩집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9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개화초등학교에서 제3회 함박민화마을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화2리 마을회 주최, 함박민화마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되며, 개화2리 주민들과 협회 작가들의 민화작품 전시회,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민화체험, 각종 장르의 공예 체험 활동, 개화초 학생의 외발자전거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2시 개막식과 행사와 함께 (사)한국민화협회, 국립공주대문화유산대학원, '월간민화', 성주1리 심원마을과의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화2리 마을회 김서광 이장은“장차 함박민화마을 어울림 축제를 세계 민화 전람회로 육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박민화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일 개화2리 마을입구에서 모든 주민들의 합의로 결정된 마을의 공식 명칭인 ‘개화2리 행복이 꽃피는 함박민화마을’이 새겨진 표지석 건립을 기념하는 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고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20세 이상), 위암(조영검사_40세 이상), 대장암(분변잠혈검사_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자궁경부암(20세 이상) 등이다. 검진 일정은 △10월 18일 웅천보건지소 △21일 주산보건지소 △22일 청소보건지소 △23일, 24일 남포면 보령종합체육관 △25일 천북보건지소 △28일 성주보건지소 △29일 청라보건지소 순으로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검진 희망자는 검진 전날 저녁 8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별도 예약 없이 당일 번호표 배부 순서대로 진행된다.[50세 이상 대장암 검진자는 채변통(채변봉투) 준비] 전경희 보건소장은“암은 조기 발견하여 치료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지역 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4일 충청수영성에서 전통적인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추모 제향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등 전통문화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민경축음악회에서는 가수 진성, 박군, 금잔디, 복지은, 지원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5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민속놀이와 참여 경기, 읍면동 노래자랑, 다양한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었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1위 웅천읍 OK상, 2위 남포면 만세상, 3위 성주면 보령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읍면동 참가자들에게도 성적에 따른 격려금이 지급됐다. 아울러 이번 문화제는 제27회 보령예술제와 함께 개최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다양한 전통 문화 행사와 예술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최근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오명숙 의당면자원봉사거점센터 상담가 등 6명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1995년부터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함으로써 모든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충남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오명숙 의당면자원봉사거점센터 상담가 △고삼숙 굴다리식품 대표 △한정만 금산이 아름답다 대표 △박상목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장 △손진성 건생원 대표 △김주원 연암대 교수다. 오명숙 상담가는 18년간 지역 자원봉사 단체 등에 소속돼 현재까지 총 5767시간 동안 소외된 이웃 주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의 각종 재해 피해 예방·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삼숙 굴다리식품 대표는 356복합지구 국제 라이온스협회장 활동, 8개 분야 장학사업 추진, 1억 원 이상 기부 등 20여 년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외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90년 전통 젓갈식품 대표로서 아산시 제1호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돼 지역 먹거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5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만세보령문화제 개막식에서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제39회 만세보령대상’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교육문화 부문 김명래△지역개발 부문 김성일 △체육진흥 부문 임주진 △사회봉사 부문 김효자 △효·열행 부문 하현정씨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문화 부문의 김명래 씨(75,대천3동)는 보령문화원 이사, 보령문화연구회 회장, 호서대 강사로 활동하면서 보령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저서 ‘보령실록 519’ 등 3편의 단행본을 저술하고, 10편의 학술 논문을 KCI에 게재했을 뿐만 아니라 13년간 지방 문화 기관지에 향토사 논문을 다수 발표하여 지역의 역사를 연구하고 선양했다. 지역개발 부문의 김성일 씨(55,대천4동)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보령시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수해복구를 위해 각종 건설장비와 인력 동원 및 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했고, 차상위 계층 대상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비롯하여 각종 성금과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발전과 이웃사랑에 기여했다. 체육진흥 부문의 임주진 씨(57,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는 덤&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에 진행했던 1차 이벤트에 이어 추진하는 것으로 도와 공주, 서산, 계룡, 당진, 금산, 서천, 청양, 홍성, 태안 등 9개 시군이 △감태 △알밤 △약과 △소곡주 △버섯 △한돈 △한우 △김치 등 총 20개 품목으로 진행한다. 도와 9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는 20개 품목 답례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시 추가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증정 행사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도와 9개 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총 200명을 추첨, 1만 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많은 분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기본 답례품에 추가 답례품까지 충남의 넉넉한 인심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