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열대야로 인한 주요 증상 · 피로 누적. · 집중력 저하. · 두통. · 식욕부진. · 불면증. 증상이 지속될 경우 만성화될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질환의 악화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대야'란? 낮시간 동안 올라간 지면의 온도와 열이 식지 않아 밤시간(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 열대야 건강수칙 ① 취침 전 준비하기 · 취침 전, 과식 습관을 줄이고, 알코올과 카페인 멀리하기.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되, 취침 전 과도한 수분 섭취 삼가기. * 평소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적정량 섭취하기. · 수면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하기. *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숙면에 방해 될 수 있음. ② 시원하게 취침하기 · 과도한 운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 자제하기. * 고강도 운동은 심부체온을 올라가게 하여 수면에 방해 될 수 있음. · 실내가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온도와 습도 관리하기. * 실내 온도 24~26°C, 습도 50% 내외를 유지하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온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 3128억 원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무조정과 장기상환을 지원해 드려요! · 소상공인 채무부담 개선(2904억 원). · 희망리턴패키지(171억 원). · 스마트상점 기술보급(50억 원). · 소상공인지원인프라(3억 원).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 3590억 원 AI 기술 개발 및 도입,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원해 드려요! ·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350억 원). · 중소기업모태조합출자(3000억 원). ·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240억 원). 창업생태계 기반 강화 - 2540억 원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첨단 기술로 시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어요. · 창업패키지(420억 원). · 혁신창업사업화자금(2000억 원). ·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120억 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4~8일 열관리시공협회 영암군지회와 영암읍·삼호읍 등 6개 읍·면의 폐지 수집 취약계층 가정 18곳을 찾아 생활 기술 설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올해 센터 신규 가입 단체인 영암 열관리시공협회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노후 보일러, 배관, 수전, 전등 등을 꼼꼼히 점검·수리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 영암읍 한 가정의 어르신은 “집안 여기저기가 고장 나도, 나이가 들어서 고쳐서 쓸 엄두를 못냈다. 답답했는데 이렇게 전문가들이 와서 고쳐주니 고맙고 걱정을 덜었다”고 전했다. 이병균 열관리시공협회 영암군지회장은 “회원들과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됐다.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열관리시공협회 영암군지회 등 다양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생활 기술 지원, 환경 정화, 안전 돌봄 등 수요자 맞춤형 봉사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은 7월 9일, 제28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 행복 증진과 공직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제안했다. 장기소 의원은 먼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난임부부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영광군은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전남형 시술비 지원, 한방 난임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약 1억 1,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체외수정 시 최대 150만 원, 인공수정 시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정부 지원 외에 군비 지원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 규모와 횟수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확대와 소득 기준 완화 등 세심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202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문제를 지적하며, 공무원 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기반으로 공정성과 명확한 기준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세종시에 위치한 전라남도 중앙협력본부에 파견한 사례를 들며, 조직 내 직급 체계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녕하세요. 여긴 남극입니다.” 화면 너머,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전해온 첫인사에, 교실 안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7월 9일 화순오성초등학교 ‘2030 미네르바 교실’에서는 남극 장보고기지와 함께하는 ESG 공동수업이 펼쳐졌다. 이번 수업은 올해 134교에 조성 중인 ‘2030교실’의 첫 공식 수업으로,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수업의 방향을 보여줬다. ‘2030 미네르바 교실’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디지털 기기 중심 지원만으로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칠판, 책걸상 같은 전통적 공간 구성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와 네트워크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한 ‘공간 제약 없는 교실’을 구현하여 다양한 미래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날 수업은 ‘남극이 보내온 편지: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약속 ESG’를 주제로, 학생들이 환경(E), 사회적 참여(S), 자치(G) 세 가지 영역에 따라 직접 기획하고 실천해 온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성초 백혁 2030수업교사를 비롯해 3명의 남극장보고기지 대원과 김대중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가졌다. 해당 반찬 나눔 행사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태)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매월 1회씩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제육볶음, 씨앗멸치볶음, 계란장조림 등 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이은태 통장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오늘 우리가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들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동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솔선하여 봉사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소재 새이룸교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5박스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송용일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농업인의 사고 예방과 건강한 영농 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농기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회관, 우산각 등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소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농기계 교통안전 캠페인 ▲예초기 안전 사용 및 정비 요령 ▲부품 교체 실습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 및 안전관리 등으로 구성돼,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군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측광 반사 스티커, 안면 보호구, 예초기 안전날, 무릎 보호대 등 다양한 농기계 안전 물품을 배부해 실질적인 작업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6개 읍면에서 총 6회차 교육을 완료했으며, 군은 남은 6회차 교육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영농 현장의 안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 실현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 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예비 및 초기 창업자 가운데 최종 6개 팀을 선발했으며, 총 7,500만 원 규모의 창업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전문가 멘토링,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직접 사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자율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국비 의존 방식을 벗어나 보성군이 직접 기획하고 군비 100%를 투입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진행된 모집에는 요식업, 카페, 공예, 녹차 기획 상품(굿즈), 디지털 전환 플랫폼, 영상·공연 기획 등 9개 팀이 1차 서류를 통과해 총 17시간의 전문 교육(창업·마케팅·재무·BM 실습)을 이수했다. 