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순장학회는 하반기 다자녀 장학금 신청을 놓친 군민들을 위해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다자녀 장학금 신청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접수는 여러 사정으로 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정에 대한 배려 조치다. 10월 15일 공고일 기준으로 학생과 부모(보호자) 중 2인 이상이 1년 이상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관내 고등학생·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고등학생 1인당 50만 원, 대학생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정부24 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여러 사정으로 신청 시기를 놓친 군민들이 많아 신청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재)화순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데 이어 10월 29일 대구광역시 중구와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 소멸 위기 공동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김동현 대구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대표 등 민관이 함께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함께 새롭게!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두 지자체는 문화·관광·체육·경제·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대표 축제 교차 홍보 및 상호 방문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아갈 예정이다. 우호교류 협약을 기념해 화순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샤인머스켓과 불미나리즙을, 대구 중구는 국가 무형유산인 단청장 보유자가 제작한 단청 공예품과 약령시에서 생산한 약령황제단을 선물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화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회장 천기선)가 오는 11월부터 즉시콜 운행구간을 기존 광주 동구 선교동에서 광주 소태역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화순군 특별교통수단은 즉시콜을 통해 화순군 관내 및 광주 동구 선교동까지 운행했으나, 광주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부족이 아쉽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즉시콜 운행 지역을 광주 소태역까지 확대하면서, 기존의 광주광역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과의 연계는 물론, 광주 버스 및 도시철도와 같은 대중교통과의 환승 연계성 또한 강화하여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화순군 특별교통수단 예약콜을 통해 나주시, 순천시(주암공용버스터미널), 보성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광주광역시까지 운행하여, 광주·전남권 전역의 이동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옥 건설교통실장은 “즉시콜의 소태역 확대 운영은 이용객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간 이동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 실현과 지역 간 연계 강화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단체) ▲줄다리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라운드골프(개인전) 2위에 이어 ▲궁도(개인) ▲농구 ▲배드민턴 ▲수영 ▲육상(10km 개인)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회 입장식 최우수상 수상으로 화합과 열정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체육회 주최로 21개 종목, 2천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화순군은 20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1일 차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사흘간의 대회는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은 “무엇보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쳐 다행”이라며, “대회를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지난 2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공연장 인파사고에 대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순군을 비롯해 화순소방서, 화순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2대대, 한국전력 화순지사, 화순중앙병원, 화순성심병원, KT 넷코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13개 기관·단체 23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통합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의 현장훈련을 연계, 통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황 전파,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와 같이 재현했으며, 현장에서는 폭발음과 연막, 드론 수색, 응급 이송 등 실감형 훈련 요소가 더해져 실전성을 높였다. 또한 초동대응부터 복구까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화순군이 보유한 재난관리 자원을 실제로 가동하여,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군민이 직접 대피훈련과 구호 과정에 실제로 참여하여 재난 대응 주체로의 역할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지난 10월 17일과 25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계절의 감성과 휴식을 담은 가을 힐링 체험 ‘머무는 색, 번지는 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과 향을 주제로 한 감성 예술 체험이었다. 장애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고, 참여자들이 예술적 표현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 ‘머무는 색’은 색채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작 과정을 통해 내면의 균형을 찾는 도자기 채색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색칠 체험을 넘어 각자의 손끝에서 드러나는 색의 조합과 형태를 통해 자신만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면 ‘번지는 향’은 향기를 매개로 한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의 농도와 조화를 직접 조절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과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월 17일에는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머무는 색’을 운영했고, 참가자들은 도자 마그넷에 도예용 마카펜을 사용해 자유롭게 색을 입히며 자신만의 개성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현장에서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완료된 1,53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열람 ·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화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결정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1월 2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행복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승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세목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지정된 열람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행복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2025년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 성공적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 도약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를 ‘대한민국 인공태양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과학기술 관련 국책연구기관장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박원석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이 맡는다. 