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헌화·분향 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하신 총리님! 뜻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어, 고인의 뜻을 기리며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김영록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인을 “유신 반대 학생운동부터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까지 독재정권의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핵심 인사로서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다진 분”이라고 평가하며 깊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전남과의 각별한 인연도 언급했다. 김영록 지사는 “2018년 당 대표 시절, 경전선 전철화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지역 숙원사업을 자신의 일처럼 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 및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체장애인 지도자 및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장애인 지도자 간 정보 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권익 신장과 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협회 비전 공유 영상 시청, 중앙회장 대회사, 충청북도지사 환영사 및 주요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장애인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전국 시·도협회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지도자 및 시설 임직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는 한편, 전국 단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 정책 및 사회적 지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회원 배가운동 시상식에서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가 으뜸상(1위),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강진군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나주에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이 기능 보강공사를 마치고 2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종합병원에선 28일 윤병태 나주시장,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 병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 재개원식이 진행됐다. 산모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좌욕실, 마사지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산모실도 16실에서 18실로 늘렸다. 산모 편의를 위해 2층과 3층을 연결하는 임산부 전용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실내외 산책로도 증축했다. 이번 기능 보강공사를 통해 산후조리 인프라의 질적 수준 향상으로 산모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전국 최다인 7개소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 2월에는 여수에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3월에는 광양에 6호점이 개원함에 따라 더 많은 전남의 산모와 출생아가 쾌적한 산후조리원을 부담없는 가격에 이용할 전망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의 새출발을 통해 도민과 산모에게 최상의 산후조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28일 ‘지방재정365’를 통해 공개한 전국 243개 지방정부 금고 이자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기 정기예금 금리가 전국 광역지차체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1월 13일 금리 기준,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3개월 이하 정기예금 금리’ 2.27%로 전국 5위, ‘6개월 이하 정기예금 금리’ 2.32%로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방정부 금고 이자율은 예치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방정부는 예산의 적기 집행을 위해 6개월 이하 단기 예치 비중이 높은 만큼, 전남도의 단기 예치 금리 전국 상위권 성과는 치밀한 금리 협상의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한병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2025년 공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전남도의 자금운용 수익률은 3.36%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3위를 기록했다. 단기 예치에 집중한 전남도의 자금 운용 전략은 유동성 확보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전국 지방정부 금고 이자율 공개는 2025년 12월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정부 금고의 금리 공개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28일 전남도청에서 제5차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어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해 제안할 내용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행정통합 특별법(안)과 시·도민 공감 확산을 위한 소통·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각계 대표 의견과,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국회와 두 시·도가 제안·합의한 내용을 종합해 특별법(안)에 대한 자체 의견을 전남도지사와 광주광역시장, 전남도의회 의장과 광주시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하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 논의를 전제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까지 제안된 특별법(안)은 총 8편 27장 2절 381개 조문으로 ▲제1편 총칙 ▲제2편 전남광주특별시의 설치 및 운영 ▲제3편 자치권의 강화 ▲제4편 교육자치 ▲제5편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 ▲제6편 특별시민 삶의 질 제고 ▲제7편 보칙 ▲제8편 벌칙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법(안)에는 300여 특례가 포함됐다. 주요 내용은 ▲재정분권 확대와 자치재정 운영 자율성 강화 ▲인공지능·에너지·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특례 ▲광역 교통체계 통합과 대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왕인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직원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을 공유하며 직원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직원들이 느끼는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핵심 쟁점을 공유하는 동시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약 200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행정통합 관련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논의 경과, 향후 추진 일정과 방향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향과 행정통합이 지역과 행정환경 전반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는 총무과장과 행정통합기획담당관 등이 참여해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경청했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행정통합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사실관계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제기된 의견과 요구사항을 향후 정책 검토와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월 28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도내 청소년기관 및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중간관리자(팀장급 이상) 대상으로 '기관 노무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의 노무관리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인사·노무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제고하여 안정적인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노동관계 법령의 변화와 함께 청소년기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사·노무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인사랑 노무컨설팅의 국수남 공인노무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수련시설 노무관리 환경 이해 ▲근로자 관리 및 노무 분쟁 등 갈등 관리 ▲실제 사례 중심 노무관리 실무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기관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사·노무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노동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노사 간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후원회’가 지난 27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후원회는 관 주도의 운영에서 벗어나 민간 참여를 확대해 박물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결성된 자율 조직이다. 