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7일 청와대에 시민 중심의 신규 공공택지가 개발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정비 및 정책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화성시는 현재까지 국가 주도로 9개 택지가 준공을 마쳤으며, 10개의 택지가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에 진안과 봉담 3지구 2개의 택지지구가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전국 7대 대도시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이에 화성시는 건의문을 통해 그간 신도시 개발로 야기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지구에서의 대도시 시장 권한 강화 ▲구도심 인접지역 공공택지개발 시 활성화 및 개선계획 수립 의무화 ▲동-서간 연계성 확보를 위한 균형발전 촉진 ▲수원 군 공항 유치 희망 지자체로의 이전 총 4가지를 제안했다. 우선 기존에 공공주택지구 개발 시 해당 지자체가 ‘필수 협의 기관’에서 제외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개발이 어렵고 준공 후에는 돌이킬 수 없다는 점을 들면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통합심의위원회의 지자체 참여 의무화를 요구했다. 또한 신도시와 인접한 구도심의 쇠퇴가 우려됨에 따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정남농협 청년부가 6일 정남면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후원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화장지, 세제, 육류와 김치 등 총 5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한부모가정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오일장을 한시적으로 개장했다. 개장 대상은 ▲남양시장(6일, 11일, 16일) ▲사강시장(7일, 12일, 17일) ▲조암시장(9일, 14일, 19일) ▲발안만세시장(10일, 15일, 20일)이다. 6일 한시적 개장 첫문을 연 남양시장에서는 시청 소상공인과와 남양시장 상인회회원 총 11명이 나서서 방역 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를 지도 점검했다. 또한 이날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가 관내 전통시장에 마스크 3,200매를 후원해 혹시라도 마스크 미착용 고객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흥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은 “한시적으로나마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돼 상인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며,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7일 국내에서 유일한 성모성지인 ‘남양성모성지’가 2021 경기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공모는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MICE,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 이벤트)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니크 베뉴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이 아닌 행사 개최 도시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총 17개 장소가 선정됐으며, 그중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양 성모성지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남양성모성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설계한 대성당과 건축과 예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페터 춤토르의 티채플이 건축되고 있어, 세계적인 종교 명소로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학교복합화로 설립된 주민개방형 시설 노을빛 도서관이 9월 7일 개관한다. 노을빛 도서관은 병점1동 새봄초등학교 내 2층 전용 면적 738.6㎡ 규모로 현재 약 1만 권의 도서를 소장중이다. 주요 시설은 일반열람실, 어린이열람실, 문화교실, 휴게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을빛 도서관은 신규 아파트 단지 및 새봄초등학교와 함께 조성되어, 지역 주민 대상 인근 지역의 부족한 문화 인프라 충족과 초등학생 대상 독서 정보 및 학교 연계 서비스 제공 등으로 타 도서관과 차별성 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개관 이후 도서관에서는 학생 및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현작가의 베스트셀러 마술공연’이 도서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며, 9월 29일 수요일에는 도서관에 간 외계인을 쓴 박미숙 작가와 함께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일 100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문화프로그램 외에도 ‘도서 대출 이벤트’, ‘개관 축하 메시지 작성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노을빛 도서관은 새봄초등학교 설립 시 교육부에서 학교복합화 시설로 설립 승인하였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수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 라디오 ‘네이버 나우-그때 in 가요’의 생방송 출연이 그 시작이다. 해마다 다양한 수상 특전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화성시문화재단의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씨네21 표지 모델 및 기획기사 보도(2018),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초청공연(2019), 뮤직비디오 제작 및 MBC m. 송출(2020)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더욱 다양한 기회를 준비한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저녁 8시부터 생방송되는 온라인 라디오 ‘네이버 나우-그때 in 가요’를 통해 각각 터치드(1위, 10일 방송), 라이브유빈(2위, 9일 방송)의 인터뷰와 음악을 만날 수 있다. NAVER NOW(네이버 나우)는 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24시간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특히 음악평론가 이헌석이 진행하는 ‘그때 in 가요’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10개 본선 진출팀의 온라인 투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프로그램이다. 또한 오는 10월 22일부터 3일간 글로벌 플랫폼 빵야TV를 통해 개최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수술이나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화성시가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시는 지난 6월부터 거동이 불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 의료기관 의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만성질환 관리 ▲검사 ▲처치 ▲건강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가정의 상황에 따라 보건소 방문간호 서비스와 집안 내 낙상예방을 위한 주택개조 서비스,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연계가 가능하다. 진료비는 일반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30%,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는 5~10%의 본인 부담이 발생한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지난 석 달간 35명의 어르신이 이용해 대상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지역 내에서 보건, 요양, 일상생활, 주거까지 통합 돌봄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확진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공동체와 손잡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 대표 외국인 공동체인 베트남 공동체, 캄보디아 공동체, 글로벌 봉사단 관계자 및 외국인 주민 총 77명과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외국인 주민의 주요 관심사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백신 종류, 접종방법, 장소,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관내 사업장 대상 PCR검사 행정명령을 소개했다. 