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조영준 교수 연구팀이 영상 장면 이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거두며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AI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학과 석사과정 조혜원 학생(2학기)이 수행한 동적 장면 그래프 생성(Dynamic Scene Graph Generation) 연구가 SCI 상위권 국제학술지 Pattern Recognition(Impact Factor 7.6, JCR 상위 8.8%)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게재 논문 'RS-Net: Context-Aware Relation Scoring for Dynamic Scene Graph Generation'은 비디오 영상 속 객체 간 관계를 그래프 형태로 표현하고 추론하는 기술을 다룬 연구다. 특히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객체 간 관계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문맥 정보를 반영한 관계 점수화(Context-Aware Relation Scoring) 기법을 제안해 관계 추론 정확도를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장면 그래프 생성(Scene Graph Generation)은 영상 속 객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공예전공 김현주 교수의 작품이 뉴질랜드 대표 문화기관인 Auckland War Memorial Museum 컬렉션에 영구 소장되며, 연구 기반 창작 교육의 성과가 글로벌 문화기관에서 인정받았다. 2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현주 교수의 작품 'Blue Wave No.5'가 뉴질랜드 Auckland War Memorial Museum의 공식 컬렉션에 포함됐다. 이번 소장은 작품이 미술관의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장기 보존되는 영구 소장 형태로, 김 교수의 작업이 국제 미술 제도 안에서 지속적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Blue Wave No.5'는 한국 전통 자개 공예의 ‘끊음질’ 기법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금속 기형 위에 자개를 한 조각씩 붙여 밀도 높은 표면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얇게 절단한 자개를 미세 단위로 배열하는 반복적 작업 과정을 통해 물성과 시간성이 축적된 조형 언어를 구현했으며,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색조의 층위를 형성한다. 특히 금속의 견고한 구조와 자개의 섬세한 질감이 대비를 이루면서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3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2027년 예산안에 반영할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도 정책사업 중 △일반분야 60억원 △청년·청소년, 저출산, 도민안전 분야 40억원 △시군 주민생활 밀착사업에 50억원을 배정했으며, 집중 접수기간 이후 접수분은 차년도로 이월해 심사한다. 일반분야는 도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있고, 시군간 연계 추진이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환경, 거버넌스, 문화관광개발, 지역균형발전 등과 관련된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청년·청소년 분야는 청년 일자리·주거환경 개선 및 청소년 교육·진로체험 등 지원사업, 저출산분야는 일·가정양립, 인구소멸지역 지원, 아동·여성 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올해 처음 신설한 도민안전 분야는 도민 안전과 관련된 재난·재해 예방사업이며, 시군 주민생활 밀착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해당 시군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을 심사해 선정한다. 도는 집중 접수기간 동안 도민 생활과 지역현장에 밀접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민참여예산학교, 찾아가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한 ‘2026년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공모를 통해 도내 11개 대학을 보조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 대학은 건양대, 공주교육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전통문화대 등 11개이며, 도비 지원 규모는 총 3억 원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부터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우리 도는 2023년부터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도비를 추가 지원하는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사업 초기 선택사항이었던 지역 식자재 사용을 지난해부터 ‘충남 쌀 사용 의무화’로 명확히 해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다졌으며, 올해부터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시군 공공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식자재 공급 체계를 마련, 대학이 센터를 통해 쌀 이외의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살 수 있도록 한다. 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영순)는 24일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 2층 대강당에서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경애 명예회장을 비롯해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회원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이임 회장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 수여, 신임 회장 취임사, 최학범 의장 등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을 되새기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곽영순 신임 회장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남해군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2월부터 현재까지 경상남도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내는 따뜻하고도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3년 설립 이후 14개 도 단위 여성단체와 22만여 명의 회원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동주)은 25일 해남군청에서 해남군(군수 명현관)과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남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확대 및 유통 활성화 지원 ▲농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사업과 연계한 공동 판촉 행사 기획 및 실행 ▲우체국쇼핑 및 기타 외부 유통채널을 활용한 지역 상품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협력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우체국 쇼핑몰은 공공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쇼핑몰로서 전국 단위의 지자체, 공공기관 등 65곳이 입점하여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향후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지역 농특산물 생산·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주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이 보유한 물류·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상생적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와 신뢰건설기업인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건설 원가 상승, 부동산 경기 위축, 민간 공사 발주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건설업체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수주 확대 방안 등을 찾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신뢰건설기업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신뢰건설기업 인증제도 추진 경과 및 지역 건설산업 발전 방안 보고, 토론 및 건의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간 공사 하도급 참여 확대, 대형 건설사 협력사 등록, 제도적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신뢰건설기업들은 △지역업체 수주를 위해 건축 인허가 및 환경부서 참여 △건축부서 하도급 업무 강화 △시군 대상 신뢰건설기업 홍보 △지역업체 하도급 우수 대형 건설사 표창 △건설현장 감리·감독 합리적 운영 △특정 공법 선정 시 지역업체 가점제도 운영 △충남개발공사 신뢰건설기업 적극 활용 등을 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6년 충청북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이 2월 25일 충청북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직접 참석하여 도내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3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에 힘을 실어주었다.