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집중폭우로“차도와 인도 구분 없이 사강 시내 회단지는 물론 가가호호 침수가 되면서 때아닌 물난리로 북새통”을 치렀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기준 정체전선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린다고 예측”하고 특별히 ▲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 ▲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의 물 역류 가능성 대비 ▲ 공사장 등 붕괴 가능성 주의와 침수지역 감전사고·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 유의 등을 예고했다. 그러나 30일 오후에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662-2번지 일원 생각지도 못한 물벼락을 맞아 “순식간 교통 마비에 사강시내 상가들은 불어나는 물 때문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발만 동동 구르며 두 손을 놓고 넘쳐나는 물만 바라보며 현장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망연자실”하고 있었다. 또한 사강에서 거주하는 H 주민은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던 도시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지
▲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디에스병원’ 업무협약(M.O.U)체결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지난 6월 28일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60번 길 46-13 '디에스병원'과 함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의료기관의 전문역량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서의 의료서비스 및 자원봉사 문화를 상호 간에 확산하기 위하여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화성 디에스 병원협약(병원장 최덕수)은‘병원을 이용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며 협약 기간은 본 협약 체결일로부터 1년간으로 규정하고 "화소연"의 사업장의 협력의료기관으로 “디에스”를 의료기관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기 협약 일반사항 외에 내용을 특약사항으로 정하며, "일반사항과 특약사항이 상충하는 경우에는 특약사항을 우선하여 적용하도록 한다고 전하고" "관내 소상공인 회원사들의 착오 없는 숙지 상황을 당부하고 상세한 진료업무 내용은 소상공인 남양사무소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 디에스병원은 총 지하 2층-지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월드와이드 대세' 그룹 NCT의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음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CT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형들에게는 물론 보는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스스로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는데. 그런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도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 라비돌’과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는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지난 5월 25일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6 위치한 ‘㈜ 라비돌’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사무실" 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라비돌’ 협약(대표이사 강희준)은 ‘라비돌리조트’를 이용하면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며 “협약 기간은 2022년 5월 21일부터 2023년 5월 20일까지로 규정”후 간단한 협약서의 서명을 시작으로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이면 누구나 이곳을 이용함으로 여가생활의 활력소가 이어져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화성시 ‘라비돌’은 “주변의 산세와 잘 어우러져 유럽풍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라비돌 리조트 & 컨트리클럽은 리조트 건물 내에 사우나, 실내 수영장, 헬스클럽, 스포츠바 등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봄, 여름에는 야외가든에서 바베큐파티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갖춰 오며 있으며 1층 야외 정원과 이어진 산책로 ‘꼬뜨도르(황금의 언덕)’를 걷다 보면 컨트리클럽 앞에 있는 보통리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화성어린이의회, 청소년의회의원을 6웡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사를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화성시에 주소가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 재학생이며, 어린이의회 초등학교 5학년까지, 만 13세, 청소년의회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만18세 미만이면 된다,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공고문에서 QR코드에 접속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이메일(mandooholic@korea.kr), 팩스(031-5189-1569), 시청 아이사랑담당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의회당 각 50명씩 선발하며, 읍면동 및 학교, 사회복지시설 장 추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9월 16일 공고 또는 개별 연락 할 예정이다. 화성어린이의회·청소년의회의 임기는 2022.9.~ 2023.9 (1회 연임 가능) 이다. 아동 관련 정책 및 예산에 대한 토론, 아동친화도시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참여, 워크숍, 각종 체험학습 등 주요활동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nm, 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초도 양산을 시작했다. 3나노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이며,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 신기술을 적용한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는 전 세계 파운드리 업체 중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의 고성능 컴퓨팅(HPC, High-Performance Computing)용 시스템 반도체를 초도 생산한데 이어, 모바일 SoC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은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 핀펫(FinFET), EUV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고, 이번에 MBCFET GAA기술을 적용한 3나노 공정의 파운드리 서비스 또한 세계 최초로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공정 성숙도를 빠르게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High-K Metal Gate: 공정이 미세화 될수록 증가하는 누설전류를 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테마가 있는 광명(光明)과 걷다의 일환으로 광명문화원과 함께 광명의 향토 문화 유산을 알리고 자원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문화와 봉사가 함께하는 광명(光明)과 걷다’를 6월 25일에 진행했다. 이번 ‘문화와 봉사가 함께하는 광명(光明)과 걷다’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사전 모집된 6세부터 70대까지 가족봉사자 40여명과 자원봉사단체 열린모임 광명시민 회원 등은 오리서원에서 광명문화원 소속 문화해설사로부터 오리 이원익 대감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거리에 쓰레기를 주우며 무의공 이순신 장군묘까지 이동한 후 설명을 듣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에 참여한 조금주 봉사자는 ‘20년 넘게 광명에 살면서, 충현박물관이 있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원익 대감과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광명에 숨은 향토 문화 유산과 숨겨진 위인들을 알아보고 거리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도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문화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한 이번 광명(光明)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0여분 동안 과천시 보광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제16회 산사음악회를 선보였다.