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Z-brush를 이용한 게임 캐릭터 모델링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게임 캐릭터 모델링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게임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Z-brush의 인터페이스 및 툴부터 나만의 캐릭터 창작까지의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Z-brush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델링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Z-brush 기본 인터페이스 및 툴 배우기 ▲인체모델링 기초 : 인체의 근육과 비율 ▲나만의 캐릭터 창작 ▲캐릭터 인체 모델링 실습 및 피드백▲ 머리카락, 옷 등 구성품 제작 실습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8월 20일부터 09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Z-brush를 활용한 모델링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8월 13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메타버스 만들기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메타버스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의 이해부터 직접 메타버스 시티를 제작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제작까지의 과정을 실습 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실습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메타버스의 이해 ▲제페토 스튜디오 ▲ZEP 실습 ▲VR, AR, MR 이해 활용 ▲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실습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8월 26일부터 10월 02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5시간씩 진행되며, 온라인 메타버스 시티 구축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8월 20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자매결연 도시 정선군의 민간 판매조직‘같이’(정선면세점)와의 콜라보 기념품을 선보였다. 이번 기념품은 보령의 스토리가 담긴 차 5종, 정선의 자연벌꿀 3종, 그리고 콩으로 만든 과자인 ‘달콩’으로 구성돼 있다. 기념품은‘保寧旌善(보령정선)’을 주제로, 물과 바람, 산과 바다를 상징하는 보령과 정선이 하나된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지역은 폐광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했다. 보령의 차는 보령 해양의 풍부한 맛을 제공하며, 정선의 자연벌꿀 3종은 정선의 향긋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콩으로 만든 과자인 달콩을 곁들여 더욱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단체‘트립백’은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1기 액션그룹으로, 보령의 특화작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드립백 상품을 개발한 팀이다. 트립백은 여행(Trip)과 드립백(Drip-bag)을 결합하여 ‘트립백(trip bag)’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트립백은 공동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5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 사회보장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제10기 민간위원장으로 제9기에 이어 명성철 위원이 선임되어 제10기 대표협의체를 2024년 8월 6일부터 2026년 8월 5일까지 2년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대표협의체는 보령시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심의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를 연계 지원하는 등 보령시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방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민관 협력 구심체로서 앞으로 2년간 보령시를 지켜나갈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가 더욱 협력적 관계로 발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5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가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경계’에서‘심각’단계로 상향했고, 전국적으로 야외활동 및 농사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시는 회의를 통해서 보령시민들의 피해 상황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 ▲여름철 비닐하우스 농사에 대한 안전수칙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무더위 스마트 그늘막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시는 폭염경보에 따라 보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공식 SNS와 문자메세지 발송 등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며 보령시민의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선미 행정복지국장은 각 읍면동에서는 현장 예찰을 통해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제5회 섬의날 행사와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 등의 안전한 개최를 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축제‘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165만 1943명이 방문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8만 2598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 99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어려운 기후 여건에서 얻어낸 고무적인 성과다. 이번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은 축제 프로그램이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것이 한몫했다. 이번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하여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을 통합 구성하여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을 제공했다. 또한, 머드흠뻑존을 신설해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고, 축제장 곳곳에 소나무 쉼터 조성 및 대형 차양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는 △포세이돈워터뮤직페스티벌 △2024 K-힙합페스티벌 △2024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학교급식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 사업을 통해 하반기 5개 업체 10개 품목을 추가 선정, 총 42개 업체 167개 품목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수 식재료 공급 사업은 학교급식에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공급 확대를 통한 학생 건강 증진 및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 중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학교급식용으로 공급·소비가 가능한 지역산 농축수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 업체로, 공개 모집 및 서류 심사·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 업체들은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와 계약을 체결하고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하게 된다. 도는 식재료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점검반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 상반기에도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 업체를 선정해 학교급식 공급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식재료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학교급식에 공급함으로써 학생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지난해 군지역에 이어 올해 7개 시지역 마을회관에 맞춤형 종합지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거 마을 기초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에 제공하던 지적도 부본이 전산화 이후 제공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담은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이장단 월례회의 방문 및 읍면장·실무자 회의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립된 표준안은 최신 항공사진에 연속지적도, 마을고유지명, 도로명, 마을 주요 시설물 등의 정보를 담게 됐으며, 올해는 마을대피소 위치까지 포함해 제작 중이다. 