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3일 천안에 있는 충남창업마루 나비에서 도내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 간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미국 투자자 초청 충남 스타트업 투자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투자자와의 만남을 통해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 및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미국 투자자, 투자 유치 발표기업, 국내 기업인, 관계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투자 상담, 스타트업 투자 발표, 교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투자자로 방호열 G6 글로벌 대표 등 미국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기업별 투자 설명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자 설명에 나선 8개 스타트업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고 영어 발표가 가능한 65개 스타트업의 사업 참여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모집 공고와 1차 서면 평가, 2차 미국 투자자 화상 인터뷰 평가를 거쳐 선발했으며, 선발 기업들은 이날 기업별 주요 사업 내용과 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발표했다. 발표는 농식품테크, 제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3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우리화훼종묘 회의실에서 ‘해외전시업체유치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람회 전시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원예·치유 분야 전문 기업의 실질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해외전시업체유치단 위원, 조직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선 유치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박람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참가 기관·업체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해외전시업체유치단은 국내 대표 원예·화훼기업 임원과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기구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해외 참가업체 유치 방향 설정, 협력 대상 기업 선정, 통관·검역 등 유치 실무 자문 등을 수행한다. 유치단은 앞으로 박람회 참가 가능성이 높은 해외 기업 명단을 정비하고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유치 세부 계획 수립, 실질적 협의 창구 마련 등 실무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번 회의 내용과 2차 자문회의 등을 통해 수렴할 의견·자문을 검토해 분야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24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 농업인학습단체 도임원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5대 농업인학습단체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이번 연수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연구회, 4-H연합회, 4-H본부 도 임원과 사무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단체별 발전방안과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의 역할 재정립과 자립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고온기 안전 대응을 위한 ‘온열질환예방리더’ 위촉식을 통해 학습단체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도모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농업인학습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남도 쎈(SSEn)농위원회는 23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국가 제안과제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도의 농정 방향을 재정립하고, 이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쎈농위원회 위원, 도와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과제 발굴 토론,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쎈농위원회는 도내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농정 방향 설정을 위한 민관 협력 자문위원회로, 도 농정 의사결정에 민간의 주도적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자 운영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 농정체계 강화 △청년농·스마트농 육성 △지역 먹거리계획(푸드플랜)과 연계한 공공 급식 확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쌀 중심 구조에서 다품목 전략작목 체제로의 전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3일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진행 중인 고양시 덕양구 원당시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변재석 도의원도 함께했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현장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되는 만큼, 이번 통큰세일이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원당시장 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도록 통큰세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도내 400여 개 시장과 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차원에서 23일부터 도내 청년 대상, ‘2025 경기 MICE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는 서류전형을 통해 경기도 거주자 및 도내 대학 재학생·졸업생 등 총 31명을 선발, ▲경기 특화 마이스 강의, ▲ MICE 온라인 직무 교육 ▲ 경기유니크베뉴 연계 현장 견학 ▲마이스 업계 종사자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턴십 연계 기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23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20시간과 온라인 5시간을 포함한 총 25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실제 업계 수요 및 취업 준비생의 희망 진로 매칭에 기반한 인턴십 연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대 6주간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기업에는 최대 180만 원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연구소 청양 이전을 앞두고 현재 운영 중인 금강수목원과 금강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연구소의 새출발을 기념해 그간 수목원과 휴양림을 사랑해 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무료 개방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이며, 방문객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수목원과 휴양림을 관람할 수 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무료 개방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산림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기호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그동안 수목원을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청양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는 연구소 