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의 수요자로서 목소리를 내고, 도정 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14명, 꿈드림 청소년단 18명 총 32명의 위원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충북도를 대표하는 청소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동안 청소년 자치기구는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어 왔다. 특히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난해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정신건강 검진항목 추가 ▲디지털 바우처 지원 ▲유휴공간 활용 학습공간 지원 ▲경제교육 활성화 및 의무화 등 총 4건의 정책을 발굴하여 해당 부서에 제안하는 등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가 26일 제천시 신백동에 건립된 신청사에서 자치연수원 이전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김호경 충청북도의회 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대표, 교육생 등 250명이 참석해 제천에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행사는 자치연수원 이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1953년 충청북도 공무원훈련소로 출범한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은 1996년 청주시 가덕면 청사로 이전하여 30년간 충북의 행정 역량과 지역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이번 제천 이전을 통해 70여년간의 청주 시대를 마감하고 제천 신백동에 새로운 터를 잡았다. 신청사는 총 사업비 613억 원을 투입해 부지 99,515.2㎡, 연면적 8,215.67㎡의 지상 4층 규모로 대강당, 강의실, 분임토의실, 식당 등 시설을 갖췄으며, LED전광판, 전자칠판,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DID) 등 최첨단 스마트 장비들을 도입하여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탄소중립 실현과 건설경기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어갈 해법으로 그린리모델링에 주목하고, 민간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제주도는 25일 오후 1시 30분 제주문학관에서 ‘규제완화와 친환경 기술 도입을 통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건축단체, 연구기관, 건설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그린리모델링 정책 방향과 실행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린리모델링 민간 확산을 위한 친환경 건축기술 도입과 에너지 성능 개선 효과 및 지원 정책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김용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은 2035년까지 건물 부문 온실가스를 56% 이상 감축하려면 전기화와 재생에너지 활용이 필수라며,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를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에 공기열 히트펌프가 설치된 사례를 중심으로 작동 원리와 에너지 효율 성능을 상세히 설명했다. 윤영란 한국부동산원 연구위원은 그린리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이 23〜24일 2일간 도내 읍면동장 13명을 대상으로 1차 도정핵심과제 설명과 현장방문 교육을 운영해 일선 현장에서의 정책 체감도 제고에 나섰다. 2차 교육은 3월 5〜6일 읍면동장 3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도정 주요정책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의 접점에서 정책의 성과를 느끼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에서는 △에너지 대전환, 제주가치돌봄, 건강주치의제 등 도정핵심과제 공유 △쏘카터미널 등 현장방문 3개소 △사례로 보는 공공갈등관리 등이 진행됐는데 도 정책기획관 등 해당 부서장 및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읍면동장들은 “현장 확인을 통해 정책 설명의 근거가 더 명확해졌고, 주민들에게 도정 주요 정책의 가교 역할 수행에 상당한 도움이 되겠다”며 입을 모았다. 제주시 우도면장(김광수)은 “우주산업이나 에너지산업은 도민생활과 거리가 있어 보일 수 있는데 현장을 직접 보니 지역일자리, 교육, 관광, 기술생태계와 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5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도와 18개 시군 컨설팅감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 컨설팅감사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와 18개 시군 감사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통한 적극행정 지원 기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현장 톡(Talk)! 사전 컨설팅감사’ 추진계획 설명, ▲사전 컨설팅감사(면책) 주요 해결 사례 발표, ▲제도 활성화 및 운영 내실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법령 해석의 불명확성이나 절차상 애로로 어려움을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컨설팅감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신청 대상의 선제적 발굴과 제도 활용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시군에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사전 컨설팅감사는 공직자가 감사에 대한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군의 적극행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남도는 25일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위정숙)가 가정위탁 조손가정을 위해 성금 310만 8천5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에서 개최한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보육교직원과 아동,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뜻을 모았다.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매년 추진하는 나눔 행사로, 2017년부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오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물품 판매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경제 개념을 익히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위정숙 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가정위탁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매년 자발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건강한 보육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5일 오전, 창원 미래웨딩캐슬에서 열린 ‘2026 이북5도민 경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북도민 및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병오년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이북5도 실향민의 아픔을 달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손양영 함경남도지사, 신대우 이북5도 경남연합회장 및 각 도민회장,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3개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북한이탈주민 자녀 6명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북 5도 도지사 체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을 위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북5도민 경남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통일의 길이 쉽지 않더라도 최소한 서로 오갈 수 있는 길은 열려야 한다”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이 생전에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지사는 “우리 경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025년 4분기 인구이동이 32분기(8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되고,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주요 인구지표에서 뚜렷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2025년 4분기 인구이동 693명, 32분기 만에 유입으로 전환 2025년 4분기 경남의 시․도 간 전입자는 24,682명, 전출자는 23,989명으로 총 693명이 순유입됐다. 경남의 분기 기준 순유입은 2018년 1분기(-2,338명) 이후 31분기 연속 순유출을 기록한 뒤 처음이다. 청년(19~39세) 이동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20대 순유출 규모는 전년 동기(-1,652명) 대비 46.6% 감소해 유출세가 크게 완화됐다. 30대는 118명 순유입을 기록하며 2024년부터 시작된 유입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순유입 전환은 연간 지표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2025년 경남의 연간 순유출 규모는 7,577명으로 전년(-9,069명) 대비 16.5% 감소했다. 청년 순유출도 10,112명으로 전년(-12,092명) 대비 16.4% 줄었다. 이는 인구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