지난해 사업을 완료한 군지역의 경우 각종 공간정보를 한 눈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돼 마을주민 및 행정기관에서 직불금신청, 토지대장 발급, 행정구역 조정, 정부지원 수급자 위치 확인, 민원 상담 등에 참고하는 등 행정업무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임택빈 토지관리과장은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도민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행정효율도 높여 일석이조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전국적으로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도내 폭염 대처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김 부지사는 이날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도와 홍성군 자연재난 관계 공무원 등과 홍성 무더위 쉼터, 폭염 저감 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 부지사 등은 먼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성 소향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등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김 부지사 등은 이어 홍성읍 대교공원으로 이동, 고정식 안개분무장치(쿨링포그) 운용 현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고령층 농어촌 작업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취약 시간대 야외작업 중지와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적극 안내해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열대야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야간 시간대 무더위 쉼터 이용 방안을 추진하는 등 폭염으로부터 도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은 현재 37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하며 냉방비 등을 지원 중이다. 또 그늘막 111개소와 스마트 승강장 6개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오는 8월 21일까지 충남 곳곳 어디서나 영화를 보며 생각을 나누고 관계를 만드는‘충남 41℃ 한 칸 영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화를 보며 나누는 가벼운 한 마디가 우리 사이의 빈칸을 채워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충남 41℃ 한 칸 영화제’는 충남 곳곳의 영화를 매개로 문화 다양성과 관련한 상호 의견 교류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지역 의제와 커뮤니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영화제는 네팔인을 위한 영화제와 정은혜 작가의 [니얼굴] 다큐멘터리와 함께했던 ‘충남 41℃ 다양성 영화제’와 다르게, 주민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영화제를 실제로 개최해 볼 수 있으며 선정된 팀은 팀별 계획한 내용을 토대로 영화제 개최를 위한 자문, 행사 진행 및 비용을 지원받는다. 모집 기간은 8월 21일까지이며 참가 신청 영상(1분 내외) 및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경주 센터장은 “이번 한 칸 영화제가 방방곡곡의 작은 모임들에 상상과 사고의 교류를 통한 활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충청남도청년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8월 2일 충남 보령에서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충남청년센터는 지난 6월 청년재단에서 공모한 “2024 찾아가는 청년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기획·운영하게 됐다. 특히 청년센터는 설명회를 통해 보령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커피트럭도 함께 운영했다. 설명회에서는 청년정책 책자와 충남청년포털 관련 홍보가 진행됐다. 청년정책 책자에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의 청년정책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충남청년포털은 충청남도의 청년정책을 쉽게 검색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운영한다. 이어, 청년의 고민 해소를 위해 3만 명의 현직자가 직접 답변하는 모두의 질문과 오는 9월27일 부터 28일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안내도 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8월 5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늘봄실무사 237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8월 1일 배치된 늘봄실무사들은 늘봄학교의 행·재정 업무를 전담하며 교사와 학교의 늘봄학교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연수는 5일을 시작으로 7개 권역에서, 권역별로 3일간 진행되며 늘봄학교 정책 이해, 폭력 예방교육, 청렴 교육, 학교 이해 과정, 민원 대응, 학생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늘봄실무사들이 학교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형 늘봄학교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2차례 추가 연수와 늘봄지원센터 중심의 맞춤형 현장 지원을 통해 늘봄실무사들의 현장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충남형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도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의 전문상담교사, 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Wee프로젝트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집단상담의 실제’와 ‘심리검사의 이해와 활용(MMPI/PAI)’을 주제로, 상담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상담기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강사로는 ABC심리상담원장 김사훈 박사, 고려대학교 방석찬 교수, 진주교육대학교 홍상황 교수, 한신대학교 김은영 교수, 평택대학교 이명우 교수, 엄마마음상담교육연구소 김신실 소장이 참여해 다양한 영역의 상담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요즈음, Wee센터·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의 상담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와 상담사, 임상심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앞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150여 명의 전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회장 주희정(디자인창조(주) 대표이사)은 오는 9월 30일 상록CC에서 ‘미혼모를 위한 자선기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적 공헌에 책임을 다하는 여성기업인으로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지회 주희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자선기부 골프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 나눔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미혼모를 위한 자선기부 골프대회 행사에 참여한 참가비 일부와 기부금은 미혼모를 위한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학령인구 감소 등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춰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CNSU STAR’라는 새로운 중장기 발전계획을 공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한 게 특징이다. 특히 대학의 교육, 연구, 지역사회 공헌,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 목표로 제시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30년까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내용을 중장기 발전계획서에 담았다. 구체적으로 교육혁신 분야에서 개별 학생의 요구와 진로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스마트 강의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연구 장려를 위한 포상 제도 및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고, 지역 산업체와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