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5일 안산시청에서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의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 학습은 지난 7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안산시를 포함한 모두 10개 팀이 선발돼 이뤄졌다.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 학습은 사례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사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주도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학습생태계 조성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모두 3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기중부하나센터 사무국장과 함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주도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현황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정착하는 과정, 정착지원, 심리적 부분에 있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음 2회차 교육은 10월 중 예정이며,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이 향상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안산시,‘안산형 퇴원지원(지역연계) 시범사업’본격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병원 입원환자들이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병원과 업무협약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퇴원지원(지역연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의)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안산효요양병원, (의)호원의료재단 호원요양병원, (의)대선의료재단 으뜸요양병원 등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시범사업에 함께 한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장기입원에서 퇴원하는 등 병원에서 나와 지역사회로 돌아갔을 때에도 지속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환자지원팀은 입원환자의 의료·사회경제적 욕구를 포괄적으로 파악해 통합돌봄창구에 연계해 퇴원 후 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된다. 퇴원하는 어르신에게는 주거클린사업, 건강동행서비스 등 13개 사업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돕는다.
▲안산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나선다...최대 100만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출·제조 중소기업의 보험료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0년도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후 수입자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기수출보험 상품과 수출 물품 선적 전·후 자금 조달을 위한 수출신용보증상품에 대해 기업 당 100만원 한도로 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 수출 제조기업 3천300여개소이며, 연말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지만, 시범사업 예산 1천만 원이 소진되면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여파로 첫 추진된 이번 사업은 3회 추경예산을 통해 긴급히 관련 예산 마련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우선 내년도 추가 확대를 위해 2천만 원의 예산을 신청한 상태이며,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부담과 위험을 줄이고 기업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
▲안산시, 중기부 공모사업‘스마트 시범상가’선정…국비 2억9천만 원 확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스마트 시범상가 조성사업’에 한대앞역 상점가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시범상가 조성을 통해 다른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을 통해 한대앞역 상점가는 95개 점포 중 일부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마트미러, 스마트 메뉴보드,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기가 설치되며, 일부 업체는 비대면 예약·주문·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상점가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설치돼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는 등 4차 산업기술과 결합한 상권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손인엽 한대앞역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으로 그간 소비자와 대면으로 영업하던 방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화되는 기회를 맞게 됐다”며 안산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포스트 코로나 대책의 일환으로, 상인 및 소비자간 접촉이
▲윤화섭 안산시장이 22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 종사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앞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외국인 주민 7만원)을 지급했던 생활안정지원금과 달리 이번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게 ‘안산형’으로 지원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지원 대상이 아닌 분들에게도 지역특성을 감안한 재정지원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추석 전에 택시운수·유흥업소·문화체육시설·전세버스·보육시설·직업재활시설·예술인·지역아동센터·그룹홈 등 6천863업체(명) 종사자에게 현금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와 유사한 재난이 벌어질 경우 생활안정지원금 및 영업손실 보상금 지원 등이 가능하도록 제정한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한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개인택시·법인
▲송편 만들기 키트’배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활동 제한이 장기화되면서 , 특히 외로움 및 우울증 가중되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비(非)대면 ‘송편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며 건강을 살피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송편 만들기 키트는 준비할 재료도 많고, 손도 많이 가는 송편을 필요한 재료와 간편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도록 만든 키트이다. 가정에서 송편을 직접 만듦으로써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 및 두뇌 발달 등 인지기능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반월정수장 깔다구 흔적 검출 안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에 따라 반월정수장에 대해 진행된 한국수자원공사과 한강유역환경청의 합동 정밀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일 상록구 일동의 한 다세대주택 화장실 샤워필터에서 유충 1마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민원이 시에 접수돼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정밀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발견된 유충은 깔다구로 확인됐으나 가정에 물을 공급하는 반월정수장에서는 유충과 관련한 어떠한 흔적이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강유역환경청은 반월정수장 내 활성탄 여과지 10개지와 수도관로, 가정 내 배관 등에 대한 정밀조사에서도 깔다구 유충의 유입경로를 알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발견된 깔다구에 대한 정밀조사에서도 활성탄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반월정수장과 깔다구 유충의 연관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9일 신고가 접수된 이후 반월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나, 현재까지 유사한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외부요인에 의해 유충이 발생했을 가능성
