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MC 남희석, 문소리의 진행으로 미스트롯 복지은, 보령시립합창단, 이석훈, 하이키, 에일리, 이찬원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폐회식은 오는 3일 오후 6시에는 육중완밴드, 보령예술인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전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3개 종목(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드래곤보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자연, 관광, 축제 등 보령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뭐든지 다 OK ! 보령의 매력을 담아줘'를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령시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이나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작품 분량은 30초 부터 1분 미만의 숏폼 영상으로, 참가자 개인 SNS 계정에 응모 작품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한 뒤, 참가 신청 서류를 구글 폼을 통해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SNS 투표를 거쳐 ▲대상 1개(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 2개(상금 각 75만 원) ▲우수상 3개(상금 각 30만 원) ▲장려상 4개(상금 각 10만 원) 등 시상하며, 수상작은 보령시 홍보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10월 21일 시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또는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인행 홍보미디어실장은“전 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보령의 도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계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한 달간 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동에서의 시정 체험을 한 하계 대학생과 함께 근무 소감 발표와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한 점, 시에 바라는 점 등을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짧은 시간이었지만 젊은 세대들의 우리 시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위한 갈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만세보령 OK보령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우리 시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실효성 높은 대학생 단기 근무 운영 방안을 강구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31일 ~ 8월 3일 개최되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 및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의 발생과 번식 속도가 점차 빨라져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발생 주기도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이에 여름 휴가철 주요 관광지, 계곡, 해수욕장 일원 등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소와 읍․면․동에 18개반 54명의 방역기동반을 구성하여 내달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전개하고, 특히 해수욕장 등 관광지는 주 5회로 늘려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대천천변 모기 유충 대량 발생지역에 모기 유충 밀집도 조사를 통해 방제를 실시하는 등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집중 방역소독으로 모기매개감염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며“관광객 및 시민의 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문화취약 및 인구 감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모산조형미술관 운영, 아트워크스튜디오 협력으로 진행되며, 지역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격차 완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미술관은 '청년이 바라는 지역'을 주제로 지역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스스로 하는 지역 탐구’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구성원과의 적극적 소통’을 목표로 지역의 독창적인 자원인 인력, 광물, 역사 등을 교육프로그램에 담아 청년과 지역민이 즐거움을 느끼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관과 보령시의 교육기관, 원도심어울림센터,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의 거점 공간들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미술, 요리, 음악, 연극, 사진, 웹툰, 도자*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태국 송크란축제 공연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보령머드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아피차이 찻찰러름킷(Apichai Chatchalermkit) 태국관광청 관광상품 및 사업담당 부청장이 방문했으며 양국 대표축제의 협력방안과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30~31일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태국 송크란 축제를 홍보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2년부터 태국정부관광청과 보령머드축제와 송크란 페스티벌의 홍보와 증진을 위한 협약을 갖고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개선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융자대상은 관내 식품위생관련영업 신고 및 허가를 얻은 자로, 식품제조가공시설, HACCP 인증 시설, 음식점 객실, 객석, 조리장 및 화장실 개선 등으로 영업장 위생시설 개선에 한해 지원된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인 대형 업소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소, 퇴폐·변태 영업행위로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단,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예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천만 원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는 3천만 원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천만 원 ▲화장실 개선자금은 별도로 2천만 원까지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자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서(누리집-공지사항 확인)를 작성해 보령시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신청하면 되며, 융자조건은 금리 연 1%이며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융자지원이 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기존 설치되어 있는 건물번호판을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설치를 지원한다.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스캔하여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 표시 및 112·119 긴급신고 버튼을 활용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어두울수록 빛을 내는 특성이 있어 야간에 건물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8월 19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대상자 확인 후 기존 건물번호판을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기준날짜: ~1959년생)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축광형 건물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한국공예예술강사협회는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2에서‘각양각색’이라는 이름으로 협회전을 개최한다. 한국공예예술강사협회는 전국의 초·중등 및 특수학교에서 활동하는 전·현직의 공예예술강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0년에 설립되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보령시에서 개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은영 회장은“이번 협회전을 통해 공예예술강사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공예가가 만드는 예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260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어촌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어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여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276어가에 1021명을 도입하는 실적을 올렸다. 초청 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4촌 이내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가족이다. 시는 올해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외국 거주 가족 등을 우선 모집해 334명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이들은 5개월 이내 취업 활동이 가능한 E-8-4 단기 취업비자를 받아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등을 통해 멸치 가공 등 어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시는 이날 오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초청가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사전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정착되면 불법입국으로 인한 계약기간 미준수와 불안정한 입·출국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안정적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원산도 해수욕장 및 보령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 주최,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시체육회 등이 주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해양 스포츠의 중심지로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됐다. 제전은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해양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다. 처음에는 비교적 소규모로 시작된 대회였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인기가 증가하면서 현재는 국내 최대의 해양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매년 대회 개최지가 변경되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해안 도시들이 해양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전에서는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3개 종목(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드래곤보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씨카약, SUP패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국가와 지역사회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한 민방위대를 육성하고,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2024년도 하반기 보충1차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대상은 만 20세(2004년생)부터 만 40세(1984년생)까지로 ▲교육 1~2년차는 643명 ▲3~4년차는 286명 ▲5년차 이상 대상자는 558명 등 모두 1487명이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보충1차 집합교육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읍면지역(웅천, 주포, 주교, 오천, 천북, 청소, 청라, 남포, 주산, 미산, 성주), 대천1, 2동을 대상으로, 3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는 대천3, 4, 5동, 직장대, 기술지원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로 진행되며,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하여 재난·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5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4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총 4관왕에 올랐다. 시는 지방자치기관 시청분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그간 추진해 온 시민들과의 소통 행정을 인정받게 됐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3800명이 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는 6월부터 7월까지 한달간 실시했으며,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지표를 예선, 본선, 결선, 최종심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심사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현재 보령시는 특색있는 관광(축제)·먹거리 홍보와 더불어 신속하고 정확한 시민 생활밀착형 정보 제공 등 수요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에 게시하고 있으며, 이용자 관심 유도를 위한 퀴즈·구독 이벤트를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 보령시조합(농협) 운영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금사업 및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 기관별 교차기부 추진, 지역별 축제 및 행사 시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하여 23년도 3억1900만 원을 모금하여 목표(1억2000만 원) 대비 256%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타시군 농축협과의 새로운 기부 관계를 형성하고 교차 기부 지속성 유지와 지역특산품과 농협 답례품을 연계하여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시민 밀착형 기금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은 포용 도시를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농·축협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업무협약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본격적인 휴가 기간 피서객의 수요에 맞춰 야간에도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즐기자 밤바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패들보드, 수상 징검다리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패들보드는 전문 강사의 사전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실습용 마네킹‘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 징검다리는 교육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야간개장은 무료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수 전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필수)하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 안전펜스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음주자의 체험 신청 불가, 구명조끼 대여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휴가철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및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