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애가 있는 저소득 아동 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유영제 부녀회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성실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