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24일 크리스찬교회(동탄지성로 152)서 열린 (사)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제32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에 참석, 새로 대표를 맡게 된 이광진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사)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는 화성시 관내 800여개 교회, 5개 지역연합회(동부기독교연합회, 중부기독교연합회, 삼괴기독교연합회, 동탄기독교연합회, 서부기독교연합회)로 이루어진 단체로 관내 교회의 협력을 이끌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매년 신년조찬기도회, 부활절 연합예배, 6.25 기념예배, 8.15연합예배 등의 사업을 펼쳐왔으며 2010년 각 지역연합회가 총연합회로 합쳐져 보다 유기적인 단체로 성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오늘 취임한 이광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과 지역주민들이 힘들어하는 현장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화기총 목사님들과 연합하여 헌신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 올해 화성시 미자립 100교회 돕기, 소년소녀가장 50가정 돕기, 독거노인 50가정 돕기와 같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통해 원유민 의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청소년수련관(재단법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참여자치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자치회는 총 5개로, △청소년수련관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직접 취재하여 연 2회 신문을 발간하는 ‘청소년기자단’,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헌신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청소년자원봉사단’, △교육 및 장비 지원을 바탕으로 청소년활동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홍보하는 ‘청소년홍보단’, △청소년의 다양한 역량 개발 및 사회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시 관내 만 9세~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은 각 20명, ‘청소년기자단’, ‘청소년홍보단’은 각 15명, ‘청소년동아리’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15개의 팀을 서류·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참가 신청 방법은 두 가지이다.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해당 이메일로 신청하는 온라인 방법과, 2월 5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레시피로 지난 11월 ‘화성찬’레시피 공모전을 휩쓴 청년들이 화성시 청년외식창업 공동체 창업공간에 오는 2월 정식오픈할 예정이다. 청년외식창업 공동체 창업공간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청년의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동탄대로 551-16 통탄역 프루지오시티 A동 208호에 조성한 공간이다. 이곳에 문을 연 청년들은 화성찬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한 3개 팀으로 모두 주메뉴에 로컬푸드를 사용해 도시민들에게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청년 창업의 꿈을 이뤄갈 예정이다. 대상팀인 ‘다온화(花)’는 수향미를 사용한 앙금 꽃이 올라간 떡 케이크, 금상인 ‘소담소담’은 단호박을 사용한 크럼블 케이크를, 은상인 ‘오히려 김밥’은 유부를 넣은 영양 가득한 김밥을 선보인다. 시는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실무, 메뉴개발, 위생교육 등의 외식창업 전문 컨설팅 및 홍보릍 지원할 방침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청년외식창업공간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건강한 먹거리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간”이라며, “창업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환경오염 사고 및 민원발생에 신속 대처하고 주말·야간 등 취약시간 환경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환경감시단 31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되는 민간환경감시단은 권역별로 배치돼 환경오염행위의 감시 순찰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활동 내용은 ▲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사항 감시 ▲환경배출업소와 축사 주변 및 하천 감시 ▲폐기물 투기, 매립 등 불법행위 감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1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운전면허증 소지자에 한하며 야간, 주말에 감시활동 임무수행이 가능해야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위치한 화성시 환경사업소 환경지도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화성시 민간환경감시단 확대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간환경감시단 채용에 화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내수 및 해외 시장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지사화와 국내외 전시회에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지사화 지원사업은 수출인력 및 해외지사 설치 여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에게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지사를 기업의 현지 지사처럼 활용하고, 해외네트워크 및 수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받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6개월~1년 서비스 비용의 70%, 최대 245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마케팅의 양대 산맥인 전시(박람)회 참가가 축소되고, 해외 바이어 접촉 및 발굴기회가 감소되어 매출에 타격을 입은 많은 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 대한 지원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전문 전시회, 지역특화 전시회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고, 국내 전시회는 최대 300만원, 해외(국제)전시회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해외 지사화 지원사업에 13개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 밀집지역인 향남읍 소재 보건소에서 외국인 집중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설 명절 전·후인 1월 27일~29일과 2월 3일~2월 5일 기간 동안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에게 임시관리번호 개별 문자 안내와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유·무선과 공문 등으로 추가접종 안내를 하는 한편 외국인 관련 민간단체에 홍보 메일 발송 및 외국인 리더 SNS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백신접종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신분증, 임시관리번호 등이 반드시 필요하며 현장에서 15시까지 접수를 완료한 외국인에 한해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김연희 화성시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전·후로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관내에 거주 및 등록된 외국인들은 반드시 추가 접종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오진택 도의원 ‘자랑스러운 화성人' 의정대상 수상 기념 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러운 화성人’ 시상식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자랑스러운 화성人’ 상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될 시민을 각 분야별로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화성신문이 매년 주최, 주관하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10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도민을 최우선하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정의롭고 청렴결백한 공직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진택 도의원 지역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화성人' 수상 기념 촬영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발전에도 큰 관심을 갖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화성 서부권의 교통망 확충에 힘써 322지방도(사강~고포간), 305지방도(송산~신천간), 313지방도(안중~조암간), 82국지도(갈천~가수간), 82국지도(우정~향남간) 등의 도로확포장공사가 이뤄지는데 기여했다. 