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은 지난 12일 수원시 청소년희망등대에서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의 하나인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 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청개구리 연못(Pond)사업 안내 △기본 소양교육(방과후활동) △시설별 지원단 대표 및 조직구성 △돌봄 프로그램(안) 논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 이후 사업에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 청개구리 연못(Pond) 운영 방향성과 학부모 지원단으로서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5월부터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청개구리 연못(Pond) 학부모 지원단의 정기회의, 체험활동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 학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라며 청개구리 연못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청개구리 연못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열무 등 봄김치를 직접 담그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 19명은 이른 아침부터 소하1동 주민센터에 모여 열무와 얼갈이 등 각종 재료를 손질하고 완성된 김치를 하나하나 포장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23년째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김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회비와 연초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봄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값도 비싸고 직접 담기도 힘든 김치를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봉사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치를 만들어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피겠다”고 밝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신현수·박현자)는 지난 17일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과 이웃나눔 행복텃밭 가꾸기를 진행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성 공원 일대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480여 본을 심어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철산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 재료로 활용하기 위해 텃밭을 정리하고 상추 등을 파종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의 왕래가 잦은 곳에 꽃을 심었는데, 많은 주민이 오고 가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수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많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원활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노력하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산1동은 아름다운 도시, 탄소 중립 도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실천하기 위한 텃밭 자조모임 ‘늘푸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텃밭 자조모임 지원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 텃밭이 있어 땅도 밟고 직접 채소도 가꾸니 힘겨웠던 마음이 한결 밝아지는 것 같다”며 “올 한 해 풍성한 수확을 위해 사람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식물도 잘 가꿔보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늘푸름 지원은 취약계층의 정서적 치유와 힐링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밝은 햇살과 포슬포슬한 흙, 싱그러운 식물들이 주는 기쁨이 우울감이 있는 이웃들에게 마음의 비타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최근 고독사 등 우울감을 가진 이웃들에 대해 더욱 마음을 쓰며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을 심는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날 광명시와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너부대교에 봄꽃 800본을 심어 정원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옥길동에 있는 텃밭보급소인 광명도시농부학교에 봄꽃 300본을 심었다. 양명진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고 주민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길 바라며, 우리의 행동이 광명을 정원도시가 되는데 작게나마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 간의 정을 쌓는 좋은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께서도 봄꽃을 보며 마음에 행복이 피어나시길 바란다”며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선정 스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18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200kg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청룡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매년 명절과 부처님오신날 등에 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청룡사 선정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서로 나누며 사랑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많은 분께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됐으며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받은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꾸준한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자비를 실천해 해온 청룡사 선정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18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교류·협력 약정식을 진행했다. 대학생동아리 지원사업‘ON-DO(온도)’는 관내 3개 대학교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총 5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약정식을 통해 올해 동아리별 활동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승희 교수, 한정우 교수와 5개 동아리의 임원, 동아리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소개, 기관 대표 인사말, 약정 및 협약체결, 동아리별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ON-DO(온도)’를 통해 대학생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사회복지 현장과의 상호지지 활성화 체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대학생동아리지원사업’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친환경 식생활 문화 기반 조성과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하여 18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전통 발효 식초 명인 한상준 한국전통식초협회장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제대로 발효된 식초이야기’ 를 주제로 전통 발효 식초의 우수성과 입문 이론 교육에 이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조리방법과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4월 25일부터 평생학습원 시민의부엌에서 식초학교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과일식초 와인, 간장식초, 식초장아찌, 식초요거트 만들기 등의 기본반 과정과 2배 식초, 가루 식초, 발사믹 식초 만들기 심화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시민 