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먹는물 수질검사 신청을 ‘용인시 상하수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먹는물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수수료와 진행상황을 문자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다. 검사 결과 성적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우편으로 수령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방식인 전화신청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선호하는 방식으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수질검사 신청 대상은 용인특례시민으로, 온라인 신청은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민원서비스→수질검사→수질검사 신청)에 따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먹는물에 대한 수질검사 신청을 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1월 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2025 강북 책문화 축제 강북(book)-트립: 숲멍·책멍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북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행·힐링'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창포원과 청운답원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강북구립도서관 6개관과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자원활동가, 지역서점, 강북지역자활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서문화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고, 번동중학교 오케스트라의 개막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로이의 마술쇼’, ‘구각노리의 퓨전 국악’, ‘브라비즈의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다양한 공예,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강북이 여행가방 만들기’, ‘숲 속 동물모자 만들기’, ‘여행 엽서 컬러링’, ‘동물 보석 십자수 스마트톡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여행과 힐링을 주제로 한 13개 체험부스가 청운답원 광장에서 운영된다. 특히 청운답원 잔디광장에는 강북구 최초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북50플러스센터에서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강북을 [담: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센터 개관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강북50플러스센터 사업 우수 참여자 시상식이 진행되는 3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커뮤니티 데이 부스 체험, 원데이 클래스 및 특강, 추억의 테마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층부터 3층까지 곳곳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커뮤니티 데이’ 부스에서는 양말목 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장바구니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등 생활 속 공예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광복80주년 개운죽 만들기, 캘리그라피 거울키링 만들기, 목판 체험과 원목키링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및 특강도 마련됐다. DIY 나만의 엽서 디자인 만들기, 기념일 카드 만들기 등 실생활과 취미를 결합한 강좌로 구성됐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북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라면모으기 캠페인 ’내가 천사 라면‘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은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누구나 편하게 들러 서로 이야기 나누고, 외로움 진단·상담과 관련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는 소통 및 상담 공간인 ‘서울마음편의점 강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운영 취지를 응원, 확산함과 동시에 외로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자는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1층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모금함에 유통기한이 최소 1개월 이상 남은 라면을 기부할 수 있다. 외로운 주민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남길 수 있으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텍(SETEC) 제1‧2전시실에서 ‘2025 강남 디지털 DNA(Dream New Are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2023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교육 과정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기에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61개 초·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2개교 학생 7,300여 명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익힌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장할 기회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초·중학생 약 3,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크게 ▲AI 경진대회 ▲50주년 기념 AI 체험·전시존 ▲진로직업·미래기술‧평생학습 체험부스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 AI 경진대회는 ‘상상과 기술이 만나는 곳, 2025 강남 디지털 미래인재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자율주행차·드론대회와 중학생 대상의 AI 헤리티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9월 30일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제7회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산업협회가 후원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75명이 참가해 각 구의 지적측량 기술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측량의 정확도, 신속성,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 면적, 위치를 정확히 측정해 소유권과 사용권을 명확히 하는 핵심 행정 절차다. 강남구는 최신 측량 장비 도입과 함께 직원 대상 전문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며 기술 역량을 강화해 왔다. 앞으로 구는 우수 사례를 다른 지자체와 적극 공유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도 참여해 국가 지적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강남구 직원들의 실무 중심 기술력과 현장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정확한 지적정보를 구축함으로써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나아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지난 12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미혼남녀 만남행사 ‘썸 in 강남’을 통해 총 24쌍(48명)의 커플이 탄생하며, 48%라는 높은 매칭률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27세~39세 미혼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모집에는 총 377명이 몰리며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청년층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밸런스 게임과 1:1 대화, 코스요리와 와인이 함께한 디너 타임, 야외 가든 자유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라움아트센터 특유의 세련된 공간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매칭은 참가자들이 선택한 1~3순위 선호도에 따라 이뤄졌으며, 매칭 커플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라움아트센터가 협찬한 ‘살롱 드 라움’ 티켓을 증정한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90%가 넘는 참가자가 프로그램 진행(96%)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5.