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마한 옹관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옹관은 큰 항아리 모양의 토기로, 시신을 넣어 땅에 묻는 장례용 관이다.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주로 어린이나 일반인의 무덤에 사용했으나, 영산강 유역의 마한 사회에서는 이를 지배층만의 특별한 묘제로 발전시켰다. 마한 옹관고분군은 3~6세기 영산강 유역에서 길이 2m, 무게 300kg에 달하는 거대 옹관을 제작하고, 영산강 물길을 따라 운반해 지배층 무덤에 매장하는 체계를 완성한 유산이다. 생산·유통·매장을 하나로 연결한 이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마한만의 독창적 장례 문화다. 이번에 신청하는 유산은 나주 오량동 요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 복암리고분군, 영암 시종고분군 등 4개소로 구성된다. 오량동 요지는 77기의 가마를 갖춘 옹관 생산지며, 반남·복암리·시종고분군은 이 옹관이 실제 매장에 사용된 지배층의 무덤이다. 전남도는 2025년 4월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문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유산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39억 7천만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전남도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43억 원, 2024년 187억 5천만 원에 이어 2025년 239억 7천만 원을 모금하며 전국 최초로 누적 모금액 570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성과는 전국 최초·유일의 전담 조직 신설과 도와 22개 시군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 다각적인 홍보 전략, 우수 답례품 발굴, 기부자 체감도가 높은 기금사업 운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전남도는 기부자 만족도와 참여 확대를 위해 효능감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 발굴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왔다. 도와 시군이 협업한 ‘마을 공동 빨래방 운영 사업’, 곡성군의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완도군의 ‘완도BC 유소년야구단 육성 지원’은 주민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는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쓰인다는 경험으로 이어져 재기부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목포현충공원 현충탑과 남악중앙공원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차례로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해 전남 도정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참배하며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전남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대통합·대역사·대부흥의 전라남도로 더 크게 도약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고 전남 곳곳에 희망이 퍼지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의 응원과 참여가 전남 발전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띠 해를 맞아 전국 고시된 지명 10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말 관련 지명 820여 곳 가운데 전남이 216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십이지 가운데 말은 일곱 번째 동물로, 오시(오전 11시~오후 1시)를 나타내며 씩씩하고 역동적인 기상을 상징한다. 불교에서는 죽은 이의 영혼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전남 지역 말 지명은 마을이 12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섬 44곳, 산 23곳 등 순이다. 시군별로는 신안군이 32곳, 진도군·완도군·해남군이 각각 14곳으로 뒤를 이었다. 말 지명이 가장 적은 곳은 곡성군(3곳)이었다. 말 지명은 말의 모양 관련 지명이 가장 많았으며, 대표적으로 신안군 도초면 만년리에 섬 모양이 말처럼 생겼다고 해 ‘말섬’이 있다. 영광군에도 섬 지형이 말 안장과 닮아 ‘안마도’라는 섬이 있다. 고시된 지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국토정보플랫폼 ‘지명사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지명은 지역 유래와 역사성, 전통 등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12월 31일 행정안전부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방자치법 제119조에 따른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핵심 절차로, 광주·전남이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공식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전남도는 12월 16일 도의회 의결을 거쳐 관련 절차에 따라 행안부에 규약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앞으로 ▲특별회계 설치 조례 제정 ▲연합의회 구성과 연합의장 선출 ▲사무국·의회사무처 설치 등 운영체계 구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전남도는 광역연합의 원활한 출범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시‧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산업‧관광 등 초광역 사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단계적으로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이창희 전남도 균형성과담당관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대한민국 초광역 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쌀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농경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조명하는 문화 교류의 장인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된 동아시아 쌀 문화 페스타는 쌀을 단순한 식량이 아닌 생활문화·신앙·예술로 확장해 조망한 복합 문화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시·공연·강좌·체험·경연대회 등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東아시아의 米, 쌀 문화 특별전’에서는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쌀농사와 공동체 문화를 주제로, 유물·미디어아트·체험형 연출을 결합한 전시를 선보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소장 유물 29점을 포함해 농기구, 도정 도구, 제의 유물 등을 통해 공동체 협력, 노동의 가치, 쌀의 신성성 등 농경문화의 본질을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다문화 꾸러미 특별전과 국가별 생활문화 패널 전시를 통해 의·식·주·예절 등 일상 속 쌀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부산호남향우회관에서 각별한 애향심으로 고향사랑실천에 앞장 선 부산호남향우회 조용서 회장과 경남호남향우회 이병철 회장에게 지난 12월 29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임한 조용서, 이병철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전남도와 호남향우회 간 교류・화합에 앞장서고, 고향사랑기부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 등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을 펼치며 전남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 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도민의 날 등 전남도가 주최한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고향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강경문 고향사랑과장과 조용서・이병철 회장, 부산호남향우회 및 경남호남향우회 임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달식과 기념촬영 후 간담회를 진행하고 향우회와 전남도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두 분의 헌신과 고향사랑 열정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추진해 온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을 통해 국가로부터 정책적 가치와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가 12월 30일 발표한 ‘2025년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서 신청한 7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천178억 원 규모의 정부 재정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7개 사업은 전남형 만원주택으로, ▲진도군(주거 단지 속 청년의 희망) ▲고흥군(복합문화센터를 품은 아파트) ▲신안군(도서관과 가족센터를 품은 아파트) ▲영암군(고령자 복지주택과 공존하는 아파트) ▲곡성군(수영장과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강진군(스포츠 테마존을 품은 아파트) ▲장흥군(숲을 품은 아파트)이다. 