유치활동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집행위원장은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직무대행, 나용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기만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김종석 무등일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자녀들의 방과후아카데미 생활을 돌아보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를 함께 관람했다. 행사는 ▲2025년 운영성과 보고 ▲생활 및 안전관리 안내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학부모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 다양화와 정서 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방과후아카데미가 아이들의 성장과 돌봄을 책임지는 든든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청소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4기 은빛건강대학이 어르신과의 8개월 간의 동행을 마치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했다. 함평군은 30일 “제24기 은빛건강대학 수료식이 지난 29일 함평군보건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을 비롯해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난 8개월간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수료증 수여, 학장 축사, 졸업사진 촬영, 활동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은빛건강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만성질환 예방관리 ▲영양·운동·정신건강 교육 ▲치매예방 활동 ▲체험학습 및 걷기 실천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신체·정신 건강관리와 더불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여가활동까지 포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설레는 가을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안군 파인클라우드 정원과 분계해수욕장을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레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사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수업문화 혁신을 위해 중등 수석교사를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의 중등 수석교사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공개수업 확산을 위한 ‘중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 신규·저경력 교사와 협력하는 ‘더 채움 수업’,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수업 나눔 콘서트’ 등을 운영하며 학교 수업문화의 변화를 견인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현장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교원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활동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수석교사가 ‘현장 밀착형 수업 지원자’이자 ‘교원 성장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석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학교 현장에 선순환적인 지원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암에서 중등 수석교사 현장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3차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올해 수석교사들이 추진해 온 수업나눔 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의 국제농업박람회 홍보관이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는 특별한 창구가 됐다. 영암군은 23~29일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 지역 농특산품 판매와 군정 홍보 등을 진행했다. 영암농부남생이유통사업단이 입점업체로 참여한 이 홍보관에서 해외 5개국 바이어의 수출 문의를 받은 것. 이 바이어들은 무화과 동동주 등 전통주와 가공식품 등에 관심을 보였고, 추후 구체적 수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영암군 홍보관은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주말 무화과 200kg 특판 행사를 열어 완판을 기록했고, 가공식품 판매로 행사 7일 동안 37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밖에도 영암군은 ‘농생명산업 1번지’ ‘달빛 생태도시’ ‘영암이 좋아요’의 구호로 홍보관을 운영해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을 맞았다. 특히, 11월까지 영암군이 개최하는 ▲월출산 국화축제 ▲한옥비엔날레 등 지역 축제, 디지털 군민가입 및 영암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월출산 야경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포토존’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진로진학지원센터가 25~26일 영암서울농장에서 초등학교 4~6학년 25명이 참여하는 ‘YES 팜(Yeongam Edu Seoul Farm) 영암을 배우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 이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역발전 전략 농생명산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와 농생명산업을 이해·체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첫날인 25일에는 △전통전래놀이 △무화과 설기떡 만들기 △무화과 수확 체험 △화덕피자 만들기가 학생들의 오감 농업 체험을 제공했다. 26일에 학생들은 ▲바나나 온실 탐방 ▲월출산 천연 석고 방향제 컬러링 ▲전통 다식 만들기를 즐겼다. 영암초 4학년 김도현 학생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무화과를 따 먹어서 재미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영암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11월 전남농업박물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영암 바이오팜 진로캠프’를 진행하는 등 농생명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이 29일 군청에서 ‘2025 영암 지역사회 혁신플랫폼 협업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군산림조합, (사)한국음악치유협회가 함께 한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문제 발굴·해결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암군을 포함한 4개 민·관은, △음악·산림 자원 활용 치유·교육 프로그램 △아동·청소년·어르신 맞춤형 문제 해결 프로그램 기획 △지역자원 활용 교육△체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확산 등에 나선다. 아울러 각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 프로그램도 실행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암 지역사회 혁신과 영암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각 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0. 17.~23.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관내 선수단이 4개 종목에서 총 8개(금2, 은1, 동5)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육상에서는 800m 금메달 1개와 1,500m 동메달 1개(가평고 김정아)를 획득했다. 사이클에서는 3km개인추발 동메달 1개(가평고 김도윤), 4km단체추발 동메달 1개(가평고 김도윤, 김태경), 개인도로단체 동메달 1개(가평고 김동호, 정대호, 정문순)를 획득했다. 카누에서는 K2-1000M 은메달 1개(청평고 나보경, 최지환), K4-500M 동메달 1개(청평고 나보경, 최지환, 박지호, 최지웅)를 획득했다. 철인3종에서는 남자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1개(설악고 석영준)를 획득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와 지도자, 학교장 등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29일 환영의 자리를 마련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많은 노력과 훈련 끝에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