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반려동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동물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와 반려동물 복지사업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반려동물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는 제도로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라면 의무적으로 동물병원이나 온라인 동물등록 대행업체와 같은 동물등록 대행업체에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시는 현재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동물등록 하는 경우 시술비를 전액 지원하는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동물병원은 화성시 홈페이지의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등록이 돼있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시·군·구청 또는 등록대행기관을 통해 직접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현행법 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사항이 발생했음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정보를 변경 신고할 경우 해당 과태료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명칭 바둑 스포츠 행사인 제6회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오는 24일 화성시에서 개최된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부, 화성시 학생부, 초등 일반부 등 33개 부문에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철한 9단과 김채영 8단의 팬 사인회 및 지도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일까지 대한바둑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19년 화성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 대통령배 바둑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바둑 대회 중 하나”라며 “전국 바둑인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가칭)솔빛나루역은 시가 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는 1호선 연장 구간 내에 신설을 건의 중인 역사로, 그간 시민들은 출퇴근 교통 불편 등 여러 교통 문제로 인해 역사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시는 이러한 시민 요구와 더불어 1호선 연장(서동탄~동탄) 확정, GTX-A 노선 개통,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등 최근 주변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에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시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사업 추진 방식으로 ‘원인자 부담 방식’을 채택 및 제안했다. 이는 화성시가 역사 신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중앙부처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절차와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추후 국토부는 화성시가 수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한 검증을 수행할 예정으로, 검증 결과 사업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사업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솔빛나루역 신설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큰 만큼 사업 확정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아트홀(병점동)‧반석아트홀(반송동)‧누림아트홀(남양읍)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의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 총 17작품을 추가 공개한다. 이로써 화성시문화재단 하반기 기획공연은 총 30작품으로 시민들의 공연 관람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시민수요가 높은 대중음악과 뮤지컬 장르로는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 '신촌블루스', '비밀의 화원', '배니싱'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을 위한 재즈 공연 컨셉이며,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함께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가 재즈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선보이게 되어 큰 기대가 예상된다. 오페라 장르의 공연도 눈에 띈다.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수원대학교 음악대학과 국내 실력파 솔리스트들이 함께하는 창작오페라 '태평성대를 위한 효의 길'은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이다. 특히 해당공연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자크모 푸치니의 단막극 '잔니 스키키'를 국내 최정상 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오산교육재단과 함께 오산로운 공유학교 성장나눔을 진행했다. 오산로운 공유학교는 AI과학/진로분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로봇 △메카트로닉스 △드론 △스마트사진 △스마트팜 분야 각 20시간 2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된 성장나눔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성과발표회로 마련됐다. 인공지능 공유학교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사람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엔트리와 네오쏘코 교구를 활용하여 세이프 클린 AI 세탁기, 도서관 길찾기 등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제작했다. 