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현대로템(주)·한국환경보전원과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헀다. 이번 협약은 도시화로 훼손된 ‘포일 습지’를 친환경적으로 복원해 멸종위기 양서류 등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위한 민관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자연환경복원 대상지 제공 및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를 맡고 ▲현대로템(주)은 5개년 동안 총 3억원을 투입해 자연환경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환경보전원은 복원 활동의 전문적 관리와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로템(주)의 ESG 활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4억 3천만원)과 연계해 오는 8월부터 △생태기반환경 복원을 통한 생물종 다양성 증진 △멸종위기종 서식 환경 개선 및 서식처 관리 △생태교육장 조성 및 시민 참여형 생태교육 운영 △생태계 모니터링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용배 현대로템(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 있는 ESG경영 참여를 보여주는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5개 경로당에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 후 첫인사를 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건의사항을 수렴 및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요령을 설명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소리 곡선동 노인복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와주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걱정해준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연일 무더위가 이어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인사와 시원한 수박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운 여름 속에 편안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상담,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권선2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폭염 대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권선2동 사회복지 전담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명이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를 위한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주의보 발효시 주의사항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에 대해 어르신께 안내하고 만성질환에 대해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긴급복지 △수원새빛돌봄 △등·하교 긴급돌봄 등 사회복지 관련 제도를 함께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순정 동장은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폭염 취약계층에 포함되어 폭염으로 인해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폭염 대비 방안을 추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 1,900여 명을 초대하여 '2025년 호매실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자의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말이 이어졌고 관내 여러 단체 회원들과 지역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최재근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모여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관내 단체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혼과 실직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에 관해 논의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오목천재가방문요양센터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장년 1인가구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명숙 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개입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이불세탁서비스 2가구, 이미용서비스 2가구, 학습용PC 1가구를 지원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이미용서비스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의 재능기부, 학습용PC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재환 위원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이진영 동장은 “동장으로 첫 부임을 하면서, 수원시 구석구석에서 이런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세류3동 주민들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재환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관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천주교 세류동 성당에서 ‘2025년 세류1동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2026년 마을자치계획 7건, 주민참여예산 1건으로 그 중 ‘세류동 둘레길 조성’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 총회는 단순한 사업발표를 넘어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담은 작품발표회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서는 다이어트 댄스 공연과 통기타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올해도 의미 있는 총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마을의 변화는 함께 만드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병옥 동장은 “자치계획뿐 아니라 문화와 참여가 어우러진 총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은 주민과 함께하고 움직이는 동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호텔 푸르미르(안녕동)에서 열린 ‘경기도 아시아컵 야구대회 U-15 만찬’에 참석해 각국에서 청소년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과 관계자를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국내 및 해외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함께 했다. 배정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이 청소년 야구의 강국답게 멋진 프로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진흥과 관내 야구장 환경 개선등을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6개팀, 전국 3개팀(인천, 충남, 서울). 해외 3개팀(중국, 대만, 일본)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손님이 편리하도록 음식점에 입식테이블 놓고, 경사로 설치하면 지원한다. 영암군이 이달 18일까지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영암군민과 방문객이 지역 음식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영암군은 신청 음식점의 서류 검토, 현장 확인,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지원 업소를 선정한다. 지원 내용은 입식테이블 1개와 의자 4개 1세트 기준 자부담 50% 포함 최대 20만원, 경사로 설치비용 최대 80만원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 안내는 영암군 관광과 먹거리위생팀(061-470-2796)에서 한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용객 편의와 영업주 근무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 바란다. 올해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위생업소 시설 개선 상생투자 지원사업과 연결해 더 편리한 영암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성회(회장 유영숙)가 9일 영암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회원 33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완도·영암 지역 고향 방문하는 일정을 진행하던 여성회는 영암군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영암읍 축협한우플라자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유영숙 회장, 김근애 영암군여성회장을 포함한 여성회 임원들은 십시일반한 성금을 영암군에 전했다. 유영숙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성회장은 “고향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이후 월출산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구림마을 등 영암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는 7일 군청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최중증 발달장애는 자해·타해 등 도전 행동을 수반하면서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에 있어 심각한 제약이 있다. 이번 기관 선정으로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64세 최중증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과 그 가족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가정방문 조사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가정을 최종 확정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최중증 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형 1:1지원은 기존 돌봄서비스에서 배제됐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25년 부모교육’ 참가자를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검사와 체험활동, 전문가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연령대별로 세 차례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1차 교육은 8/1~2일 유아~초등 저학년과 (조)부모 15팀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자녀 특성을 이해하는 TCI 기질검사, 둘째 날에는 부모와 자녀가 교감을 나누는 화덕 피자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같은 달 8~9일 열리는 2차 교육은 초등 고학년~중학생과 (조)부모 15팀이 모여 자녀성향 분석 LCSI 성격검사, 화덕 피자 만들기에 나선다.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1월의 3차 교육은, 전문가 초청 강연이다. 특히, 1~2차 교육은 (조)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한 팀을 이뤄 검사와 체험을 진행하며 부모-자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QR코드로 할 수 있고, 자세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9일 열린 ‘강남힐링센터 신사 개관식’에 참석해 구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복합 힐링공간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전인수·윤석민·황영각·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개관을 축하한 뒤 센터 내부 주요 시설을 라운딩하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강남구의회는 제324회 임시회 기간 중 '강남힐링센터(신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 앞서 센터 운영 현황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힐링센터 3개소(개포·코엑스·신사)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의회는 앞으로도 힐링센터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에 개관한 강남힐링센터 신사는 개포동, 코엑스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힐링센터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명상·걷기·수면·호흡 등 4대 건강 습관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사센터는 (사)한국명상총연합회이 위탁 운영하며, 강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증평 일원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상반기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제2기 행복교육지구(2022~2027) 운영 4년 차를 맞아, 상반기 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비전으로, 학교와 마을이 교육의 주체로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역과 학교, 마을이 공동으로 실천한 상반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실행의 효율성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자 28명을 포함한 총 33명이 참석했으며, 실천 사례 학습과 정책 협의, 현장 탐방 등이 진행됐다. 먼저 충북 괴산군 송면초등학교 내 솔맹이 마을학교 자람터를 방문해, 학교-마을 협력 기반의 방과후‧돌봄 운영 사례를 참관했다. 이 공간은 학교 늘봄공간을 마을과 공유하여 운영하는 협력 모델로, 공교육과 마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충북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025년 제1차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여부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서면 방식으로 ‘2025년 제1회 충청남도지적재조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도내 5개 시군(공주, 논산, 계룡, 당진, 청양)의 9개 지구 728필지(685,819.5㎡)에 대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9개 지구는 모두 실시계획 수립, 주민공람(30일 이상), 주민설명회, 서면 통보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토지소유자 및 면적 기준 2/3 이상 동의를 확보하여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지구 지정과 함께 오는 8월 중으로 나머지 32개 지구에 대해 추가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지구를 순차적으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 체계로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 기반으로 재정비하는 국가사업으로, 도는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723억 원을 투입해 42만여 필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