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CCU 메가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1500억 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활용 실증 추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인‘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프로젝트)’의 부지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산업 및 발전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의 상용화 지원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에는 전체 27개 컨소시엄이 실증부지를 제안했으며, 15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될 보령시를 포함한 충남 서산, 전남 여수, 강원 강릉·삼척, 경북 포항이 선정되어 총 5개 부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탄소중립을 통한 완성형 에너지그린도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한국중부발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지속가능항공유(e-SAF)를 실증·생산하기 위하여 충남도와 함께 전방위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2026년 본격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프로젝트는 국가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점에서 굉장한 의미가 있다”라며 “석탄화력 폐쇄 대안사업 발굴 및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에너지그린도시 보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 기후위기 대응...예산 투입만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로 효과 검증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본부 업무보고에서 ▲환경정책 효과의 데이터 구축 ▲반복되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 ▲물산업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기후테크 신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오염원별 기준 강화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김시용 위원장은 먼저 경기도 차원의 환경정책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매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정책의 성과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보다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포스코이앤씨가 광명시 건설현장에서 오염물질을 방류한 사건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업체는 지난해 11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오염물질 방류 사례가 발생했다”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