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논 이용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접수를 시작, 동계는 4월 3일까지, 하계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밥쌀용 벼 대신 밀, 두류,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품목별 지원 단가를 인상하고 대상 품목을 확대했다. 주요 개선 사항은 하계작물 중 옥수수와 깨의 지원단가를 ha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 하계조사료는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신규로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면 ha당 500만 원, 알팔파·율무는 250만 원, 수수는 24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에 밀·조사료와 여름철에 두류, 가루쌀, 조사료(알팔파 포함)를 이모작하면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1천㎡ 이상 논에서 작기별로 보리, 밀, 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다. 희망 농가는 농지 소재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한 지역 핵심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이리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지정에 다시 도전한다. 도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이리공업고등학교와 협력해 ‘AI+이차전지 분야’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지난 2월 27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특수목적고등학교다. 도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지역 산업 성장에 대응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리공고는 지난 2024년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도전했으나 최종 지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후 전북자치도와 교육청, 익산시, 학교는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 의견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운영계획을 보완하는 등 재도전을 준비해 왔다. 특히 이번 공모는 지자체 중심 참여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한 ‘정부부처형’ 방식으로 신청했다. 이를 통해 국가전략산업과 직업계고, 지역 산업체를 연계하는 교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일 무주군 일원에서 자율방재단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포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삼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도와 무주군, 자율방재단연합회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우기 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무주읍에서 열린 자율방재단연합회 간담회에서는 현장 중심 재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군 자율방재단의 역할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광포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방문해 급경사지 붕괴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사전대피 기준과 주민 대피체계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사전대피 시 마을회관으로, 피해 발생 시에는 적상초등학교로 대피하도록 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며, 관리부서 담당자와 마을 이장, 자율방재단이 연계된 전파·대피체계를 통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어 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농업인회관에서 기술원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으로 행정 전반에서 AI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간부 공무원이 먼저 AI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국장, 과장, 연구소장 등 간부 공무원 18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차원의 활용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근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문서 작성, 정책 기획, 데이터 분석 등 행정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공공부문에서도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업무 효율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간부 공무원이 인공지능(AI) 기술 흐름과 활용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차원의 활용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리더십 중심의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 다중양식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진화 ▲ 인공지능(AI)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글로벌 경제·물류·금융 허브로, 아세안 진출 전략적 거점이자 중국 남부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도내 기업의 수출길을 넓히며, 대한민국 수출 2위·무역수지 1위 유지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충남 1호 영업사원’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외자유치 등을 위해 싱가포르 출장을 떠난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를 찾았다. 해외 시장 개척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와 함께 도가 공을 들이고 있는 경제 정책 중 한 분야이며, 수출상담회는 해외에서 개별적으로 시장 개척 활동을 펴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마련 중이다. 김 지사는 그동안 해외 출장에 맞춰 수출상담회를 열도록 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도지사로서 충남 케이(K)-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며 판촉 활동을 펴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천안·공주·홍성·태안 등 12개 시군에서 김과 건강식품, 식음료, 화장품 등 소비재를 생산 중인 25개 기업이 참가했다. 상담회에서 각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가지며 싱가포르를 중심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5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동두천시 투자유치 전략합동회의’를 열고, 동두천시 주요 개발사업 현황 공유와 함께 투자유치 협력 방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현장중심 투자유치 IR 및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경기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의에는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을 비롯한 투자유치 담당팀장과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 일자리경제과·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장과 담당팀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본격 분양이 예정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단지 내 기업 유치 방안 등이 논의됐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을 갖춰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 주요 교통망과의 연계성 등 입지 여건을 활용한 투자유치 전략과 함께, 분양률 제고 및 입주 의향 기업 발굴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소요산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체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일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산업 연계·협력 포럼’을 열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서버·클라우드가 아니라 스마트폰 같은 기기 안에서 직접 돌리는 인공지능인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확산 등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시스템반도체 설계 인재 양성과 산·학·연·관 기술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김경호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팹리스 기업, 시스템반도체 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회 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산업·기술 동향 분석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 선점 전략 ▲반도체 설계 인재 양성과 산업 협력 방안 ▲시스템반도체 연계·협력 추진 방향 및 주요사업 설명회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반도체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2024년부터 고도화해 온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인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본격 가동, AI로 이상 거래를 사전에 포착해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집중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거래량이 늘어나는 이사철 허위·과장 광고, 무등록중개 등 교묘하게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투기 세력의 시장 유입을 엄격히 차단,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무자격·무등록 중개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양도·대여, 중개보수 초과 수수, 허위 매물 등 거래질서 교란 행위 , 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등을 점검하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수사 의뢰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국토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 합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자치구와 함께 진행한 지도·단속에서 총 4,455건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아름다운 동행가게'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15개의 ‘지역거점기관’을 지정했다. 