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10월 14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광명시 소비쿠폰 지급률은 95.1%로 나타났다. 이는 지급 대상 24만 7천593명 중 23만 5천361명이 지급받은 수치다. 또한 소비쿠폰의 지역화폐 지급률은 55.45%로, 경기도 평균인 23.29%보다 2배 이상 높아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차 소비쿠폰 지급에 이어 2차에도 경기도 1위를 기록한 것은 시민들의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방증한다”며 “특히 압도적인 지역화폐 지급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성과”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2020년부터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연중 10%로 유지해 지역화폐의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해 왔다. 지난 9월부터는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25 청년작가 공모 선정작가전 ‘찬란의 이면들’을 연다. 고색뉴지엄이 처음 추진한 청년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가 입조(立造), 김정우, A Project 등 3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전시회다. ‘고색찬란(古色燦爛)’을 주제로 빛나기까지의 시간과 그 이면의 긴장, 균열, 변화의 흐름 등을 살펴본다. 작가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보이지 않는 세계와 감각의 회복’을 시각화해 고색뉴지엄의 장소성과 맞닿은 예술적 실험을 선보인다. 작가와의 워크숍이 10월 18일, 25일, 31일 열리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교류하는 ‘고색찬란 문화마켓’이 10월 19일 운영된다. 워크숍과 마켓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무료 관람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선이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작가들의 실험적 창작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는 14일 수원시청 노동조합(환경관리원)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년도 통상임금 총액 대비 3% 인상과 가족수당 인상(첫째 5만 원, 둘째 8만 원, 셋째 12만 원)이 반영됐다. 정년은 기존 만 62세에서 만 63세로 연장됐고, 장기재직휴가는 최대 20일까지 확대됐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났다. 새로 신설된 제도는 무급휴직 12개월, 새내기도약휴가(재직 1~5년 미만 3일), 생일휴가, 격무수행 특별휴가(2일 이내) 등이다. 이날 수원군공항이전 시민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 최호진 수원시청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 간의 신뢰와 대화를 바탕으로 이뤄낸 상생의 결과”라며 “협력적 노사 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도서관과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은 14일 경동원에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도서관과 지역 복지기관이 함께 어린이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친화적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약이다. 수원시도서관은 경동원 어린이를 위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과 도서 기부, 독서 서비스, 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어린이 보육 기관과 연계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문화 협력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류 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프로그램을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경동원에서 진행한다. 스토리텔링과 책놀이로 어린이의 창의력 발달을 돕고, 교사의 소통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도서관사업소장, 신승주 경동원장, 이명옥 선경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수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동등하게 독서문화의 혜택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플랫폼’을 2025년 하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심사 진출 사례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수원시 우수사례 6건,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전국 최초! 주민등록 분야까지 생활행정을 바꾼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은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개별 부서가 쉽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통합시스템을 구축했고,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고지서, 주민등록 신규 발급 대상자 통지서, 군소음 보상금 결정통지서 등 18종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 후 지방세의 납기 내 징수율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상은 ‘35년 무연고 행려 환자에게 새 삶을’, 장려상은 ‘20년의 기다림, 새로운 도약, 영화 관광지구 규제를 넘어 ’도시재생혁신지구‘로 발돋움’이 선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밀 예찰·조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영통구의 한 공동주택 단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했다. 감염목(1주)은 해당 아파트 준공 이전에 식재된 조경수다. 올해 8월 초중순부터 잎이 갈색으로 변했고, 9월 초에 고사(枯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는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수원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용인시와 함께 감염목 반경 5㎞, 확산 우려 지역에서 예찰·조사를 하고 있다. 감염목 발생지 반경 2㎞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드론을 활용해 감염 의심목을 예찰하고, 영상을 제작·분석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한다. 드론 예찰 결과물을 바탕으로 모든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해 검경(檢鏡)하고, 지상에서 예찰할 때는 QR(큐알) 코드 이력 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한다. 수원시는 예찰조사의 전문성·신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산림병해충 담당자와 예찰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전문교육을 했다. &n
(뉴스인020 = 기자) 16일 동안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대를 빛으로 물들였던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에 관람객 51만여 명이 찾았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5 ‘새빛 향연(饗宴)’을 주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 일원에서 열렸다. 화서문에서는 ‘새빛 향연’을 주제로 179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변화를 영상과 음악으로 담아냈다. ‘모두의 수원, 함께 빛나다’를 주제로 불새, 에어샷 등 특수효과가 더해진 공연이 펼쳐졌다. 한국무용과 발레가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융복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안문에서는 ‘수원 유니버스’를 주제로 김영태 작가의 ‘아로-새겨 휘날리다’, 혜강 작가의 ‘기억의 층위’ 등 작품이 상연됐다. 캐릭터 기업 피너츠(Peanuts)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일월오봉도 작품 속에 스누피를 등장시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안공원에 조성된 ‘미디어파크’에서는 ▲국내외 16개 작품을 상영한 ‘숲의 미디어극장’ ▲체험형 미디어아트 ‘오르빛;워터파고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는 10월 17일(금)부터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0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전화 1544-1555)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