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조암 스위트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우정읍이 10년간 기다린 새 아파트 ‘화성 조암 스위트엠’이 9월30일(금요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화성 조암 스위트엠은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45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4개동, 총 2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59~79㎡의 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의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타입 145세대, △59㎡B타입 37세대, △79㎡A타입 9세대, △79㎡B타입 33세대 등이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정적인 재정을 기본에 둔 높은 신뢰도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화성 조암 스위트엠은 실물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 E-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전용 59㎡A타입의 VR영상을 비롯해 세대 평면, 마감재리스트, 청약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10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해당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20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
▲이혁재 위원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과 세종환경운동연합은 22일 오후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회의실에서 ‘세종 국가산단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최희철 차장과 세종시 투자유치과 이달수 사무관이 사업시행 대표로 참여하고 성낙일 주민대책위 사무국장, 김승수 가톨릭 대전교구 생태위원장, 정진영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국가산단 조성 반대 의견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이날 국토부 관계자는 국회 입법소위 참석으로 불참했다. 세종환경운동연합 박창재 사무처장은 ‘산단 조성의 문제점’을 주제로 토론 발제를 했다. 박 사무처장은 “세종 국가산단 조성은 최악의 난개발 사례로서 생태환경 파괴를 가속화하고 7개 자연마을을 파괴하면서까지 원주민의 터전을 헐값에 매입해 이익을 남기는 사실상 도시개발 사업”이라면서 “그동안 지역 산단 조성사업이 부진한 사례로 보면 일자리 창출, 도시 자족기능 확보 등 지역경제 성장이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달수 사무관은 “세종시는 미래전략도시로서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가산단 조성이 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제86회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총회에 참여한 교육감 일행이 9월 23일(금) 대구를 방문해 IB 월드스쿨인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중‧고를 방문해 IB의 교육경험 확산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본다. 100여명에 이르는 이들 일행은 초등학교 12개 학급, 중학교 12개 학급, 고등학교 2개 학급의 수업을 학년별, 교과별로 구분하여 직접 참관하고, 학급별로 수업 교사뿐만 아니라 별도의 안내자(IB 전문가)를 통해 수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듣는다. 수업 참관후에는 IB 월드스쿨 3개교(사대부초·중·고)의 관리자와 코디네이터들이 패널이 되어 수업과 평가 전반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여, IB의 교육경험 확산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업무담당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대구는 지난 2017년부터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연구회, 학교의 자체 워크숍 등을 통해 IB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후 2018년 10월부터 20개 초‧중‧고가 IB 프로그램을 도입 및 운영을 시작했다. 2021년 1월 경대사대부초와 경대사대부중이 대한민국 국공립학교 최초로 IB 월드스쿨로 인증
▲미래교육전문가 '강충인 교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한경대학교는 급변하는 빅데이터 교육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2022 학교 최고관리자 역량 개발 직무연수를 2022. 9. 27.(화) ~ 9. 28(수) 동안 중등‧ 특수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핵심역량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해 미래사회 교육환경 변화에 필요한 최고관리자 리더십 함양 및 학교문화 조성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 1층 대강의실에서 연수가 실시된다. 연수과정은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환경 변화, 학교 최고관리자 역량의 이해, 정책기획과 성과관리 역량, 사례중심 학교현장의 인사노무관리, 동기부여 및 변화관리, MZ세대 이해, 갈등관리 학교민주주의 협상과 의사소통 역량 등이 주제다. 사례중심의 학교현장 인사노무관리는 노사 문제 전문가 박종암 교수를 비롯하여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시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최고관리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제주, 대구가 추진하고 있는 IB 교육과 경기도가 도입하고자하는 IB 교육, 서울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바칼로레아 KB 교육에 대해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미래교육전문가 '강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미 국무부는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9월 20일 뉴욕주 뉴욕에서 열린 USAID(미국국제개발협력처) 민주주의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민주주의와 반부패에 대한 대중적 지지의 물결을 타고 집권에 들어섰지만 개혁 의지가 실제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앞에 놓인 과제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블링컨 국무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2월 민주적 갱신을 위한 대통령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고 전하며,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4억 2,500만달러를 약속했다. 