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 이행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광양보건대학교는 설립자의 비위와 장기간의 재정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교직원 임금 체불과 교육·복지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해 지역 사회와 학부모, 학생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대학의 재정기여자로 지정된 ㈜승산팩은 ▲2025년 30억 원, 2026년 70억 원, 2027년 이후 매년 10억 원 이상 지속 투자 ▲노후 교육시설 개선 ▲학생 복지시설 확충 ▲교직원 임금 체불 해소 등을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승인 절차가 지연되면서 대학 정상화 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광양보건대학교는 지역 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지역 경제 위축과 청년층 유출 가속화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교육부는 신속히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를 이행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열렸으며,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광양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을 비롯해 총 8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광양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시정 등 정확한 정보 제공에 관한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박철수 의원) 등 6건은 수정 의결했다. 아울러, 광양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의견 제시의 건은 찬성 의결됐다. 반면,'섬진강 별빛스카이 공중하강체험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은 안전대책을 포함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당초 민간위탁 동의안에 따라 재위탁 할 것을 의견으로 제시하면서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지난달 SNS 댓글 논란과 관련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권호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1일,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모두의돌봄’은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목표로 하는 의정부시의 복지정책으로 서로가 살피고 돌볼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서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서철호 의정부세무서장을 지목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은 직접 고추장을 담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구미숙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느라 고생한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태봉 회장은 “이번 고추장 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새마을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주도한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안1동이 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전달, 명절 김세트 나눔, 소불고기 나눔 등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소하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민자치회 소속 37명의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현숙 회장은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참여 조직으로, 평소 시정 정보 전달, 생활 불편 해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반분야 시민감사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생활밀착형 감찰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된 2차 집중 감찰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지난 6월 실시한 1차 감찰의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시민감사관들은 이면도로 보수, 토사 유출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공익 제보와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안전하고 청렴한 광명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이어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감찰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청렴한 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감사행정의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분야 35명, 전문분야 14명 등 총 49명의 시민감사관을 위촉해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이달 정기분 재산세 763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올해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 준공으로 과세 대상 공동주택이 늘어 전년 부과액 682억 원 대비 11.8%(81억 원) 증가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토지·건축물 소유자이며,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 본세가 5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지난 7월에 연납분으로 전액 부과됐다. 납부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지로 등 인터넷,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142-211),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드사 앱)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전자 송달 신청자는 앱이나 이메일로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고, 자동 납부 신청자는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와 함께 11일부터 13일까지 KTX(케이티엑스)광명역에서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교통 중심지로서 KTX광명역에 모이는 다양한 이용객에게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KTX광명역 1층 서편 맞이방(3번 출구) 내 광명시 홍보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우울감 자가검진 ▲자살예방 홍보물 배부 ▲정신건강 정보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창구가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1일, 지역 내 소외 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하는 ‘따뜻한 정(情) 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날 부녀회원들는 무더위가 지나고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불고기, 김치전, 계란장조림 등 6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양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을 맞아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가정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 분기 묵묵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지속적인 손길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소방서는 9월 10일 수요일 오후 3시,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해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청사의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자위소방대 운영 체계와 초기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승호 서장은 김태완 사무소장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상황실, 수용자 보호동, 피난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며 화재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수용동 출입문 보안시스템의 비상개방 체계, 보호동의 피난 동선 제한성 등 주요사항들을 함께 검토했다. 소방서는 특히, 다수 인원이 상주하는 시설 특성상 피난 대피로 단순화와 소방시설 정상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서승호 서장은 소공간용 소화장치, 자동소화멀티탭, 자동소화패치 등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차단할 수 있는 장비 활용 방안을 안내하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장비를 적절히 비치·사용하면 대형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73명의 자위소방대를 조직해 3조 2교대로 운영하며, 비상상황 시 전 직원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 진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올해 ‘고향마을 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진원면 주민자치위는 직접 만든 두부와 김치를 마을회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마을 순회 노래교실도 열어 화합과 친목을 다진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은 12월 3일까지 이어진다. 29개 마을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들의 재능 기부와 봉사에 감사 인사를 전한 김용화 진원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마을, 살맛 나는 진원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최초로 동탄지역에서 도입한 ‘PM(개인형 이동수단) 지정위치 대여·반납제’ 시범운영이 1개월을 지나며 제도 정착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제도는 도시 내 무질서한 주차와 방치를 줄이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PM 전용 주차장에서만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시범운영 이후 PM 이용이 정해진 장소에서 이뤄지면서 보행로 통행 환경이 개선되고, 도시미관도 눈에 띄게 나아졌다는 평가다. 화성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현장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간 통행을 방해하는 공유 PM 약 300여 대를 견인 조치하는 등 보행자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이용량이 많은 환승지점 등 PM 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출근 시간대 현장 정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도로 구조나 유동인구 특성상 주차 수요가 집중되고 있어, 현장 실태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를 보완하고, 내년에는 주차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계획의 실효성, 실행력,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 화성특례시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화성특례시장 자살예방 핫라인’ 운영으로 1,626명 상담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사례 관리 및 상담 서비스 강화 ▲지역 사회 자원 연계 구축 ▲생명 사랑 캠페인 전개 등을 실시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도 외롭거나 힘들 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사회적경제주간 행사 ‘가치잇다,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매년 7월 첫째 주인 ‘사회적경제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참여를 확산하고자, 온라인 플랫폼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참가자 600명 모집에 1천여 명의 시민이 신청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돌봄·환경·교육·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퀴즈를 풀며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와 활동을 이해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받아보거나 가족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방문해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통이 중요해진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 방식 도입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0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화성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14만 달러(약 30억 원)의 실계약 체결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 화성특례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초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20개국 39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사전 매칭된 관내 소재 기업 77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 155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과 절차에 대한 전반전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오고 갔다. 특히, ㈜한성하나론 등 참가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214만 달러(약 30억 원) 상당의 실계약과 28만 달러(약 4억 원) 상당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허욱 ㈜한성하나론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발굴했고 수출계약 또한 성공적으로 체결할 수 있었다”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