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는 12월 18일 교내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제18회 Dental Research Day 및 제14회 DDS-PhD(복합학위) 과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정태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2025년도 치연학술상 및 우수연구자상 시상식과 함께 치의학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21회 치연학술상(齒硏學術賞) 수상자로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시은 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13년 제9회 치연학술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시은 교수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이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단백질 나노케이지 기반 차세대 점막 백신 플랫폼 개발 연구를 세계적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IF 15.7)에 게재했으며,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IF 10.6)에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지난 12월 23일 사범대학 교육융합관에서 전라·제주권역 대학생 교육기부단과 함께 '2025 전라제주권역 대학생 교육기부단 연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전라·제주권역에서 교육기부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교육기부자와 교육기부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교육기부 활동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학생 교육기부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교육 현장에서 이뤄진 다양한 교육기부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 교육기부단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교육기부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교육기부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교육기부 활동 과정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교육 현장에서 대학생 교육기부가 갖는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전라·제주권역 교육기부 활동의 확산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류지헌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장은 “이번 성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가 8년 만에 마련한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학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음악으로 풀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민주마루에서 ‘2025년 전남대학교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민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총동창회가 공동 주최하고 음악학과가 주관했다. 이날 공연에는 교직원과 동문, 학생, 지역민 등이 함께했으며, 총 920석 전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공연은 연말 분위기를 살린 클래식과 대중음악 레퍼토리로 구성돼,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송년의 장으로 완성됐다. 공연은 1부에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푸치니·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이 연주됐다. 마지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출신 연구자가 베트남 국립대학교의 전략적 인재 영입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연구 인력으로 선발됐다. 전남대학교는 토목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딩 흐우 바(Dinh Huu Ba) 박사가 베트남 국립대학교 호치민시(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VNU-HCM)가 추진하는 ‘VNU350 프로그램(2025년 제2차)’ 최종 합격자로 선정돼, 호치민 시립 공과대학교 건설공학과 강사로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VNU350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영입해 VNU-HCM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 사업이다. 이번 2025년 제2차 선발에서는 전 세계에서 20명의 연구자가 최종 선발됐다. 딩 흐우 바 박사는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김영상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재학 중 및 학위 취득 이후에도 한국연구재단(NRF) 기초연구실(BRL) 사업에 리서치 펠로우로 참여해 차세대 지열 에너지 시스템과 지반 열전도 소재 개발 연구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립도서관이 도민의 정서 함양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올해의 책’ 4권을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문학·비문학·청소년·어린이 4개 분야 각 1권씩으로, ‘슬픔의 틈새’, ‘납작한 말들’, ‘파도의 아이들’, ‘행운이 구르는 속도’다. 올해의 책은 도민과 전남지역 도서관 추천 도서를 대상으로 도서선정위원회 심사와 도민 온라인·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됐다. 도서선정위원회는 지역 작가, 교수, 사서, 교사 등 16명으로 구성했다. 문학 분야는 이금이 작가의 ‘슬픔의 틈새’가 뽑혔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사할린 한인 1세대가 겪은 고난과 삶의 애환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비문학 분야는 우리 사회의 차별과 혐오의 언어를 분석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이끄는 오찬호 사회학자의 ‘납작한 말들’이 선정됐다. 청소년 분야는 정수윤 작가의 ‘파도의 아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세 명의 청소년이 고향을 떠나 스스로 삶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어린이 분야는 김성운 작가의 ‘행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산림생태 복원, 산림치유, 산림레포츠를 아우르는 신규 3대 산림사업 국비예산을 확보, 올 한 해 남부권 산림복지·휴양 관광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확보 사업은 ▲보림사 비자림 복원 ▲국립 최초 해안형 산림치유원 조성 ▲서남권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으로, 총사업비는 약 1천340억 원 규모다. 장흥 보림사 일원에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쇠퇴해진 비자림을 복원하는데 4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타당성 평가와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보림사 비자림은 하층에 차나무 군락 등 희귀한 식생이 분포한 반면 주변 참나무류의 확산으로 비자나무 생육이 저해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복원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보림사, 국가유산청, 장흥군, 복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초기 단계부터 복원 전략을 정교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고흥 천등산 일원에 조성 예정인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은 총사업비 1천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국가 프로젝트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국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3일 나주시 반남면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적으로 초동방역 조치하고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종오리 8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축주가 산란율 저하 및 폐사 증가를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약 1∼3일 소요 예상) 전남도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해당 농장이 기존 발생 농가 방역지역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기존 방역지역을 유지한 가운데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 등을 실시했다. 또한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농장에 대해 선제적으로 살처분을 실시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국민의 알권리 강화와 건강한 식생활 유도를 위해 일부 품목에만 적용되던 축산물가공품 영양성분 표시제도가 1월부터 전면 확대된다고 밝혔다. 영양성분 표시 대상은 축산물(식품 포함)을 제조·가공·소분·수입하는 업체다. 표시해야 할 영양성분은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9종이다. 영양성분 표시제도는 1996년부터 우유류, 햄·소시지류 등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의무화 대상이 아니었던 베이컨류, 건조저장육류, 양념육류, 식육추출가공품, 알가공품류, 산양유를 생산하면서 품목류 연 매출액 50억 원 미만 업체가 의무 적용 대상에 추가된다. 