또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전공 교육의 일환으로 병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소아 중심의 전문 재활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과 전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국 최초의 공공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자,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해당 기관은, 넥슨재단의 후원으로 설립되어 중증장애 아동을 위한 통합 재활치료 및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병원 관계자의 해설과 함께 ▲소아 작업치료실 ▲감각통합치료실 ▲일상생활동작훈련실 ▲놀이치료실 및 심리상담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전문 장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간의 다학제 협업체계를 직접 관찰하며 실제 임상에서의 통합적 치료 접근 방식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던 이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장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22일 국립세종수목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25 제14회 충청권 농촌체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충남농촌체험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오늘의 쉼, 내일의 농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67곳, 세종 3곳, 대전 2곳 등 72개 농촌체험농장이 참여해 도농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기간 기술원은 우수한 농촌체험 자원을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이 지닌 교육·문화·치유적 가치를 전달하고, 도시민이 농촌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놀이존 △자연·감성존 △치유·정서존 △전통·창작존 △지속가능·미래존 5개 테마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놀이존에서는 전통장 담그기, 우리쌀 베이킹, 딸기 에이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먹거리 중심 체험을 제공했다. 자연·감성존은 디퓨저, 수제청, 시화액자 만들기 등 감각과 정서를 자극하는 힐링 콘텐츠, 치유·정서존은 스머지스틱, 걱정인형, 꽃차 만들기 등 심리적 안정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내수면 어족 자원 회복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직접 생산한 쏘가리 치어 1만 마리를 23일과 25일 양일간 연천 임진강, 여주 남한강, 가평 가평천 등 도내 10개 강과 하천에 무상 방류한다. 모든 치어는 수산생물전염병 검사 기준을 통과한 건강한 종자로, 연구소가 자체 수행한 ‘쏘가리 배합사료 순치 시험연구’ 과정에서 건강한 어미 쏘가리로부터 인공수정해 생산한 우량 개체를 활용한 것이다. 방류 대상 지역은 ▲가평(가평천) ▲남양주(사능천·구운천) ▲포천(한탄강) ▲연천(임진강) ▲양평(양근천) ▲여주(남한강) ▲오산(오산천) ▲평택(남양호) ▲안산·화성(탄도호) 등 쏘가리 자생 수역이거나 서식지 악화로 개체 수가 감소한 10곳이다. 쏘가리는 우리나라 대표 토산 어종으로, 수질이 우수한 내수면에서만 서식해 생태적 가치가 높고, 지속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식감과 맛이 좋아 민물의 제왕이라 불리며 어업인들의 주 소득원을 차지한다. 환경 오염과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한때 멸종위기를 맞았으나, 지속적인 치어 방류로 복원되고 있다. 경기도해양수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향후 5년간 추진할 환경교육의 중장기 정책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4차 경기도 환경교육계획(2026~2030)’ 수립에 앞서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6월 23~27일 온라인 설문조사, 7월 2일 ‘100인 원탁토론회’를 각각 진행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내용은 환경교육의 중요성 인식, 참여 경험, 향후 필요 영역 등에 관한 의견을 묻는다. 이번 설문 결과는 환경교육정책의 방향성과 수요를 도민 중심으로 설정하는 데 활용한다. ‘100인 원탁토론회’는 용인산림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경기도민 100명이 참석해 다양한 환경교육 이슈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시간이다. 토론회는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가 주최하고, (재)금성재단 부설 강림환경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와 원탁토론회는 환경교육 정책에 도민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기억과 감사’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구리시까지 10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지난 20일 안성 고삼연수원에서 도내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주요 질병 및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안성, 평택, 용인 등에서 발생한 소 보툴리즘과 기종저에 대한 사전 예방과 방역관리, 그리고 염소사육 증가에 따른 염소 질병 대응 및 사양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도내 70여 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병열 수의연구관(농림축산검역본부)은 소 보툴리즘 등 농가 자율방역 방안에 대해, 최순호 박사(흑염소 마중물), 류일선 박사(아시아동물의학연구소)는 염소의 단계별 사양관리와 주요 질병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축산농가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보툴리즘은 보툴리눔균의 독소에 오염된 사료 섭취 등으로 인해 근육마비·기립불능이 발생하며, 기종저는 상처부위를 통한 세균감염으로 1~2일내에 소가 폐사하는 급성전염병이다. 두 질병 다 진행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백신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도에서는 발생지역에 매년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보툴리즘의 경우 장마철 지하수 소독과 사료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빈집정비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업무 지침서)’을 마련해 시군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으로 시군에서 빈집실태조사를 완료하는 즉시 빈집실태조사 과정에서 파악된 빈집소유자의 정비의사, 빈집상태, 관리정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재정계획을 종합해 연도별 빈집정비 대상을 선정하는 원칙을 제시했다. 경기도 빈집정비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지난 5년간 화재, 범죄, 쓰레기 대량 투기, 다수 민원 발생 빈집은 3년 내 빈집정비 ▲철거명령 대상 기준 구체화 ▲빈집정비 성과 목표 수립 ▲매매거래 지원 도입 ▲빈집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실시 ▲소유자 불명 빈집에 대한 ‘부재자 재산관리인’,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권고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다. 도는 2021년부터 빈집정비 지원사업 등으로 도내 빈집을 정비하기 시작해 시가 철거 공사를 직접 발주토록 하는 등 정비 방식을 다각화했다. 하지만 시에서 ‘철거명령’이나 ‘안전조치 명령’ 대상 빈집을 적극적으로 지정하기보다는 빈집 소유자의 신청에 사업이 좌우되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시군에서 실행력 있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23일부터 용인 이동읍(3대)과 남사읍(3대) 일원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6대이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이 부르면 찾아가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