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군공항이전 반대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3월 28일 화성시 출입 기자들이 수원시장 후보들의 무분별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공략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은 어떠한 행정 절차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이전을 말하고 있는 수원시 단독 의견일 뿐” 이전 용지 행정 기관인 화성시는 처음부터 화성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하여 수 없이 저지하며 반복해 왔다. 그런데도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처음부터 시작이 수원 전투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경제적 피해를 시민단체가 나서 주장하면서 불거진 수원시의 문제로 급부상 하면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이에 관련, “수원을 제외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면 좋겠다”는 “공약은 표를 구걸하려는 수원시 일부 정치인과 행정가들이 만든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이라는 불가능한 가공의 공약과 가짜뉴스가 공공연히 만들어 지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화성시 출입 기자들이 나서 “불가능한 공약에 대하여 시민들을 현혹하며 진정성 있는 사실에 의하여 공약해야 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며 “사실적인 공약은 오가는데 없고 그저 지지표만 의식하며 때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이원욱 국회의원실, 화성시, 지역주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건설사가 참여하는 경부직선화 민‧관‧정‧건 공정점검단이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원욱 국회의원실과 화성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여섯 차례 이루어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공기최소화 공동 T/F팀 회의 결과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가 설치한 합동사무실에서 25일 경부직선화 민‧관‧정‧건 공정점검단을 구성하고 최초 회의를 실시하였다. 경부직선화 민‧관‧정‧건 공정점검단은 화성을 지역위원회 김태형 도의원과 화성시 이정희 지역개발사업소장을 공동 단장으로 배정수 시의원, 신미숙 시의원, 유지홍 이원욱 국회의원 비서관과 지역주민, 화성시 신도시조성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단, 한국도로공사 수도권사업본부, 시공사 관계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공동점검단의 공동단장인 김태형 도의원은 무엇보다도 이전 TF팀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이 지체 없이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며 사업이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이정희 지역개발사업소장은 동탄출장소가 개청되었고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출마선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이 24일 “함께 만드는 수원, 당신은 특례시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수원특례시민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시정에 함께하는 커다란 논의와 참여의 장을 구축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122만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수원특례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민 참여 온라인 시정 플랫폼, 가칭 ‘아고라 수원’을 만들어 시민참여 중심의 시정 틀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주민자치로 만드는 수원특례시 완성 ▲활력 넘치는 젊은 경제도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복지도시 ▲문화의 중심․콘텐츠 자원 도시 ▲미래 친환경 녹색도시에 이르는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해 ▲특례사무 및 재정권 확보, 관련 법령개정 ▲주민자치회 전환 및 강화 ▲수원특례시민 참여 온라인 시정 플랫폼 ‘아고라 수원’ 등을 제시했다. 경제분야 공약으로는 ▲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 ▲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국제신공항 조성 ▲GTX-C 조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4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임원들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성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화성시장과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화성시상인연합회 회장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화성시상인연합회는 전국 최초로 재난지원금과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경기도 1위를 자랑하는 행복화성 지역화폐 발행과 연계한 배달특급 정책으로 고객 유입,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화성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상인연합회 요청으로 이뤄졌다.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그동안 노력하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인 '커리어컨설턴트실무과정'의 교육생을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직업상담직 필수 자격(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을 갖춘 후 직업상담사로 입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을 노동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으로 성장시켜 새롭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하는 교육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2022년 5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주5회, 13:30~17:30(4시간)으로 총 184시간의 교육이며, 모두누림센터(남양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1일 ‘화성형 민관협력 복지거버넌스’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대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대표단 협력회의는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주관으로 화성시 복지정책과(이희정과장),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안계분 실무위원장),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최혁 회장),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윤효석 회장)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민·관 협력 대표단은 △지역복지 발전의 주요 거점 조직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공동 사업의 발굴 및 추진 방향 △복지정책 전략 수립의 모색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표단은 복지거버넌스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기관별 역할과 화성시 복지의 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미성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컨트롤타워로써 복지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욕구를 적극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22일 농식품가공연구관 가공조리실에서 ‘2022년 제철 건강한 로(raw)푸드’교실을 열었다. 이번 조리교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면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채소 고유의 성질을 이용한 자연치유 건강 조리법을 알리고 가정에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시민 24명이 참여하며, 채식 트렌드와 로푸드의 장점, 활용방법 등 이론과 함께 다양한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실습으로는 허브 채소로 만든 소스, 오이로 만든 채소면, 메밀싹을 틔워 만든 메밀바, 쌀누룩을 이용한 된장, 쌀가루로 만든 쌀스콘, 로푸드 생초콜릿 등이다. 