이후 7월 3일 발표 심사를 통해 플라워카페, 라탄 공예, 떡 공방, 요식업 2팀(추어탕, 녹차 보쌈․족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공연기획 총 6개 팀이 창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팀당 최소 1,000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성군은 지난 8일, 중국 운남성의 농업 특성화 대학인 운남농업대학 대표단이 보성군을 방문해 차 산업 인재 양성과 보성 차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 2월 체결된 ‘차 산업 교육협력 및 차 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교류로 추진됐으며, 주수생 부총장을 비롯한 차 산업 전문가 3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운남농업대학은 세계적인 보이차 산지로 알려진 운남성(雲南省)을 대표하는 농업대학으로, 차 재배, 가공, 유통 등 차 산업 전반에 걸친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갖춘 대학이다. 대표단은 지난해 5월 열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에도 참석해 보성 차의 중국 수출 가능성에 대한 전문 상담(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양 기관 간 실질적 협력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표단은 보성군청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방안 ▲차 문화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보성 차 수출 확대를 위한 공동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보성차밭과 차 재배 농가, 가공시설 등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해 오는 7월 25일까지 ‘조사료 추파용 사료작물 종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료 추파용 사료작물 종자는 가을에 씨를 뿌려 봄에 가축 사료로 수확하는 풀작물의 씨앗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표 작물로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청보리, 호밀, 귀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동계 사료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종자 구입비의 30%를 보조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국내산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농업인으로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품목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 등 동계 사료작물이며 해당 종자를 파종하려는 농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종자는 오는 9월 초부터 나주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것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종자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서며 민관 상생의 따뜻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나주시는 신우케미칼 주식회사(대표 김열응)가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6개소에 작업 방석 1000개(약 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작업 방석은 야외 활동이 많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피로와 불편을 덜기 위한 용품으로 각 기관의 활동 특성에 맞춰 배부할 예정이다. 김열응 대표는 “어르신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우케미칼은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폴리에틸렌 발포 기술을 기반으로 단열재, 포장재, 성형제품을 제조 및 납품하는 지역 대표 중소기업이다. 2023년부터 전기매트, 온수매트 등 난방용품을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우케미칼에 깊은 감사를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신규 지방공무원의 실무 적응을 지원하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소규모·실습형 급여 온보딩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 서남부권 4개 교육지원청(안산, 군포의왕, 시흥, 안양과천) 간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정기 인사 발령 시기에 맞춰 1월(8주 과정)과 7월(4주 과정) 두 차례 실시된다. 특히 급여 온보딩 프로그램은 주 강사의 지도 아래 신규 지방공무원과 코칭 멘토 역할의 선배 공무원 간의 그룹 매칭을 기반으로 ▲월 급여 마감 ▲세금, 사대보험 납부 ▲월 급여 실제 지급 등 실제 업무 현장 속 주요 행정 절차를 함께 처리해보며 실질적인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월, 8주 과정으로 운영된 온보딩 프로그램은 월 급여 업무 처리와 더불어 ▲연말정산 ▲연차ㆍ퇴직금 적립 등 해당 시기에 처리되어야 하는 실무과정을 추가 편성함으로써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규 지방공무원의 100%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월 프로그램은 4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 중 3주는 지역 연계 기반 급여 업무 실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산 로봇도시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경기모바일과학고, 경일관광경영고, 안산공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산 로봇도시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이 함께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직업계고와 기업, 대학이 협력하여 지능형 로봇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교육 지원체계이다. 이번 찾아가는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직업교육 혁신지구 이해도 제고를 통해 로봇도시 안산에서 미래 산업을 위한 지능형 로봇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내용은 ▲직업교육 혁신지구의 개념과 추진 배경, ▲기관별 역할, ▲지능형 로봇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방향, ▲학교별 맞춤형 지능형 로봇 관련 직업 및 교육과정 연계 방안, ▲한양대학교 로봇직업교육센터 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지능형 로봇산업 관련 핵심 역량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8일 시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생성형 AI와 영상 편집 기술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실습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성형 AI 도구를 업무와 의정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이날 교육은 한국강사교육협의회 김소희 이사가 ‘의정홍보영상 실전 활용 전략’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김병민, 이윤미 시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직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챗-GPT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프롬프터 작성법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홍보 영상 제작에 필요한 시나리오 구성, 장면별 대본과 자막, 문구 생성, 스토리보드 제작 등을 경험했다. 이어 영상 제작 툴(tool)인 ‘캡컷(Capcut)’을 활용해 짧은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Suno AI’를 이용해 배경음악을 생성하는 등 실제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번 교육은 텍스트 생성에 국한되지 않고 이미지,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의 활용 범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