첫 해에 약 5,500만 달러의 자금이 USID의 민주 개발 파트너십에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직면한 도전은 전 세계 민주주의가 직면한 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반부패에 관한 의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전 세계 GDP의 최대 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경쟁을 억누르고 불평등을 심화시키며 민주주의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정부와 기관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의 간섭, 허위 정보, 초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 스타트업, 벤처창업자, 중소기업들에게 공유오피스를 제공하는 제이디하운(대표 최창용)은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21일 ‘스타트업, 소상공인 창업지원 관련한 업무제휴 협약’을 21일 오후 3시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제이디하운 관계자는 “K바우처로 진행됐던 프로젝트사업을 자체 재단 및 사단법인 비영리사업으로 전환, 온라인 마케팅지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지역 플레이스 리뷰, TVCF 관련 마케팅 사업을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SNS기자연합회와 협력하여 제이디하운 강남공유오피스 멤버십 기업에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남 공유오피스 운영사 제이디하운은 멤버십 회사인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에게 온라인마케팅을 지원하고 TVCF 영상무료제작, 유튜브 1천회시청률 마케팅, JTBC·MBN·TV조선 등 83개 TV채널에 CF 5만회 시청률 지원마케팅을 99만원에 지원할 방침이다. 제이디하운은 강남권 9개 역세권 장소에 강남 공유오피스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화를 이끌고 있고, 모든 오피스 업체환경을 창가에 배치하여 답답함을 덜고 환기를 용이하게 공간 구성하여 참여업체로부터 각광 받
▲보령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회원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확산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단법인 문화자원진흥원(이사장 엄승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오후 4시 보령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확산사업’과 관련 경과보고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다. 엄승용 이사장을 비롯해 진흥원 관계자와 김진한 충남무형문화재 남포벼루 보유자,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임기석 연서회 회장, 한기정 보령예총 지회장, 정지완 한국서각진흥협회 이사장 등 30여 명의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엄 이사장의 경과보고와 향후계획 발표에 이어서 구체적인 국내.외 준비 사항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또 17일과 18일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보령시와 충남도 각지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특강과 캘리그라피 자체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자체대회는 베트남 주 행사와 연계해 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류 열풍이 국제적으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에이미 상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우리 문화가 글로벌 확장은 물론 문화상품의 질적 경쟁력도 상당히 높아진 단계다. K클래식조직원회(회장: 탁계석)는 대중 한류 문화의 확장에 이어 신한류 K컬처에도 문호가 활짝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한글과 모국어로 노래하는 칸타타가 해외에서 각광받는 순서가 온 것이다. K클래식조직원회(회장: 탁계석)는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최고의 보물인 한글에 대한 인식 재고와 활용을 위해 ‘제1회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감사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클래식 조직위는 “지금 세계가 한글 배우기 열풍에 휩싸였다.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은 물론 인터넷 강의도 뜨겁다. 이에 모국어를 바탕으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는 K 클래식조직위원회가 세종대왕의 위대한 훈민정음 창제와 탁월한 리더십. 과학 장려, 애민 사상 등 지구상의 어느 군주가 하지 못한 업적을 더 널리 알려 홍익정신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배우면서 느낀 소감과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한글로 소통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랑만살롱을 기획한 경험디자이너 최미경박사_포토그래퍼 김민경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각계분야의 전문가, 예술가, 대표들이 문화예술건강을 즐기며, 레스토랑, 카페 등 비영업시간 혹은 고객이 없는 시간에 식음료를 팔아주고, 가능성 있는 예술가에게는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각계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만큼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의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와 사용성평가를 통해 공급자, 수요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행복해지는 상생플랫폼. 랑만살롱을 기획한 경험디자이너 최미경박사를 만나보았다. 지식경제부의 에너지절감관리비고지서 디자인(년간 약7600억 에너지절감효과. 중앙일보)의 총괄책임연구자로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해 온 서비스디자이너인 최미경박사는. 최근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방식 그리고 경험노하우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행복과 사회적 성공이 함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지지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인간관계에 대한 추구와 상생의 가치실현에 노력하는 모습을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최미경박사는 문화예술의 메카 강남에서 각계분야에서 성공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과 ‘랑만살롱’이라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회사원이었던 진세희는 영화관계자 제의로 충무로 영화제에 데뷔하며 광고, 드라마, 영화에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배우 진세희입니다. 충무로 영화제 더씨엠알로 데뷔해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기사를 통해서 OTT 드라마 DMZ 대성동 작품에 캐스팅 됐다고 들었는데 맡으신 역할과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정말 감사하게도 OTT 드라마에 캐스팅됐습니다. 임창재 감독님 작품 ‘DMZ 대성동’에 배달원 역할로 나옵니다. 제가 배달원으로 어떻게 나오게될지 상상이 안되시죠? 지금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촬영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DMZ 대성동은 520억원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면서 벌어지는 액션코믹휴먼 드라마로 12월 딜라이브TV를 통해 볼 수 있어요. 이후에는 영화로 개봉된다고하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우 하시기 전 영어 선생님과 언론사에서 일하신 걸로 알고있는데 배우로 바꾸셨을 때 주변반응도 궁금합니다. 