식생활 교육은 상반기 식초학교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추장학교를 운영하여 전통 발효 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2024년 광명 문화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광명’을 주제로 ‘광명 문화도시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고 2부에서 도시 간 연계 협력을 위한 ‘문화네트워크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광명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전국지역문화재단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 문화도시 공유 간담회는 어연선 대표이사의 ‘광명 문화도시 추진경과 및 방향’ 발표에 이어 광명형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시와 문화재단, 활동 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과 참여가 확산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도시를 문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부 문화네트워크 포럼은 ‘변화되는 문화정책 속 지역문화재단의 방향-문화도시 정책 사업, 그 다음을 고민하다’를 주제로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의 ‘문화도시 정책 돌아보기’ 발제로 시작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18일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 함장(중령 김관수)이 방문해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 회원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잠수함 이순신함 신임 김관수 함장이 취임 인사로 광명시 무의공 이순신 묘를 참배하고, 박승원 광명시장을 방문하면서 성사됐으며,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당사자가 함께 만나는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됐다.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은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 중 최초로 잠대함 유도탄을 탑재한 잠수함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구축함과 함께 우리의 바다를 지키고 있다. 광명시 역사 인물인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 임무를 시작한 2000년부터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와 자매결연하고 교류해 왔다. 2007년에는 광명진성고등학교와도 자매결연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매년 졸업식에 상장을 수여하는 등 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1554년에 태어난 무의공 이순신은 1577년 무과에 합격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특히, 이순신 장군 전사 후 노량해전 승리에 크게 기여하면서 ‘무의공’으로 불리게 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3기 권역별 실무위원들에게 위원회 구성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위촉장 수여, 박승원 시장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원회의 성과와 역할,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주제로 특강을 하는 자리에서 “제3기 광명시 권역별실무위원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광명시는 일상이 학습이 되는 평생학습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습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5개 권역별 기관·단체·시민이 학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2월 공개모집으로 157명이 접수하여 3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과공유회’를 열고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오후 4시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진 구청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우수기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서대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성과공유회는 성금 모금 결과 보고, 이웃돕기 성금품 지원 현황 공유,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해준 우수기부자 총 38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기부자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빛을 밝힐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FC 이규석은 매탄고(수원삼성U18) 시절 인연을 맺었던 주승진 감독 아래에서 재도약에 나섰다.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화성(K3)이 강원FC(K1)에 1-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화성은 0-1로 밀리던 중 후반 43분 김남성이 균형을 맞춰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가는 등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했지만, 연장전에서 두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이규석은 “승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모든 선수들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줬다. 결과를 떠나서 모두가 똘똘 뭉쳐 싸웠고,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잘 드러났기 때문에 후회 없는 경기였다”라고 전했다. 2023년 수원삼성(K2)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한 이규석은 팀이 1부에 있던 지난해에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그는 매탄고 시절 자신을 지도한 주승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화성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올해 주 감독이 화성의 지휘봉을 잡으며 새롭게 데려온 많은 이적생들 가운데 이규석 역시 주승진 감독의 '픽'인 셈이다. &nbs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 박준홍 인터뷰 1R : 5오버파 77타 (홀인원 1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 - 홀인원 상황은? 9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샷을 했다. 공이 핀 앞에 한 번 튀었는데 그 다음부터 보이지 않았다. 그린 쪽으로 걸어가면서 ‘핀 가까이 붙었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경기한 하충훈 선수가 ‘공 들어갔다. 홀인원이다!’라고 이야기해서 알게 됐다. (웃음) - 홀인원 소감은? 생애 첫 홀인원이다. 연습라운드를 하다 홀인원을 한 적도 없다. 기쁘긴 하지만 1라운드 성적이 좋지 않다. (웃음) 그래도 이 좋은 기운으로 남은 사흘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주가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인데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를 앞두고 행운을 거머쥔 것 같다. (웃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8일 오후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의 부친 '모리스 그린버그(Maurice Greenberg)' 전 AIG 회장이 한국전에 참전하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제4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린버그 위원장이 대를 이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미한 재계회의가 미국 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더 많은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부친을 포함한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정성어린 예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양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