로봇 공유학교 참여 학생들은 크립톤 교구 등을 이용하여 센서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여닫는 문, 장애물을 만나면 후진하는 자동차, 센서를 장착하여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포크레인 등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구현하는 로봇을 제작했다. 메카트로닉스 분야 학생들은 DC 모터 4개를 활용한 RC카를 제작하여 정해진 코스를 시간 내에 완주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드론 분야는 드론을 분해하고 조립하기, 축구 드론 골 넣기, 미래 드론 그리기 등 3가지 분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다음달 12일부터 23일까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2024년도 화성시 공예명장’을 모집한다. 올해 공예명장 선정인원은 6개 공예분야(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총 2명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공예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공예인이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최종 선정하며, 심사과정에서 전문성 보유 정도, 공예문화 발전 공헌 정도, 기술 숙련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 ▲‘공예명장’ 칭호 부여 ▲명장 증서 ·현판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서류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공예명장 선정으로 지역 내 탁월한 공예 기술 보유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고유 기술을 계승하고자 하는 공예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훈 과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화성도시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제4회 적극 행정 유공 포상’에서 김정훈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정훈 과장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하여 민원 처리 속도와 업무 효율을 크게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 과장은 국민신문고, 민원 관리시스템, 콜센터, 전자결재 시스템 등 다양한 민원 처리 시스템을 연계하여 민원 접수 창구를 고객지원센터로 일원화했다. 또한, 독촉장 발부, 처리 기한 연장 등 민원 처리 법규에 따른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 김정훈 과장 수상 후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함께 기념촬영 김 과장의 이러한 노력은 민원 처리 시간을 50% 단축하고, 국민신문고 민원 시 지자체 및 공사로 연계되는 과정에서 중복으로 발생하는 문서를 4,300건 이상 줄여 시민 만족도 증진 및 행정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 행복을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이 오는 9월까지 화성시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 대상 ‘실버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실버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숲, 갯벌 등 환경 관련 5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론 강의와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실습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동부출장소가 동부지역 사회단체(통리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방범순찰대 등)에서 지난 1개월 간 총 20회에 걸쳐 지역단체 등 509여명이 ‘깨끗한 동부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개최된 동부지역 소통협의회에서 ‘GREEN 동부 만들기’를 주제로 건의돼 진행됐으며, 동부출장소와 함께 1면 6개동 사회단체가 주체가 돼 ▲상가 및 원룸 밀집지역 담배꽁초 수거 활동 ▲황구지천 생태교란 외래풀 제거 활동 ▲공원 화단 가꾸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부출장소에서는 지난 11일 화성시 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화산동 등 동부지역 1면 및 6개동과 함께하는 동부지역 소통협의회를 개최해 안전한 동부 만들기를 주제로 다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건으로는 지하차도 상습 침수 구역 예찰,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장마철 도로 포트홀 관리 등 각 지역에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태경 동부출장소장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 여름 안전사고가 발생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화성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인 주민이 같은 국적을 가진 주민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홍보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습자들의 흥미와 이해도 향상을 위해 폐기물 배출 사례 사진과 영상을 주요 교육자료로 활용해 3회차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화성시의 폐기물 처리 방법 ▲종량제 봉투의 규격별 금액 및 배출 시 유의 사항 등을 다뤘다. 이날 교육 수료를 마친 외국인주민 자원순환 활동가들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소속 통·번역 봉사자 12명으로, 이들의 국적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등 총 7개 국가에 달한다. 이들은 첫 봉사활동으로 대형폐기물의 품목별 수수료 기준을 자국어로 번역하고 이를 자국 커뮤니티 내에 홍보할 예정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 주민들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내국인들도 어려워하는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외국인주민 활동가들이 다양한 언어로 안내해준다면 외국인주민들의 관심과