박물관의 설립 취지와 의병 정신에 공감하는 지역 인사와 도민 등 총 48명이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후원회를 이끌 임원진을 선임하고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초대 회장으로 이진문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과 사무국장 등 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후원회는 박물관과 도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 ▲전시·교육·연구 사업 후원 ▲의병 유적지 답사와 역사교육 프로그램 참여 ▲시민 참여형 학술·문화 행사 협력 ▲회원 역량 강화와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답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의병 역사를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의병 정신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목포시, 노무현재단, 전남연구원,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를 29일부터 3일간 목포극장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집중으로 심화하는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문제를 영화와 문화의 언어로 조명하고, 시민이 지역 미래와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균형발전의 가치를 현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독립영화제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시민 포럼, 지역 홍보·판매부스를 연계해 지역민과 독립영화인이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 영화와 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7시 목포극장 1관에서 열린다. 영화 ‘화차’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연출한 변영주 감독이 사회를 맡아 국가균형발전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는 개막 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사람사는세상 영화제’에서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수산해양생태학과 정원문화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된다.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과 국립정원문화원은 1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 생태와 해양 환경, 정원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공동 연구·교육·성과 확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실증·확산의 장으로 설정해,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적용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원 내 생물다양성 및 환경 보전 관리와 관련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섬·연안 생태계와 연계 가능한 연구 주제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섬을 단일 전시 대상이 아니라 정원문화, 해양 환경, 생태 교육이 교차하는 종합적 공간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술·인적 교류 역시 박람회 준비 과정과 연동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와 전남도, 여수시, 그리고 도·시의회 관계자들이 전남의 균형발전과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연계 지역과 대학 초광역 인재양성 방안 논의 간담회’에는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 주종섭·서대현·김화신 도의원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전남도에서는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을 비롯해 정영린 교육개혁지원관과 여수시 관계자는 물론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측에서는 김용민 여수부총장 등이 참석해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가시화되면서 광주·전남의 기능 분담형 광역 공간 전략과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방안 및 권역별 국가 전략거점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전남지역의 핵심산업인 해양수산분야 활성화를 위해 단순 가공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의 산업화를 위한 전남 블루푸드 연구센터 설립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AX)을 수산업에 접목해 노동 집약적 양식업을 '데이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남해안의 대표적 겨울철 효자 품종인 꼼치(물메기)의 자원회복을 위해 대규모 방류 사업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꼼치 부화자어 612만 마리를 바다로 보내는 방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27일에는 여수 돌산읍 두문포 선착장에서 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35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했다. 1월 말까지 총 1천500만 마리를 우선 방류하고, 2월에도 여수 종화동과 백야도 등 주요 어장을 중심으로 총 3천만 마리 이상을 순차 방류하는 등 꼼치 자원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꼼치 어획량은 2010년 1천77톤에서 2024년 107톤으로 약 90% 급감하는 등 최근 해황과 환경 변화에 따라 심각한 자원 감소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산란기 조업 과정에서 버려지는 수정란은 해저에 매몰돼 폐사하기 쉬운 환경이었으나, 민·관이 협력해 수정란을 확보한 뒤 육·해상 부화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자원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정성 어린 노력은 현장의 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네이버페이와 협력사업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홍보 이벤트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가입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금융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공공·민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등 정책 참여와 지역 상생을 연결하고 있어 서포터즈 전국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상생배달앱 ‘땡겨요’,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토스’ 등 온라인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6만 6천여 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내 서포터즈의 인지도 제고와 가입률 확산 추세에 큰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공공·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2026년까지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과 할인가맹점 1천500개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홍보를 펼쳐, 2028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을 달성하고 할인가맹점도 3천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수출 실적을 온전히 전남 실적으로 가져오게 돼 수출액이 크게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김 가공생산과 수출 전진기지다. 그러나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제품은 목포에서 제조됨에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김의 본고장인 전남의 김 수출 실적이 타 시·도로 집계된 것. 또한 기업이 전남도의 수출 지원사업(물류비·홍보 등) 신청 시 실적 증빙 부족으로 탈락하는 등 역차별을 겪기도 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025년 8월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9월부터 관세청에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부호 등록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11월 공식 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12월 29일 관세청으로부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는 3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간호대학·RISE 사업단은 지난 1월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돌봄의 미래를 전망하다: 한국과 일본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를 앞두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국내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통합돌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약 25년에 걸쳐 제도를 발전시켜 온 일본의 장기요양보험과 지역사회 돌봄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형 통합돌봄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아이치 의과대학 간호대학의 Mariko Sakamoto 교수, 신한대학교 간호대학 황라일 교수,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김일호 실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