차재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465,721필지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은 온라인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 일사편리에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개인정보 보호 및 전자열람 보편화를 위해 의견제출기간에 우편통지신청서를 제출한 토지소유자에게만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이 우편으로 통지된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내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자로 결정·공시되며, 이후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생활불편과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규제입증책임제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불편을 주는 각종 법령과 제도, 규정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화성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경영에 제약을 주는 등록규제 55건을 주요규제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일괄 정비키로 했다. 아울러 주요규제가 아닌 일반규제 147건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서 규제입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화성시에 주소지나 사업장을 둔 개인, 법인 및 단체도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를 개선요청 할 수 있으며 요청건은 소관부서와 규제개혁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한다. 규제입증책임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규제개혁 규제입증요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장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오는 26일 ‘어린이와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더 넓은 세상, 더 깊은 배움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코로나 이후 디지털 사용이 늘어나면서 변화된 어린이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습 및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사회는 정선희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기획관리팀장이 맡았으며, 최정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 조주연 서울대학교 교수, 이진명 경기 중흥초등학교 교사, 이선민 시청자미디어재단 정책연구팀 선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디지털 세상 속 어린이의 배움, 메타버스의 교육적 가능성과 한계, 디지털 세상 속 어린이의 권리 등 디지털을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은 26일 오후 3시부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교육환경과 놀이문화 등 어린이 생활공간 전반이 디지털로 전환됐다”며, “이번 포럼으로 어린이와 보호자, 교육자 모두가 디지털을 올바른 교육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시가 반도체 관련 소공인들의 클러스터 조성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및 운영지원을 목적으로 참여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공모사업’은 집적지구 내에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스마트 제조장비, 제품개발, 판로 등을 일괄 지원하는 소공인 혁신기반 조성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80억원(국도비 32억 5000만원, 시비 47억 5000만원)을 들여 2022년까지 연면적 1,400㎡ 규모로 반도체 공정 특화장비를 포함한 FAB, 3차원측정기, 3D프린터, 머시닝센터 등 특수장비를 갖춘 공용장비실과 공용전시실, 교육·회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발맞춰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중소기업이 집적해 있는 동탄5동을 반도체 소부장 특화지구로 조성해 화성시 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반도체 산업의 생태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가 구축 공간(동탄 LH 인큐베이텡센터) 임대료의 일부를 무상 또는 감면 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2일 오산·평택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은 기존 양주(덕정)에서 수원까지 예정된 GTX-C노선에 기존 1호선 선로를 활용하여 화성 병점역, 오산역을 경유하여 평택 지제역까지 약 30km를 연장 운행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GTX-C 병점 연장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GTX-C 노선 병점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 검토 용역″과 더불어 유관기관인 오산·평택시와도 상생협력 관계를 도모하여 관내 연장 추진의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민간사업자 등 관계기관 협의 ▲개별 추진 중인 용역 정보 공유 ▲실무협의회 구성 등 행정에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화성시장은 “GTX-C노선 화성·오산·평택 연장이 확정되는 그 날까지 3개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강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TX-C노선(양주~수원 구간)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년도 상반기 내 실시협약을 체결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2년도 집단상담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with job”1기(3.14.~3.18.)를 성료하였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와 인근 지역의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가 확산되는 상황이었으나, 체온체크, 자가진단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참여자 7명 모두 무사히 수료하였으며, 대면 교육에 대한 갈증이 있던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1기는 5일간 기본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MBTI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직업카드 검사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변화된 고용환경에 맞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공인노무사의 노동법 강의 등 취업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여성들에게 구직스킬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연간 200명 내외로 운영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수료 이후에도 취업 및 직업훈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취업을 지원하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훈련교육의 일환인 '신직업·창직 진로큐레이터양성' 교육생을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의 직업체험, 창직, 청소년의 역량강화에 대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대면·비대면 수업 진행이 가능한 진로지도 전문 강사 교육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들을 전문 강사로서 성장하도록 돕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주요 취업처는 화성시 관내 중학교 자유학년제 진로강사, 교육 전문 업체 청소년 진로 강사, 방과 후 강사 및 공기관 청소년 관련 진로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노동 인권강사 등 다양하다. 교육기간은 4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 5회, 09:00~13:00(4시간)까지이며, 총 40일, 160시간 동안 진행된다. 동탄호수공원어울림센터 A동 2층 강의실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공장내 일부 농(전)지 불법 전용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봉담읍 소재 S공장이 자연녹지지역인 농지를 개발행위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 개간하여 공장 등 마당과 주차장으로 불법 점용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관할 시에 따르면 S공장은 봉담읍 왕림리 일원에 대지면적 1.689㎡연면적 664.48㎡(가동,나동) 2동으로 지난 2011년 3.11 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공장을 운영 이후 공장(나동)과 불법 연결해 공장을 짓고(80.7㎡) 주차장과 마당이 부족하자 임야(641㎡) 자연녹지지역 전(1.759㎡)으로 지정돼 농업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지 일부를 아스콘을 깔고 주차장과 마당으로 일부 불법 점용후 사용해 온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화성시는 이 같은 불법행위가 수년간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지도 단속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수년이 넘도록 불법행위가 이어졌지만 담당 부서의 단속이 없던 점을 두고 주민들의 비난도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 K씨는 "해당농지는 S공장이 2011년 사용승인를 받은 뒤에 아스콘을 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