또한 나라별, 지역별, 근무환경별 확진 현황과 주요 생활지역을 공유해 방역계획을 검토했으며, 모임과 종교행사 등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추석연휴기간 동안 숙소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긴급 간담회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외국인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6일, 관내 기업체인 대하엔지니어링, 국제콘크리트, 썬코리아 3개사가 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총 20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하엔지니어링은 15만 장을, 국제콘크리트와 썬코리아가 각 2만 5천장을 후원했다. 이들이 후원한 KF마스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인증하는 ‘화성 로컬푸드’제1호 농가가 탄생했다. 화성시는 3일, 서신면 궁평 2리 곽언순(69세)씨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제1호 인증서를 전달했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은 지역 우수 농특산품과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올해 첫 도입된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심사 및 토양, 용수, 식물체 시료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인지를 확인받아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토양, 용수 및 잔류농약 허용기준 통과, 제초제 사용 원칙적 금지, 농장 환경과 오염원 관리, 수확 후 작업과정의 위생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축산물의 경우 유기축산·무항생제·동물복지·HACCP인증이 필요하며, 수산물은 수산물 잔류허용기준 이하, 무항생제, 유기수산물이어야 한다. 가공식품은 화성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축수산물을 50% 이상 사용 제품이어야 한다. 인증 후에는 수시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부적합 시 인증이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3년까지 1천 건의 로컬푸드 인증을 계획 중이며, 인증제품은 인증표시와 인증번호를 부착하고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출하할 수 있게 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공설 추모공원 실내 봉안시설을 사전 예약제를 통해 1일 방문객 총량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실내 봉안면적 4㎡ 당 1명(가족단위 4인 이내 방문) 기준으로 화성시 추모공원 봉안시설은 1회 200명 이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1회 400명 이내로 입장인원을 제한하며 1일 총 6회 운영으로 방문객 집중시간을 분산하여 방문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6일 오전 9시부터 17일 18시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예약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다만 실외 공설묘지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또는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 성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현 화성시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문을 자제하고 미리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각 시도별 도서관에서는 매년 가을의 초입인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여, 독서 진흥 사업을 전개한다.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문화체육관광부)’, ‘설렌다, 책 읽는 너(2021 경기도 독서표어 공모전 최우수작)’ 등 재치 있는 독서 슬로건도 함께한다. 화성시 도서관에서도 화성시민 대상으로 약 70여 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으로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왜 어떤 성격은 범죄로 이어졌는가'와 유성호 서울대 교수의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품위 있게 살 것인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이다랑 작가의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진안도서관) 등의 심리, 육아, 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이 눈길을 끈다. 청소년 대상으로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왕배푸른숲도서관),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의 최원형 작가(삼괴도서관)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빨강이들’의 조혜란(태안도서관), ‘수탉, 그 녀석’의 박이진 작가(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 등 8명의 아동문학 작가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0%와 특례 기준 적용한 맞벌이․1인 가구 포함 88% 이내가 대상이다. 다만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세 과세표준액 9억원 초과 등 고액 자산가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개인별 25만원씩 신용․체크카드나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현장 신청의 경우 대리인(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도 신청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또는 앱) 및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또는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행 첫 주인 9월 10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토,일)모두)를 적용한다. 현장 신청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시행 첫 주인 9월 17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월)1,6 (화)2,7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화성 진안지구와 봉담3지구 개발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정부 주도가 아닌 시민 중심의 개발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긴급 성명서를 통해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지지하면도 그간 신도시 개발에 따른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시민 중심의 사업 추진 ▲포용성장을 위한 협력적 개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조성 ▲군 공항 이전지 공모를 통한 수원군공항 이전 총 4가지 요구사항이 담겼다. 특히 이번 성명서의 핵심은 앞선 신도시 개발 사업들이 지자체와의 면밀한 협의 없이 공급 우선 논리로 추진돼 지역 간 불균형과 극심한 교통문제, 부족한 생활SOC, 급격한 사회복지 수요 증가 등을 불러옴에 따라 계획단계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원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실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의 경우 선이전 후철거로 경영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안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신도시 개발로 진안, 봉담지구에 약 11만 명(4.7만 호)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7일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인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 여성기업 (주)지투지, 가람오브네이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살균소독제 14,000개로 금액으로는 약 1억 1,700만원 상당으로 후원받은 물품을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최옥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염원하며 다시 힘을 내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보통의 일상이 우리 곁으로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민철 화성시복지국장은“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언덕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며 코로나19를 시민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