이번 성과는 전남도가 전국 최초 건설형 방식으로 기획한 전남형 만원주택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실효적 주거정책 모델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 및 인구 유출이라는 지역의 구조적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해 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전남 고흥군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사업은 전통 수산업에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수산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국가 공모사업이다. 새정부 초혁신 15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수산업의 구조적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전남도는 해수부 주관 공모에서 고흥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원에 총사업비 1천900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AI·첨단기술을 활용한 고효율·친환경 스마트 양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쿠아팜 기업을 육성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미래형 수산업 모델을 구현한다. 공모 신청에 앞서 전남도는 육·해상 10만 평 이상 규모의 사업부지 확보 여부 등 공모 핵심 요건 충족 여부와 함께 타 시·도 대비 경쟁력을 갖춘 지역을 선발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한 4개 시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월 31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동절기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겨울철 재난 예방과 도민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전 실국장이 참석했으며, 22개 시군 부단체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중적이고 선제적인 재난관리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극한기후 영향으로 기상 변동성은 큰 편이다. 특히 새해 첫날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돼 유동 인구 증가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김영록 지사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내 재해우려지역 321곳과 적설 취약 가설건축물 1만 180곳에 대한 사전 점검 상황을 살피고, 강설 시에는 제설전진기지 48곳 운영과 중점 제설구간 134개 노선(247.1km)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 등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시군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부동산 거래의 신뢰도 향상과 도민 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해 ‘2025년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20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은 최근 부동산 거래 유형이 다양해지고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도민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거래 안전망을 강화하고 투명한 중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초년생인 청년, 신혼부부 등 계약 경험이 부족한 도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경력 5년 이상이고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도내 등록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거래 서류 관리 적정성, 상담 서비스 품질, 중개 투명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선정 기준으로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지정했다. 선정된 중개사무소는 지정기간 2년(2026년 1월1일~2027년 12월31일) 동안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현판과 지정서를 해당 업소에 게시하고 해당 시군 누리집에 상호, 대표자, 소재지 등을 공개해 도민들이 중개사무소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남악사랑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정미진씨는 “계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총동문회와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가 오는 2026년 1월 8일 오후 7시 30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광주 지역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전남대학교 출신의 대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동수정, 소프라노 윤한나, 바리톤 손승범, 바이올리니스트 정산하가 출연해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펼치며,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박인욱이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경쾌한 관현악 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와 오페레타의 대표 아리아, 협주곡, 관현악 명곡 등으로 구성됐다.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여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대학 간 협력 기반 구축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 소속 학생·대학원생 3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 친환경 에너지 기술 연구, 지역 문화 기획 등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31일 전남대에 따르면, 고수본(의학학과 석사과정), 유민서(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최혜지(음악학과 석사과정) 씨는 지난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청년 인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 심사와 교육부 중앙심사위원회를 거쳐 고교·청소년 분야 40명, 대학·청년 일반 분야 6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고수본 씨는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설계를 활용한 신약 개발 연구를 수행해 ‘DTMBIO 2024 국제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AI 기반 단백질 면역원성 예측 기술 고도화를 통한 맞춤형 면역치료제 개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유민서 씨는 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이창민 교수가 반려동물 임상 분야의 연구개발(R·D) 기획과 국가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3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수의학과 이창민 교수는 반려동물 임상 전문가로서 그동안 수의학 관련 주요 국가 R·D 기획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써왔다. 이 교수는 농촌진흥청의 반려동물 전주기 고도화 기술개발 과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반려동물 의약품 평가기준 확립,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과 관련해 다수의 협의회와 과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임상 분야의 기술 개발 방향과 제도 개선이 현장과 국가 정책에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특히 농식품 연구개발사업 공동기획단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개발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사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표창은 반려동물 임상 현장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화학공학부 석사과정생 남기영(지도교수 한대훈)이 최근 열린 The 36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Chemical Engineering (ISChE 2025)에서 우수구두발표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남기영 학생은 자연에 존재하는 구조적 디자인을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마이크로 소형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연구를 통해, 기존 응용장치가 지닌 기술적 한계를 개선하는 성과를 제시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다양한 공학·바이오 응용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기영 학생은 그동안 국제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총 4건의 우수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대훈 지도교수는 “자연에 존재하는 흥미로운 디자인을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미세 디바이스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응용장치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해당 기술은 향후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