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질병관리청,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추석 명절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나, 특히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문객 및 보호자

① 방문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② 출입 시 방문 기관의 감염 예방 수칙 안내 준수하기

③ 유증상자는 시설 방문 자제하기

 

종사자

① 업무 시 마스크 꼭 착용하기

② 방문객 내방 시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지 확인하기

③ 코로나19 진단 받았거나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무에서 배제

 

공통 예방 수칙

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②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③ 기침 할 때에는 옷 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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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2024 동시대 미술의 현장《사라졌다 나타나는》 연계 프로그램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24 동시대 미술의 현장 《사라졌다 나타나는》”을 지난 8월 8일에 개막했다. ‘동시대 미술의 현장’ 전시는 경기도미술관에서 2년마다 한 번씩 현대예술의 ‘동시대성’을 조망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2024년 전시 《사라졌다 나타나는》은 낯섦과 새로움을 모색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주목한다. 전시 제목인 ‘사라졌다 나타나는’은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가능성과 동시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멸과 생성이 하나로 일어난다는 개념은 ‘플랑크의 별’에서 착안하였다. 플랑크의 별은 루프 양자 중력 이론에서 거대한 별이 블랙홀로 응축하다가 입자 크기 정도로 작아진 별을 말한다. 이 한계치 크기에 도달한 플랑크의 별은 이내 폭발하여 새로운 별들로 탄생한다. 이번 전시는 플랑크의 별이 소멸하기 직전 대폭발을 일으키는 도약의 ‘가능성’과, 또 별의 죽음 끝에 새로운 별이 시작된다는 끝과 시작을 함께 내포한 ‘동시성’에 주목한다. 전시는 작품 하나하나를 플랑크의 별로 보고, 완전함보다는 불완전함 속에서 움트는 창조의 순간과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 그리고 그 동시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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