▲안산시 단원구, 동장단 생생-영상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들과 구정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영상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동장단 회의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회의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이용해 진행됐다. 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시정공지사항, 구청 주요사업, 동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구는 앞으로 매달 자유로운 분위기로 지속적인 화상회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오천 단원구청장은 회의에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공직사회에서도 적극 발굴·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치매응원 메시지 담은 책자 2천부 배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관내 치매등록어르신 및 가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책자 2천부를 치매환자 및 가족에게 우편을 통해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책자 배부는 이달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축소․중단되면서 어르신 및 가족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관리의 중요성과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 제작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치매희망챌린지’라는 이름의 책자는 2018년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의 손 글씨와 그림으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냈다. 윤화섭 시장은 책자 인사말를 통해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면서 특히, 독거노인 및 치매환자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치매희망챌린지’를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85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25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가스·전기분야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설물 관리에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각 분야의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가스·전기분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상태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법정 보험가입 및 법정검사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개선조치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추석연휴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실내 체육시설에 방역물품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영업중지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실내 체육시설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전달 중인 방역물품은 손세정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가 밀집지역 내 실내체육시설 등 방역 취약시설 200개소에 우선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방역물품 미수령 실내체육시설업체는 안산시체육회(482-2821)에 직접 방문한 뒤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게나마 전달한 방역물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체육시설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하향됐으나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추석연휴 동안 공설공원묘지 16개소 미운영…온라인 성묘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추석연휴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내 공설공원묘지 16곳의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연휴 전인 이달 21~29일과 연휴가 끝난 이후인 다음달 5~8일에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소인원 성묘 ▲취식금지 등의 조건으로 성묘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추석연휴 동안 집중적으로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는 ‘e하늘성묘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한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이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는 www.ehaneul.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오는 21일 정오부터 25일까지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추석명절이지만, 올해만큼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휴기간 성묘를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시, 대부도 ‘샤인머스켓’온라인 특별판매 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온라인 대부포도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를 통해 대부도 ‘샤인머스켓’ 온라인 특별판매 행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방식 판매행사로 전환해 추진하는 대부포도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통합 농식품 온라인 판매 채널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를 통해 진행된다. 앞서 1차로 진행된 ‘충랑’ 포도는 판매 당일 품절됐고, 2차 ‘캠벨얼리’ 포도는 이틀 만에 완판되는가 하면, 구매자의 30% 이상이 작성한 상품 후기는 5점 만점 평점에서 4.8점을 기록하며 대부포도는 온라인상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3차로 판매하는 포도는 씨 없이 껍질째 먹으며 가장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으로 아삭아삭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대부도 ‘샤인머스켓’은 사계절 내내 서해의 청정한 바람과 풍부한 일조를 받고 자라 다른 지역보다 당도와 향이 월등히 높고 깊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판매가격은 2㎏짜리 1박스에 시중가보
▲안산시니어클럽 맛사랑콩사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에서 안산시니어클럽이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동산노인복지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 지표에 따라 2019년 재정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전국 1천26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달성도, 신규일자리 발굴, 사업개선 노력 등을 사업별·기관별 1차 정량심사와 2차 정성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안산시니어클럽은 안산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작업장, 카페화랑, 은빛세차, 맛사랑콩사랑 운영 등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 등의 사업 35개를 펼쳐 1천870명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산노인복지관은 안산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10개 사업을 통해 769명의 어르신에게 노노케어, 스쿨존지킴이, 공원관리, 청춘페달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65개 사업을 추진
▲단원구 추석 대비 계량기(저울) 특별점검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민속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 유통업소, 정육점 등의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자의 구매 수요가 높은 채소, 육류 등 품목에 대한 정확한 계량이 이뤄지도록 저울의 위·변조 여부, 사용 오차 초과, 영점조정,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반 생활용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시장 및 마트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철저히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단원구 경제교통과(031-481-62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