또한 ‘모바일 전자쿠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시작된 서울시의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지역상점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고립가구와 함께 다양한 동행활동을 하며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이 되어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참여형 나눔사업이다. 사업은 복지관을 지역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아름다운 동행가게 참여를 독려하고 상점주와 함께 동행활동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식사나 미용 서비스, 생필품 등 상점이 보유한 자원을 고립가구에게 직접 기부하는 ‘나눔활동’과 상점주와 고립가구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동행활동’을 펼친다. ‘동행활동’ 의 예시로 꽃집에서는 생신축하 꽃 선물과 원예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계시장에서는 요리수업을, 도깨비 시장에서는 장보기 활동을 진행하며 기존의 기부를 넘어 참여자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양방향적 상호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때는 국가성장을 주도했으나 현재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낙후지역이 된 ‘서남권’이 경제‧문화‧생활이 어우러진 ‘미래신성장 산업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한다. 교통, 산업, 주택, 녹지 등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강북권과 함께 서울 균형발전 양대 축으로 자리매김해 서울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철도망 구축, 도로 확장 등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파격적인 제도개선과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첨단산업 메카로 재정비한다. 또 직‧주‧락을 실현할 수 있는 신속하고 다양한 주택공급은 물론 녹지공급을 통한 ‘그린 프리미엄’도 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서남권 대개조 2.0'을 발표했다. 서울 성장 ‘가속페달’ 역할을 할 서남권의 도시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해 도시 발전과 혁신의 무대이자 미래혁신산업과 일자리가 자라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서남권 대개조 2.0’은 2024년 2월 발표한 1.0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다. 1.0을 통해 산업‧주거 기반을 다졌다면 2.0은 이 성과를 동력 삼아 산업생태계를 고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송파구 송파동 119번지 일대 43년 된 송파한양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기존 576세대에서 954세대로 확대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에서 송파한양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용적률 299.98%, 최고 29층 규모로 총 954세대(공공주택 156세대 포함)가 조성된다. 기존 576세대에서 378세대(65%)가 늘어난 규모다. 송파한양1차아파트는 1983년도에 건립되어 4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주차공간 부족, 건물 부식 등 오랜 기간 주거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단지이지만, 지하철 석촌역과 송파근린공원·송파여성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송파초·가락중 등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재건축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유아·어린이 놀이터가 외부에 개방되어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류동 4번지 일대가 주택정비형 재개발 확정으로 매봉산 온수근린공원으로 연결되어 주변과 함께하는 1,292세대 열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사업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제1종 및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을 상향 조정하여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합하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2.0배)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최고 25층 총 1,292세대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 위치한 매봉산을 둘러싸고 활발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금회 오류동 4번지 일대도 매봉산 온수근린공원 바로 남측에 위치하여 차량 진출입 여건이 열악하고 노후 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우선 단지 중앙으로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온수근린공원과의 연결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공공보행통로를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와 직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사근동 29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사근동 293번지 일대는 구릉지에 위치해 지형 단차로 차량 및 보행 접근이 어렵고 막다른 도로와 협소한 골목길이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살곶이길과 옹벽으로 인해 주변 지역과 단절된 구조로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정비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어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한편, 청계천과 배후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는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으로 높이 규제를 받던 지역이나,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서 높이 규제가 완화되어 최고 35층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2.0)를 적용하여 신속통합기획 대비 허용용적률을 기존 200%에서 242%까지 완화했으며, 계획용적률 249.75%를 적용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오패산 자락에 위치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고, 평균 60m 이상(최고 114m, 최저 46m)의 높이 차이가 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토지등소유자가 많아 그간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정비계획은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상지 여건을 적극 고려해 다각도의 사업실현 방안을 적용했다. 용도지역 상향(제1종→제2종) 및 유연한 높이계획 등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을 수립했다. 또한,'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 및 현황용적률을 적용했다. 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공원을 구역에 편입해 확대·재조성하고, 기반시설을 복합화해(상부 공원+하부 도로, 체육시설 등 중복결정)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활용성이 낮았던 공원의 이용 가치를 높이면서, 획지는 넓어지는 효과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3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촌지역 마포3구역 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인 마포구 노고산동 31-77번지 일대는 신촌역 인근 백범로에 접한 역세권으로서 도심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임에도 민간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0년 정비계획 변경, 2022년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사업성 부족으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금번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지난 해 변경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부문)'의 용적률 체계 및 높이계획 등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기여를 통해 용적률 993%, 높이 155m 이하로 밀도를 결정했으며, 지하7층, 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298세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높이는 기본계획에 따른 기준높이가 100m에서 130m로 변경됨에 따라 기준높이에 공공기여에 따른 높이 완화 25m를 더하여 최고높이 155m 이하로 결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