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특별한 감성을 자아내는 산사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연주암 산사음악회를 마지막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지난 24일, 2년 만에 개최하여 과천시민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재단법인 과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진행한 2022 산사음악회에는 국민가수 김수희, 최근 활발한 TV 활동, 팝핀현준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도하는 국악인 박애리, JTBC 풍류 대장에서 3위를 차지한 국악 밴드 AUX가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산사음악회에서는 국민가수 김수희의 히트곡과 함께 관람하는 시민들의 떼창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또한 이날 사회를 맡은 국악인 박애리는 특유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매끄러운 진행과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국악 밴드 AUX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국악 장르의 노래들을 AUX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흥겹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7월 1일로 예정된 화성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상황 대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3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호우로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취임식을 개최하는 것 보다는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장 취임식 취소에 따라 정 당선인은 7월 1일 예정이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오전에 현충탑을 참배한 후 곧바로 재난상황실에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재난관련 공무원들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당선인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민, 어민, 상공인,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시의 관련부서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어 “개인적으로 취임식은 의미있는 의식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시민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일 ‘호우 피해보고 및 대책회의’를 통해 첫 시정업무를 시작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오전 화성시청 5층 재난상황실에서 취임선서를 마친 후 시장 주재로 ‘호우 피해보고 및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 및 향후 복구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시장은 “단시간 집중된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실과소를 중심으로 빠른 대처와 복구작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못한 피해지역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침수로 인한 점포나 사유시설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경기도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 등을 활용, 빠른 피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국내외 선진 재난대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에 맞는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재까지 보고된 화성시 피해상황은 총 94건(공공시설 피해 51건, 사유시설 피해 43건)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92건에 대해 긴급복구가 완료됐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취임 첫날 일정으로 현충탑 참배를
▲화성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역에서 난 제철 식재료를 정기적으로 공급해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돕고자 7월~9월 3개월간(※7월4일 사업 개시) 관내 동부, 서부, 남부 각 경로당 1개소 총 3개소 대상은 ▲동탄7동 LH26단지, ▲매송면 천천2리, ▲우정읍 조암4리 경로당을 시범사업을 하기로 30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주5일 식단표와 함께 식재료 배송, 비용은 3개월 기준 42만원으로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에서 사용한다고 전했다. 시범사업의 기대효과는 어르신들이 기존에 직접 식단을 짜고 마트에 가서 장을 봐야했던 번거러움은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영양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하며 성시, 경로당에 건강 식재료 공급 시범사업 개시를 관내에서 관계되는 대장자는 이번 기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27일 오전 11시, 제8대 화성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제211회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동안 심의될 안건은 의원발의 안건으로 이은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청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지질유산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창현 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선영 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장애인 휠체어탑승버스 운영 조례안' 5건이며,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화성시 시세 감면 조례안'등 6건, 기배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보고안 1건으로 총 16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었다. 원유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어느덧, 4년여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제8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열게 되었다. 그동안 화성시의회의 의정활동에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8대 화성시의회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취임과 동시에 100일간의 시민 정책공모에 나섰다. 교통, 주택, 환경 등 시민들의 관심과 제안을 민선 8기 중점사업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약을 수립하겠다는 취지이다. 정책 제안은 화성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화성시 홈페이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 시민 정책제안’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교통, 주택, 환경, 교육, 보건, 복지, 안전, 행정, 관광, 농축수산, 일자리, 문화예술 등 시정 관련 모든 분야이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100일간이며, 평가위원회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시민참여 공약’으로 발표된다. 또한 우수공약 제안자에게는 금상 2백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5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께서 제안해 주시는 정책들은 민선 8기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실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으로 보다 나은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며 양국 관계 및 북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탄소중립 실현에 원자력 발전이 가지는 중요성에 공감하며 안전한 원전 운영과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중소형 위성 개발을 포함, 양국간 우주 산업 관련 협력 또한 활성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 및 우리 대북정책을 설명하며 북핵문제에 관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며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 양국 간 공조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당부하고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하기도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용인교육지원청 4층 처인성홀에서 3회에 걸쳐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체계 전환과 사회적 일상회복에 따라 유치원 교육회복과 유치원 운영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돌봄교직원과 공․사립유치원 안전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마음 들여다보기, ▲유치원 문화 들여다보기, ▲학부모 들여다보기, ▲인권과 아동권리를 보호하는 기본원칙, ▲인권의 눈으로 다르게 보기, ▲아동학대 의심 사례 다가가기,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의 성격에 맞는 교육공동체 소통법 등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정상화를 도모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여 웃으며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연수와 아울러 공․사립유치원 간 소통하는 정책연구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회복교육을 위해 감성과 관계 살리기가 가장 중요할 때이기에, 지금부터 코로나 이후 상황에서의 유치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