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일실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1일부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지난 12월 상견례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박수현 율천동장을 비롯하여 ㈜대일실업 임직원, 동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 사항 공유,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 재활용 쓰레기 수거 방법 논의 등 폐기물 수거 시 원활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소통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폐기물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쾌적한 율천동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