또 신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최근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발생에 따라 동일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에 나섰다. 21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품질점검위원을 포함한 화성시 합동점검반과 안전점검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이 병행돼 보다 꼼꼼하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점검 대상은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21개소이며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비파괴시험) ▲철근탐사시험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계획 ▲타설 후 보양실태 등 건축물 구조체의 안전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되며, 중대하자는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안전조치가 마련될 때까지 즉각 공사를 중단시킬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점검은 콘크리트 강도 시험기나 철근 탐사기 등 장비를 이용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주께서는 보다 각별한 주의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월 1일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반려가족과’를 설치, 운영 중인 화성시가 이번엔 ‘반려가족복지위원회’를 출범했다.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첫 출발한 반려가족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와 복지, 반려동물 문화조성 등 반려가족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하는 기구이다. 수의사와 관련 학과 교수, 민간 전문가, 기업가, 동물애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승주 (사)KSD 문화원 사무국장은 “단순히 동물 보호에서 벗어나 반려가족으로서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되고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반려가족과는 반려가족을 위한 테마파크, 놀이터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반려문화 축제, 문화교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이끌어갈 액션그룹 발굴을 위해 20일 서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징검다리 활력스쿨’을 개강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농촌경제 특화산업을 육성해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되며, 팔탄면에는 농산물 가공을 위한 ‘징검다리 가공센터’가, 서신면 궁평항 인근 화성호 간척지 제4공구에는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징검다리 활력센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번 징검다리 활력스쿨은 활력센터를 운영할 액션그룹을 발굴하고자 서신면 주민 총 120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2월까지 총 4기에 걸쳐 각 4회씩 진행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부터 사업 세부 운영 방안과 공유경제를 다루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식품생산, 가공, 바리스타, 체험, 외식분야 경영실무 등 전문 교육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활력센터는 관 주도가 아니라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을 이끄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 관계자가 방문하는 등 타 지자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도로교통공단 등은 화성소방서를 찾아 화성시가 구축한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시범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시스템 구성 및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긴급차량 탑승 후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소방망으로 부터 화재 발생지 및 출동차량 위치 정보 등을 받아, 경로 내 모든 교차로의 우선 신호를 제어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경기도는 이번 화성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사례를 참고하여 2022년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경기도 내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래향 첨단교통과장 “전국 최초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구축 현황을 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해당 시스템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2년중에 양방향 긴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설을 앞두고 20일 화성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백미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이병열 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매년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온 복지회는 청소용역사업 수익금으로 마련한 백미 10kg짜리 총 400포를 전달했다. 시는 해당 백미를 읍면동에 배부하고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4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은 “장애인복지회는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의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계속해서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 ‘2022 화성예술가활동지원’ 공모를 추진한다고 19일 전했다. ‘화성예술가활동지원’은 재단 예술지원센터의 2022년도 9가지 지원사업 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 지원금 5억 2천 9백만 원으로 △예술창작지원(기획) △예술창작지원(활동) △예술활동지원(모든예술31)의 세 가지를 지원한다. 올해 ‘화성예술가활동지원’에서는 코로나19로 안정적인 예술창작과 지속적 예술활동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지원규모를 전년대비 185% 확대하였으며, 창작 준비 및 기획과정을 지원하는 신규 지원(예술창작지원기획)을 통해 창작의 준비과정부터 실연, 유통까지 선순환할 수 있는 지속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재단은 올해부터 ‘청년지원할당제’, ‘서·남부권활동 지원할당제’의 도입을 통해 신진 예술인의 진입장벽을 경감하고 예술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화성시 서·남부권에서 이루어지는 예술활동을 적극 장려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기술 융·복합 △문학부문으로, 각 지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 지역의원과 함께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사)기업인협의회가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지역경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간담회를 펼쳐나갔다. 지난 18일 오후 4시께 화성시 송산면에 자리 잡은 ‘한국안전체험교육원’ ▲더불어민주당(송옥주 국회의원)▲(오진택),(김경희),(최청환),경기도의원/화성시의원 ▲(사) 기업인협의회(윤현석 회장)▲사강 전통시장상인회, (김성삼 회장) 외 3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오후 늦은 시간까지 열의 찬 지역 정책 공방을 펼쳐 어려운 시국 조금이나마 경제를 이겨가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토론 '간담회'를 깊이 있게 이어져 나갔다. 특히 그들(기업인협의회)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2서해안고속도로 남안산. 송산, 마도 나들목 진·출입으로 빠른 확장 공사를 요구’하고 현재까지 진·출입 도로가 너무 짧고 차량통행이 너무 잦아 지역주민의 막심한 “교통체증”으로 온종일 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다며 개선책을 요구하며 포문을 열었다. ▲소상공인대표’ 및 ‘중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 동탄 1신도시와 동탄 2신도시를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의 공기 최소화를 위해 합동본부가 개설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9일 이원욱 국회의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만나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와 LH, 한국도로공사가 포함된 T/F팀을 구성하고 4차례의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입주 때부터 지금까지 동탄 주민들이 겪어 온 피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적기 완공을 위해 소요되는 추가 비용에 비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이원욱 국회의원 역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동서횡단축 도로를 완공해 더 이상의 주민 불편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두 기관 간 협의와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합동본부를 개설하는 등 사업 지연 최소화 방안을 마련,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와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토대로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