주변 반응이 반반 이었던거같아요. 부모님은 항상 제가 선택한걸 응원 해주시지만 걱정도 많으셨던거같아요. 제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레플리카 국내 1위 쇼핑몰 '원로마(ONEROMA)'는 오늘 "동남아 진출로 인해 해외시장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매장의 '고급화 및 질 높은 서비스' 고퀄리티 상품을 강점으로 해외 명품 레플리카 오프라인 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원로마(ONEROMA)'는 "레플리카의 메이저리그라고 불리는 '홍콩'에서도 원로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라며 "홍콩 현지 하버시티 내 '원로마 킹즈'(ONEROMA KINGS) 상설매장을 방문하려면 기본 3시간 이상 웨이팅을 해야 한다"면서 "현재 전세계 레플리카 시장의 중심축은 '원로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원로마(ONEROMA)'는 "하버시티 내에 있는 '원로마 (킹즈 Kings) 1호점', '원로마 (퀸즈 Queens) 2호점'을 시작으로 필리핀의 마닐라의 최대 쇼핑센터인 '그린벨트'에 3호점 '원로마 에이스(ONEROMA ACE)'를 새롭게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 '원로마 에이스'는 국내 유명 백화점의 명품관처럼 럭셔리한 분위기와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레플리카 쇼핑몰 '원로마(ONEROMA)'는 지난 5일(현지시간) 홍콩 전통 레플리카 업체 'NOOB Factory', 'AR Factory', '팬더샵'과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의 레플리카 쇼핑몰 '원로마(ONEROMA)'는 직접 상품을 자체 제작하여 원가를 대폭 줄이고 퀄리티는 높여 레플리카 업계 중 가장 퍼팩트한 싱크로율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원로마 제품을 중고로 거래할 만큼 높은 퀄리티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레플리카 매니아층에게 사랑을 받는 국내 1위 쇼핑몰이다. 특히, 현재 '원로마(ONEROMA)'는 홍콩 최대 쇼핑센터 '하버시티'내에 'ONEROMA KING'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마닐라, 방콕, 호치민 등 동남아 현지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 레플리카 업체(공장) 'NOOB Factory', 'AR Factory', '팬더샵'과 업무협약(MOU)을 진행하여 자체적인 퀄리티와 서비스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원로마(ONEROMA)'는 2016년에 레플리카 업계 최초로 원스톱 생산라인 정규품 도안 제작을 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의 실리콘밸리, 게임콘텐츠의 메카, 재정자립도 1위 도시, 1기 신도시 모델. ‘천당 아래 분당’ 등 분당·판교를 떠올리며 살기 좋은 도시의 대명사로 불렸던 성남시. 하지만 202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성남시의 유명세는 그런 자부심과는 거리가 있었다.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 성남FC 기업 후원금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비춰지며 여야는 끝없는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성남시의회 의장 선출도 시끄러웠다. 금품 살포니, 회유니 하는 초유의 사태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원 구성도 타 지자체에 비해 한 달 정도 늦었다.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하고 원 구성은 마무리 됐다. 이제 양당 협치를 통해 추락한 성남시의 명예를 회복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도약시켜야 하는 책임이 양당 의원들에게 있다. 특히 12년 만의 정권교체로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신상진 시장을 필두로 18명의 시의원이 합심해 성남시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정용한 국민의힘 당대표(국민의힘/하 선거구/정자동, 금곡동, 구미1동)가 집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소상공인 위원장) 은 13일" PC카페가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아도 이용통신사 LG유플러스측이 소상공인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도 이를 외면 오는 10월 국회에서 열리는 국정감사에 자료를 제출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승재 의원은" 국내 굴지의 보안업체들이 소상공인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실 여부를 확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것" 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A PC카페가 2주 동안 8번이나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아 영업을 못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한 군데의 업체가 손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연속해서 수차례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는 사례는 업체 관계자들도 이해불가 하다고 말했다. 조요나 대표는 LG유플러스측에서는 해결방법을 문의했지만 LG플러스측에선 "디도스 공격을 거의 못 막는다. 자기들도 디도스 공격에 대해서 손을 쓸 수 없다"라며 "할 수 있는 것은 IP 변경 밖에 없다. 공격을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라며"이에 조 대표는 통신사의 무책임한 대응에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조요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에서 주관하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가 7일 오전 7시 30분에 개최됐다. 여야 현직 국회의원 및 주관 관계자 30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21대국회, 한반도와 세계평화를위해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김회재의원의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국회의 협치와 통합 정치역사를 위해 송석준의원이 기도했다. 롬1 16- 17절 서정숙의 의원의 성경봉독, CTS 장로 합창단 찬양이 진행됐다. "모든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은 믿음이다. 앞으로의 길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겸허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이냐? 경험과 지식보다 높은 차원으로 상황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믿음의 가치를 가지고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어야 이 나라가 안정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의인은 변화무쌍한 삶에서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의 성숙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성숙된삶이며 하나님의 사람다운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상황을 이끌어가시라는 것입니다. "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은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