이후 2028년까지는 식육케이싱, 식육간편조리세트 등 특수 품목 제조업체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식육즉석판매가공품이나 식당 등으로 납품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지 않는 제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양성분표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면 과태료(1차 위반 20만~100만 원)와 시정명령 등 처분이 내려질 수 있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자금 조달과 금융 부담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성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융자 규모는 4천억 원으로 ▲임차료나 인건비, 연구개발비에 사용할 수 있는 은행자금 3천300억 원 ▲공장 증·개축, 설비구입 등 시설투자를 위한 정책자금 530억 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건설업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을 각각 70억 원과 100억 원 등이다. 은행자금은 3억 원까지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전남도가 대출 이자의 일부(1.1~2.0%p)를 매달 지원한다. 우대지원 시 융자한도는 6억 원, 이자는 2.5%p까지 확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우대 대상은 유망 중소기업·강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소재부품뿌리기술전문기업 등이다. 정책자금은 전남도에서 마련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8년간 최대 23억 원의 시설투자자금과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의 경우 2.5% 고정금리며, 그 밖의 기업은 3.0%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별도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보다 두터운 지원을 펼치고, 당초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여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역관광·콘텐츠 분야의 기획 역량을 인정받아 ‘혁신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여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은 여수의 미래 가치 제고와 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여수시·여수상공회의소·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공모는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전남대 문화관광경영학과 송민우, 박지현, 노시형, 최유선 학생으로 구성된 노바투어스(NovaTours)팀은 섬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전통주 막걸리 콘텐츠와 MICE 요소(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플랫폼 ‘IsleUp: 섬과 막걸리, 지식과 흥을 끌어올리다’를 제안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 설계와 지역 자원 연계 방식,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IsleUp’를 통해 관광이 단순 소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주민 참여, 지역 산업 연계, 환경·문화 가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모델을 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관람객의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농업박물관 어린이 복합문화관 건립에 대한 도민 인식을 수렴하기 위해 9일까지 총 2종의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첫 번째 설문조사는 관람객 방문 실태 조사다. 관람객의 방문 목적, 전시 및 편의시설 만족도 등을 조사해 박물관 운영 개선과 전시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다. 두 번째 설문조사는 농업박물관이 추진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관 건립에 대한 인식 조사다. 어린이 대상 문화·체험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 등을 파악해 향후 건립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농업박물관 대표 누리집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박물관 내 비치된 안내 유인물의 QR 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농업박물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전남도 농업의 역사와 가치,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교육·체험 중심의 전시 조성 방향을 설정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김옥경 전남농업박물관장은 “설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관람객 중심의 박물관 운영과 전남도만의 농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대나무숲 관광과 체험 캠핑 등 체험형 명소로 떠오르는 담양 월산면의 물구십리 마을을 1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물이 구십리나 흘러간다는 뜻을 가진 물구십리 마을은 담양의 대표 관광지를 들른 후 편히 쉬어갈 숙박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하기 좋다. 물구십리 마을의 강점은 ‘머무르며 즐기는’ 공간이다. 3천여 평 규모의 넓은 부지에 캠핑 공간을 갖추고, 축구·족구 등 야외활동이 가능한 운동장이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 동호회·단체 체험객이 방문하기에 좋다. 마을의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농촌의 일상을 경험하는 농촌생활캠프·마을문화탐방을 비롯해 사물악기를 활용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4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 학교·기관 체험에도 적합하다. 또한 겨울에는 담양 딸기 따기 체험을 운영해 겨울철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물구십리 마을은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차량 이동권 내에 담양 대표 대숲 관광지인 죽녹원을 비롯해 울창한 숲길로 유명한 메타세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오월 영령들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해 양 시·도 대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선언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정부’ 설치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AI·에너지 대전환 시대,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역사적 전기를 맞아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 통합 시·도에 대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조직특례를 부여하고, 교부세 추가 배분 및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계획하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광주·전남이 대통합의 길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시·도는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재정·권한이양과 특례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지향적 성장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이 첨단 고가 기자재를 대거 확충하며 지역 연구 분석 기술의 고도화에 나섰다. 여수공실관은 최근 세계적인 분석기기 전문 기업 'EA Korea'와 협력연구실 지정 및 현판식을 갖고, 4억 원 상당의 대용량 및 소용량 원소분석기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여수공실관은 총 7종의 원소분석기와 2종의 TOC(총유기탄소) 분석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교내 연구원은 물론, 관내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첨단 장비 교육과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산학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강희 관장은 "이번 협력연구실 지정과 첨단 장비 도입이 단순한 기자재 확충을 넘어선 의미가 있다"며 "공동실험실습관의 인프라가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성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연구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2일부터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국비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사업 명칭을 ‘어린이 과일간식’으로 변경, 대상을 초등 돌봄교실에서 늘봄학교 1~2학년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제철 과일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돌봄체계 개편에 맞춰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기존에는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이 제공했으나,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에선 늘봄학교(초등 돌봄교실+방과후학교 통합) 1~2학년 학생에게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 어린이는 연간 30회, 1회 150g의 국산 제철 과일을 제공받는다. 사업 추진 방식도 변화한다. 그동안 도에서 일괄 선정하던 공급업체를 앞으로는 시군 단위에서 사업자를 공모 선정해 지역 여건에 맞는 공급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이번 국비사업 전환으로 사업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지고, 교육·돌봄체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