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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남산골 한옥마을서 시범공연 펼쳐

5월 19일[일] 오후 2시‘2024 태권도 상설공연’일환 … 외국인 태권도 체험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화려한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범공연은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2024 태권도 상설공연’의 일환으로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열렸다.

 

시범단은 정통 고난도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시범공연 후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외국인에게 격파, 발차기 등 태권도를 가르쳐주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태권도 상설공연의 세부 일정과 외국인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범단은 하반기(9월~10월)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가로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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