자료제공= 화성도시공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과 예산에 반영하는 ‘고객 참여예산’ 주민 제안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 참여예산제도는 화성도시공사의 시설물이나 서비스를 경험해 본 이용자라면 누구나 시설물 개선, 편의 증진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공사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참여 범위는 화성도시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제안이며 대규모 투자 개발사업, 개인 및 법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실무부서 및 고객 참여예산 심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5년도 화성도시공사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소정의 보상이 제공된다. 제안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www.hsuco.or.kr) [참여·소통] – [고객 참여예산] 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18588, 화성시 향남읍 향남로 470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 기획예산부) 및 팩스(031-8012-7756),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이 예산편성·집행을 통해 사업에 직접
▲ 회사의 임원진과 사원, 내빈들이 참석하여 각종 시상식 기념 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에 위치한 소규모 외식업체인 오르토그릴이 지난 7월 4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화성시에 자리한 푸르미르 호텔에서 조금은 특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 행사가 특별했던 것은 회사의 임원진과 사원, 내빈들이 참석하여 각종 시상식등으로 10주년을 자축하는 행사가 아닌, 10년동안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였던 것.이날 행사에는 10년동안 꾸준히 매장을 찾아주신 VIP 고객분들과 늘 최상의 식재료를 공급해주신 거래처 관계자분들 100여명이 초대되었고, 만찬과 각종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이자리에 참석했던 한 고객은 '음식업 개업식은 보았는데 10주년 기념식은 처음이라며 오늘의 주인공은 영업의 마인드가 아닌 사업가의 면모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니 미래 야심찬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보는것 같아 흐뭇하다' 라고 말했다 인사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김동현 대표는 “10년전 사업을 기획할 때부터 꿈꿔왔던 행사였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상위 서울중앙회의 개입을 반대하며 강력한 규탄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의 부당한 연합회 개입을 반대하고 회원들의 침해된 권리와 쟁취를 정상화를 위해 중앙회의 초법적인 월권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구호와 함께 서울 중앙회를 도마위에 올리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화성시 남양리에 자리하고 있는 시 연합회는 24일 오전 10시께 화성시의회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회가 명확한 근거와 절차 없이 시 연합회의 사무국을 강제로 폐쇄 상위 위력으로 행정 업무를 방해 하는 한편 시 연합회를 사고지역으로 지정, 자율성을 침해했다고 지적하면서 400여 명의 소상공인의 "절실한 소통과 동선"을 막아버리는 처사를 더 이상 묵고할 수 없다는 강력한 반발과 규탄으로 성토하고 나섰다. 이날 규탄은 화성시 출입기자 30여 명이 모인가운데 약 한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그들은 지난 몇 달 전 퇴임한 (전) 김 회장의 ◎임원 성추행 ◎공금 횡령 ◎ 회원간 사기 사건이 불거져 왔으며 급기야 지금 공석인 시 연합회 회장 신 OO 임명에 대하여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사안으로 기자회견 자리를 통하
▲ 남양로타리클럽 2024~25년 회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남양로타리클럽 2024~25년 회장 이·취임식이 6월 18일 오후 5시께 화성시 남양농협 뷔페 더라온 4층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축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전)서관기-(현)안명기 총무가 진행을 이끌어 가면서 내빈소개는 취임 ‘박영서 회장’이 낭독으로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시의원 ◎남양파출소 ◎남양농협 이외 많은 ◎지역단체장 ◎취재언론인 ◎초대가수 지인 등. 모두 함께 자리를 빛내며 행사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어 클럽 행사에 성실히 참여한 개참상 시상으로 ▲정명희 (전) 회장이 15년 개참상 ◎최영현 ◎김화순 5년 개참상 ◎홍제상 ◎이봉아에게 행운의 황금열쇠와 함께 전달되고 ▲송옥주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도호 ◎박지원에게 안기고 ▲ 정명근 화성시장 표창은 ◎정명희(전)회장이 수여하고 ▲화성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준회 ◎김영성에게 전달되고 차기 1년간 열과 성의를 다하여 클럽발전에 이바지한 총무 시상은 ▲김석태 총재의 상패는 ◎서관식에게 ▲3750지구 총재 채규암 상패는 ◎김숙정
【영상취재】 화성시, 송산면 용포리 일대 농지(답) ‘높이제한’ 무시 무작위 불법매립 논란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송산면 용포리 일원 농지(답) 무작위 불법매립(높이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관계 행정당국 관리 감독이 소홀하다는 빈축을 사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또 한번 송산면은 도마 위에 오르게 생겼다’. 농지성토 관련 법규에는 기준치 높이(1m) 초과 시에는 관계기관으로부터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서 매립을 해야 하지만” “펄(개흙) 농지 성토는 지자체의 기준치를 무시하고 송산면 용포리 일원 수 천평에 달하는 천연자연 농지 펄(개흙) 매립을 자행’ ‘그것도 모자라 자연환경 주범인 대형덤프차(25t)는 매립지 토사를 운반하면서 종일 좁은 농로로 차량정체를 일으키며 다니고 있어 농번기 바쁜 시간 인근 주민들은 비산먼지 교통안전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상황이 심각한데 인지를 못 하고 있는지 ‘송산면 이하 관계부서’는 미온적인 태도와 함께 관리 감독을 하고는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시담당자는 이곳저곳 매립 현장을 다니며 알아보고 불법이 있다면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어야 하지만 ‘강 건너 불 보듯이 탁상행정에만 몰두하고 있는것 같아 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